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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50년 만에 수곡농민항쟁 넋 기린 의미
진주농민항쟁은 조선 철종 13년인 1862년 당시 경상우도인 진주지역 수곡에서 일어난 최초의 반봉건 농민항쟁으로서 그동안 누적된 삼정문란과 경상우병사 백낙신(白樂莘)의 가혹한 수탈에 저항, 유계춘(柳繼春)·이계열(李啓烈)·이명윤(李命允) 등이 농민들을
경남일보   2012-07-20
[사설] 장기 미집행시설의 끊이지 않은 민원 해소
도시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공공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도시계획에 따라 고시한 시설을 도시계획시설이라고 한다. 건교부가 고시하는 이 시설에는 도로, 공원, 녹지, 학교, 광장유원지 등 52개 종류가 들어가는데 도시 계획시설로 고시한 토지에는 시설설치에 지
경남일보   2012-07-19
[사설] 눈꼴사나운 경남도내 지방의회 ‘감투싸움’
경남도내 지방의회가 후반기 원(院)구성 문제로 아직도 곳곳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을 싸고 ‘감투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각에서 불거진 치졸하고 불미스러운 다툼이 지방자치발전을 역행시킨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방의회의 후진성을 극복
경남일보   2012-07-19
[사설] 진해 ‘연합캠퍼스’설립을 환영한다
창원시가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경상대학교와 창원대학교의 ‘연합캠퍼스’ 공동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두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사실 그동안 두 대학이 진해구에 각 대학의 캠퍼스를
경남일보   2012-07-18
[사설] 전임단체장 역점사업 백지화 신중해야
후임 단체장이 개선된 공약을 내걸고 당선되었기 때문에 각종 사업의 변경은 불가피한 점도 있다. 재정상 더 이상의 추진이 어렵거나 이미 문제가 제기된 사업에 대한 손질은 불가피하다. 설령 그렇다 해도 지자체의 역점사업의 재검토와 백지화는 신중을 기해야
경남일보   2012-07-18
[사설] 함양군 공직자들 왜 이러나
함양군청의 A간부가 오후 내내 자리를 비워 놓고 도박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직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12일 오후 군청 인근 모 인쇄소 사무실에서 함양군의회 B의원이 도박행위를 구경한 가운데 지역유지 4명과 속
경남일보   2012-07-17
[사설] 거가대교 운영권 재구조화는 옳은 방향이다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민간사업자인 거가대교 간의 갈등은 예견된 사안이다. 사업실시 협약을 허술하게 맺은 탓이다. ‘최소운영 수입보장(MRG)’으로 땅 짚고 헤엄치는 식의 수익창출이 보장됐다. 협약상 거가대교의 운영기간은 MRG 보장기간 20년을 포함해
경남일보   2012-07-17
[사설] 도지사 공백기간, 감찰 통해 만전기해야
김두관 전 도지사의 사퇴로 경남도는 오는 12월19일 후임지사가 선출될 때까지 도지사 자리의 공백사태가 불가피하다. 공백기간은 아직도 5개월이나 남아 있어 후임지사의 선출이 앞당겨지지 않는다. 그 기간 동안 경남도정은 대행체제로 운영돼야 한다. 문제는
경남일보   2012-07-16
[사설] 경남은행 독자생존 길 터 줘야 한다
경남은행의 독자생존을 바라는 목소리가 또 다시 비등해지고 있다. 금융노동계 뿐 아니라 도민, 특히 오피니언 리더까지 서명운동에 동참시키로 하는 등 등 지역사회로의 환원 요구가 재차 가열되고 있다.우리금융지주에 포함된 경남·광주은행 등에 대한 일괄매각은
경남일보   2012-07-16
[사설] 남중권 발전, 실천에 옮길 때
서부경남의 발전은 광양만권과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광양에서 열린 남해안 선벨트 상생전략 세미나에서 경남발전연구원 송부용 연구원이 발표한 내용이다. 송 연구원은 이날 발표에서 진주 등 권역 9개 시·군의 자원의
경남일보   2012-07-13
[사설] 국립공원 케이블카, 필요한 곳에 친화적으로
지리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문제는 찬반의 시각차가 너무 크다. 반대쪽은 철탑·정류장 건설로 인해 산림훼손이 불가피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지리산의 상부지역에 올라갔다가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는 사람이 늘어나 생태계 훼손이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경남일보   2012-07-13
[사설] 허술한 법규 방치가 불러온 리스 차 과세 논란
정부가 리스차량의 취득세·자동차세 과세지 규정과 관련해 지방세법 개정을 추진, 경남도내 지자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과세규정이 개정되면 서울시가 지방지자체의 취득세 수입을 빼앗아 가는 것으로 지방의 재정에 타격이 불가피하다. 매년 수천억 원의 리스차
경남일보   2012-07-12
[사설] 올해도 큰 비 걱정하는 덕곡, 지수 마을
장마철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반복적인 집중피해를 입는 지역이 있다면 그 지역은 우선 관리지역이 되어야 하고 피해축소를 위한 사업계획이나 예산배정과 같은 행정에 신속성이 요구된다. 남강을 두고 서로 인접한 진주시 대곡면 덕곡리 덕곡마을과 지수면 용
경남일보   2012-07-12
[사설] 한우가격 하반기 폭락 비상사태
올 하반기 한우가격의 폭락이 예상되어 한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사상 최고의 한우 두수 증가, 쇠고기 수입물량 급증, 구제역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폭락한 한우가격이 올해 상반기 동안 도축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었다. 그러나 하
경남일보   2012-07-11
[사설] 안전 위협하는 삼천포-제주 카페리호
삼천포항과 제주항을 운행하는 카페리 여객선 제주 월드호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그동안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제주도 왕래는 여러 불편을 감수해야 했는데, 삼천포-제주간 카페리호 취항에 지역민들은
경남일보   2012-07-11
[사설] 포상금 노린 ‘비파라치’ 활개, 신고제 취지 흐린다
‘비파라치(비상구 불법행위 신고)’는 백화점 등 다중 이용시설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도입. 정상적인 비상구를 확보함으로써 다중 이용시설의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방 대상물 관계자의 책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하
경남일보   2012-07-10
[사설] 정무직, 도지사와 거취 같이하는 게 옳다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중도사퇴로 도정공백과 혼선이 우려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허성무 정무부지사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하지만 친노(친노무현) 직계인 허성무 정무부지사는 12월 후임 도지사의 취임 때까지 업무를 계속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남일보   2012-07-10
[사설] 함양군수 법정구속 파장 최소화를
최완식 함양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5일 법정구속돼 함양군 전체가 또 한번 충격에 빠졌다. 특히 주민들은 전임군수의 불명예 퇴진으로 재선거를 해서 뽑은 군수가 법정구속되자 할말을 잃고 있다.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은 지난해 10월 치러진 함양
경남일보   2012-07-09
[사설] 19대 국회, 민생국회로 거듭나야
19대 국회가 지난 2일 개원됨에 따라 첫 임시국회가 내달 3일까지 열린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상임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19대 국회는 국회법이 정한 개원일(6월5일)을 27일 이나 넘긴 지각
경남일보   2012-07-09
[사설] 아직도 없는 직원에게 임금을 지불하나
일하지도 않은 사람을 직원으로 둔갑시켜 임금을 지불하면서 회사 돈을 빼먹는 수법은 지난날의 전형적 비리관행이었다. 이런 행위는 저급한 사회에서 상시로 행해져 일반인들은 별로 관심도 가지지 않았고, 따라서 돈을 뻬먹지 못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오히려 무능
경남일보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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