기사 (2,7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23(목)7.22(수)7.21(화)7.20(월)7.17(금)7.16(목)7.15(수)7.14(화) 영남알프스를 한 눈에 담아 오다 영남알프스를 한 눈에 담아 오다 영남알프스의 종착지 천황산과 재약산, 취재팀은 운문산을 시작으로 가지산간월·신불산을 거쳐 이번 산행으로 영남알프스 4개산을 마무리한다.천황산을 비롯, 영남알프스는 억새와 늪의 고향이다. 바람에 억새술 흩날리는 늦가을에 이곳을 찾아야만 제격일진대, 이 계절의 산행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실시한 산행임을 뒤늦게나마 일러둔다./편집자 주# 천황산(1189m)은 국내최고의 억새평원이자 ‘삼남금강’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사방 조망권을 갖고 있다. 늪과 폭포, 고찰 표충사가 포인트다. 밀양시 단장면과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3-05-31 00:00 [경남일보의 천기 엿보기] 단종대왕 태실지(上) [경남일보의 천기 엿보기] 단종대왕 태실지(上) 단종 태실 비석이 심하게 마모되어 있다.(왼쪽) 귀부와이수(가운데), 중동석(오른쪽) 조선 500년사에서 역대 국왕 중 가장 비극적인 삶을 살다가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왕인 단종대왕(端宗, 1441~1457, 재위 1452~1455년). 1441년(세종 23) 문종(文宗)과 현덕왕후 권씨(顯德王后權氏)의 외아들로 태어난 단종은 1448년(세종 30) 왕세손에 책봉되었고(7세), 2년 뒤 1450년 문종이 즉위하자 즉시 왕세자가 되었다. 1452년 문종이 39세로 붕어(崩御)하자 단종은 제6대 국왕으로 즉위했다.단종은 조선 기획/특집 | 정영효/이웅재 | 2013-05-30 00:00 밤의 숲을 지배하는 '소리없는 사냥꾼' 밤의 숲을 지배하는 '소리없는 사냥꾼' 큰소쩍새가 먹이를 물고 주위를 감시하고 있다. 지난해 초여름 지리산 자락 귀한 녀석이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오래된 오동나무고목에 큰오색딱다구리가 둥지를 틀었고 새끼가 떠난 이후 그곳에 벌들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나무구멍에 벌이 만든 귀한 목청은 사람들이 가만 둘리 없었고 목청을 얻기 위해 좁은 구멍 아래쪽에 사각모양의 구멍을 뚫어 꿀을 채취해 갔다.사람이 꿀을 채취하고 난 빈 둥지는 새둥지로 안성맞춤. 이 명당자리에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보기 드문 귀한 큰소쩍새가 둥지를 틀었다. 오늘의 생명여 생명신비여행 | 경남일보 | 2013-05-30 00:00 진주 '랜드마크' 문화벨트 중심 자리잡아 진주 '랜드마크' 문화벨트 중심 자리잡아 ▲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과기대 100주년 기념관 야경.오태인기자 오는 8월 말이면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관(이하 100주년 기념관)이 개관 첫 돌을 맞게 된다. 지난 1년간 100주년 기념관은 지역 내 각종 행사와 교육, 세미나 등을 활발히 유치하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경남도문화예술회관과 남강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진주문화 벨트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육성·발전 시키기 위해 350억 원이 투입된 100주년 기념관은 교육기획 | 곽동민 | 2013-05-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