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이선교)은 21일 창원지원에서 고객만족 경영 실천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2012년 제2차 ‘국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국민평가단’은 고객만족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국민고객만족도 및 국민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구성되었으며 구성원 위촉은 2011년도 하반기 및 2012년도 진료비확인요청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별 접근성과 고객유형 등을 고려하여 현재 11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운영되고 있다.

양산시 덕계동(동장 안영환)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과 덕계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공한지 969㎡에서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 100세대(세대 당 5㎏)에 전달했다. 덕계동 주민센터는 3년 전부터 감자와 김장나누기 행사를 다문화가정과 함께 진행해 우리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기섭) 직원들이 지난 22일 양산 공영화물주차장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시설공단직원 40여 명은 공영화물주차장에 대한 낡은 카 스토퍼를 정비하고 화물주차장 주변의 잡초제거 및 대청소를 통해 주차장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다했다.

창녕박물관은 지난 21일 오후 박물관 옆 교동고분에서 청소년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리 능(陵)보러 가자'국악관현악 공연을 가졌다.

하동군 묵계초등학교(교장 박술)가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한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 묵계초등학교는 하동교육지원청 대표로 2개 부문에 출전해 김해인(4학년)군이 기계과학 부문에서 금상, 박준영(6학년)군이 전자과학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은 지난 22일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학부모 및 전문상담사 50명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학부모 진로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학부모 진로교육은 최경록(드림아카데미 대표이사) 강사, 학부모 양성평등 교육은 고인자(인구보건복지협회 성교육전문강사) 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형)는 지난 22일 부산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항공기 소음지역(강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개시하는 발대식을 가졌다.‘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에 대한 기업의 경제·사회적 책임 역할을 동시에 이행하는 사업이다.

함안로타리클럽(회장 전대수)와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회장 안정미)은 22일 금요일 전대수, 안정미 회장과 회원 등 5명이 군청을 직접 찾아 이웃돕기 백미 10kg 52포(시가 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난 15일 전대수, 안정미 신임회장의 취임 시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를 여러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중학교(교장 이동환)는 최근 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한 전력수급난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각 가정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학급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선정하여 불필요한 전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22일 정전 대비 전력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함안중학교(교장 이동환)는 22일 오전10시 강당에서 31회 졸업생인 정읍지청장 조종태 선배를 1일 명예 교사로 초빙해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고, 후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은행 박재노 노조위원장 빙모상=23일, 빈소 김해조은금강병원 특1호실, 발인 26일, 장지 주촌영악공원, 연락처 010-4127-2510

정권용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사진.57)이 정년 3년을 남겨두고 오는 6월30일자로 명예퇴직 한다. 정년을 많이 남겨둔 정소장의 조기퇴임과 관련, 인사적체를 겪고 있는 조직 내에 활력을 불어넣어 후진들에게 길을 터주고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삶을 열어 나가기 위해 소중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정 소장은 "국제사회의 큰 변혁의 시대에 우리 농업이 살아남는 길은 오로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전문 농업인 양성밖에 없다"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신장을 위해 후배 공무원들이 계속 노력해서 우리 농업을 지켜 나가주길 바란다"고

산청군은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김홍신소설가를 초청 ‘인생, 잘 놀다 가지 않으면 불법’이라는 주제로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소설가 김홍신은 제 15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1981년 ‘인간시장’을 발표하여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소설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소설, 중국 고전평역서, 에세이 등 120권의 책을 출간한 김홍신 교수는 현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