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양산 접착제 제조공장에 불…4명 부상 12일 오전 9시 20분께 양산시 소주동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의 공업용 접착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회사 연구원 강모(35)씨와 공장 건물 인근에 있던 탱크로리 기사 이모(56)씨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또 직원 이모(34·여)씨와 방모(37)씨는 불길을 피해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발목 등을 다쳤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당시 탱크로리에서 회사 지하 유류저장소에 기름을 넣던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고 밝혔다.불은 공장 내부 725㎡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진술과 화재현장을 토대로 사건/사고 | 손인준 | 2013-12-13 00:00 밀양에서 화재로 2명 숨져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갑골마을의 한 농막에서 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께 불이 났다.이 불로 농막에서 살던 것으로 추정되는 부부(60대 초반 남성과 50대 초반 여성)가 숨졌다.또 농막 39.6㎡ 한 동이 다 타고 옆에 있던 창고 198㎡의 절반 정도도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부부의 신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양철우 | 2013-12-12 00:00 편의점에서 현금 턴 50대 검거 김해서부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턴 50대를 붙잡고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A(54)씨는 지난 7일 오전 4시 2분께 시내 장유 대청동 모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는 B(19·여)양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4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주변 상가 50여 개소 CCTV와 블랙박스 20개를 분석해 9일 3시35분께 A씨를 체포했다.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A씨가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을 물색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건/사고 | 한용 | 2013-12-11 00:00 집행유예 기간 중 또 절도 피의자 구속 통영경찰서는 9일 절도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남의 금품을 훔친 J씨(32)를 붙잡아 구속했다. J씨는 지난 2012년 11월 21일 오전 11시께 통영시 무전동의 한 원룸에서 피해자 L(28)씨와 함께 생활하던 중 피해자가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현금과 명품시계 등 모두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경찰서는 범행 당시 J씨는 수사 혼선을 주기 위해 가명을 사용했으나 J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 가입자와 통화내역 분석을 통해 인적사항을 밝혀내고, 잠복 끝에 창원시 진해구 모 P 사건/사고 | 허평세 | 2013-12-10 00:00 지명수배 중 또 금품 훔친 30대 검거 지명수배 중 평소에 알던 지인의 집에 침입에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창원중부경찰서는 9일 지인의 집에서 금반지와 발찌, 시계 등을 훔친 A(39)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9일 오후 2시께 창원시 성산구 B(26·여)씨 집에 들어가 3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술을 마시면서 알게 된 사이로 A씨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또 A씨는 이전에도 폭력과 절도, 사기 등의 혐의로 창원중부경찰서 비롯 사건/사고 | 박성민 | 2013-12-10 00:00 김해 주택 화재… 1명 사망 8일 오후 8시께 김해시 안동 주택에서 불이 나 세입자 A(50)씨가 숨졌다. 불은 방 내부 침대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집주인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은 숨진 A씨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과 화재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한용 | 2013-12-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