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 조선업지원대책 미흡하다 경남도가 조선업의 불황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창원시진해구와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등 4개 시군에 대해 긴급지원에 나섰다. 우선 이들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고 정부가 근로자와 관련조선업에 대한 모든 금융, 경제적 지원을 해달라는 것이다. 근로자의 실업급여기간을 60일 추가로 늘리고 조선업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와 관련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우선으로 선택해 달라는 것이다. 또한 창원에만 설치돼 있는 조선업지원센터를 통영시 등 지방에도 설치해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사설 | 경남일보 | 2018-03-26 11:37 염려스런 항공MRO, 이주대책·부지보상이 관건 사천시 용당일반산업단지(항공MRO) 조성사업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MRO조성사업이 사천시와 지주간 보상협의회가 구성되는 등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지만 이주대책과 현실가보상이란 암초가 도사리고 있어 어떻게 풀어나가는 지가 사업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MRO 조성에 편입되는 일부 지주들이 무리한 보상을 요구, 집단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40여 명의 편입지주들 중 일부가 무리한 보상가 요구와 세금감면 혜택 등을 요구, 사업추진에 진통이 예상된다.MRO 참여업체는 곧 전문법인을 설립, 2027년까지 사설 | 경남일보 | 2018-03-26 11: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