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26(금)2.24(수)2.23(화)2.22(월)2.19(금)2.18(목)2.17(수) 중학교 1학년생 선배 3명에 맞아 숨져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학교 선배 3명으로부터 구타를 당해 숨졌다. 12일 오후 3시50분께 고성군 고성읍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A(14)군 등 고성군의 한 중학교 3학년 남학생 3명이 학교 후배인 1학년 B(13)군을 폭행하던 도중 B군이 갑자기 쓰러졌다. B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A군 등 폭행가담 학생 3명을 포함한 4명을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해학생들은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하는 과정에서 B군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렸는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조사 사건/사고 | 김철수 | 2014-08-13 00:00 폭력 휘두른 조직폭력배 구속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박 자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상해)로 조직폭력배 A(46)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부산지역 폭력조직 칠성파 행동대원인 A씨는 지난 7월 27일 낮 12시30분께 부산시 강서구 한 도박장에서 B(50)씨를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B씨에게 도박자금으로 3억원을 빌려줬지만 나머지 6000만원을 갚지 않아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건/사고 | 박철홍 | 2014-08-12 00:00 차량 절도 중학생 알고보니 상습범 속보=지난 10일 오후 차량을 훔쳐 광란의 질주를 하다 추격전 끝에 경찰에 검거된 중학생이 알고보니 상습범이었다.(본보 11일자 4면 보도) 13살 중학교 1학년인 이 남학생은 경찰조사 결과 불과 5일 동안 3번이나 차량을 훔쳐 타고 다니다 경찰에 붙잡히고 풀려나기를 반복했다. 10일 오후 11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동전터널 근처에서 마산중부경찰서 순찰차 2대와 진주경찰서 순찰차 1대 등 순찰차 3대가 도난차량으로 신고된 승용차를 추격끝에 붙잡았다.순찰차들이 도난차량을 에워싸는 과정에서 도난차량이 마산중부경찰서 사건/사고 | 정희성 | 2014-08-12 00:00 마산수협 위판장서 승용차 바다로 돌진 8일 오후 6시 1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마산수협 위판장 앞에서 매그너스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해경과 119 구조대는 깊이 4.5m 가량의 바닷속에 처박힌 승용차 안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오후 6시 40분께 인양했다.해경은 “멈춰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숨진 남성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4-08-11 00:00 차량 훔쳐 도주 간큰 10대 2명 검거 차량을 훔친 뒤 경찰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간큰 10대들이 추격 끝에 붙잡혔다. 9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45분께 남면 한 식당 앞 도로에서 훔친 차량을 타고 달아난 A(13)군과 B(13)양을 붙잡았다.경찰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창선연륙치안센터 앞 도로에 정차한 차량이 도난 수배된 사실을 확인하고 검문하려고 하자 달아나 추격에 나섰다.경찰은 추격 도중 이들에게 방송으로 여러차례 정지하라고 했지만 멈추지 않자 공포탄 1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A군 등은 결국 1시간여 동안 40여㎞를 달아나다가 도주로를 차단 사건/사고 | 차정호 | 2014-08-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