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25(목)2.23(화)2.22(월)2.19(금)2.18(목)2.17(수)2.16(화) 중학교 1학년생 선배 3명에 맞아 숨져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학교 선배 3명으로부터 구타를 당해 숨졌다. 12일 오후 3시50분께 고성군 고성읍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A(14)군 등 고성군의 한 중학교 3학년 남학생 3명이 학교 후배인 1학년 B(13)군을 폭행하던 도중 B군이 갑자기 쓰러졌다. B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A군 등 폭행가담 학생 3명을 포함한 4명을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해학생들은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하는 과정에서 B군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렸는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조사 사건/사고 | 김철수 | 2014-08-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