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668건)
[사설] 지역경제 좀먹는 갑질횡포 사라져야
‘갑질’이란 상대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인 갑이 권리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행하는 부당행위다. 우리 사회의 갑질 횡포는 경제·사회분야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만연해 있다. 나라 돈이나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관광 다녀오는 국회의원들,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에 대
경남일보   2018-09-16
[사설] 주민이 체감하는 자치분권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 1년4개월 만에 6대 추진전략 33개 과제로 구성된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지자체, 중앙부처, 일반국민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치분권 로드맵’ 이후 1
경남일보   2018-09-16
[천왕봉] 메르스
3년 전인 지난 2015년. 국내에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온 사회가 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200여명 가까이 메르스에 감염돼 이중 38명이 사망하면서 보건당국은 물론 국민들의 일상까지 바뀌게 됐다. 말 그대로 메르스 대란(大亂)을 겪었는데
정만석   2018-09-16
[기자칼럼] 네덜란드 전통시장 마크탈
로테르담은 암스테르담과 함께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도시다.세계2차대전 이후 독일군의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위에 네덜란드인들은 새로운 영감 속에 건물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3년 로테르담에서 시작한 독창적 건축 그룹 ‘MVRDV’(엠베에르데베)은
박성민   2018-09-12
[아침논단] [아침논단]남인수, 예술과 친일의 고뇌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月色)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1927년 만들어져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가요로 평가받는 ‘황성옛터’다. 개성이 고향인 전수린이 작곡하여 고향 후배인 여배우 이애리수에게 준 이 곡은
경남일보   2018-09-12
[경일포럼] [경일포럼]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돼야
헌법 제10조(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에 행복추구권이 명시되어있다. 어학사전에 “행복이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
경남일보   2018-09-11
[열린칼럼] [월요단상] 혼자만이 간직한 사랑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주름진 얼굴, 그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는 만큼 나이에 걸맞은 값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건 아닐까? 누구나 자신의 자리에서 알맞은 행동을 하며 실수가 적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지금의 나이에 누굴
경남일보   2018-09-03
[열린칼럼] [대학생칼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
“국어국문학과면 책 많이 읽겠네. 한 달에 몇 권이나 읽어?” 국어국문학을 전공한다고 말하고 나면 이런 질문을 종종 받게 된다. 이 자리를 빌어 대답하자면 한 달에 한 권도 못 읽을 때가 많다. 책을 펼쳐 읽다가도 시험 기간이 돼서, 과제가 있어서,
경남일보   2018-09-13
[사설] 부교 통행료 인상 신중하게 추진해야
진주의 남강유등축제와 유등축제의 모태가 된 개천예술제는 진주시민의 자랑이다. 이런 10월의 진주축제는 진주 예술과 진주정신의 상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유등축제의 유료화로 인해 탈도 많았고 말도 많았다. 이 문제를 두고 시민사이에 불필요한
경남일보   2018-09-13
[사설] 급식 먹은 학생들이 또 집단 식중독이라니
창원의 학교에서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환자들이 연이어 발생해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각 학교는 이번도 케이크가 공급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케이크가 식중독을 유발했는지의 여부는 역학조사 결과 밝혀질 것이다. 매년 학교급식 과
경남일보   2018-09-13
[천왕봉] 의전서열
지난주 대통령 특사단이 꾸려져 하루 동안 북한을 방문한 성과로 다음주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나라의 공식행사 등에 각 요인을 대우하는 순서가 국가의전서열이다. 국가원수이면서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으뜸이다. 다음이 국민의 대표로 대의기관인 입법부 수
경남일보   2018-09-13
[경일시론] [경일시론]대학의 발전 없이는 지역의 미래도 없다
진주시에는 7개 대학에 재학생 수만 3만 1000명에 달한다. 대학생들의 경제 유발효과는 얼마가 될까? 강원연구원이 2008년 발행한 연구보고서 ‘대학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대학생 한 명이 한 달 동안 지역에서 지출하는 주거비, 식비,
경남일보   2018-09-13
[경일춘추] 항공 날자!
한국경제의 주요 성장산업인 조선, 철강, 해운, 자동차, 반도체 등이 선진국의 기술과 후진국의 저임금에 갇힌 샌드위치 신세가 되고 있다.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과 저금리의 덫에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한국의 미래 성
경남일보   2018-09-13
[기자칼럼] 인구100만 대도시 특례시공공기획단 출범에 부쳐
창원을 비롯한 인구 100만 대도시들이 12일 창원에서 ‘특례시 공동기획단’을 출범, 자치권 확보에 본격 나섰다.이날 특례시 공동대응기구 구성 및 운영 회칙, 공동사업 추진계획 등 안건 의결, 특례시 법적지위 및 광역시급 행·재정적 권한 확보라는 공동
이은수   2018-09-12
[열린칼럼] [교육칼럼]말이 곧 인격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좋은 말 한 마디는 사람을 한 순간에 변화시킨다. 그 반대도 있을 수 있다. 나쁜 말, 저주의 말 한 마디는 사람을 망치게도 하고, 평생 동안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주기도 한다. 따라서 부모나 교사는 모름지기 그가 쓰는 말
경남일보   2018-09-10
[경일춘추] 추석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의 유래는 신라시대 때 분명하게 기록이 돼 있는데, 신라 3대 유리왕 시절 왕녀 둘과 6촌의 아낙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7월 16일부터 한 달 동안 삼베길쌈 내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8
경남일보   2018-09-12
[열린칼럼] [특별기고] 집중, 집적, 특화
지난 여름 그 지긋하게 대지를 달구던 더위도 절기에 한풀 꺾이고 들판에는 제법 노릿한 황금빛 물결이 일고 산 밑에 커다란 모과나무에 위험스럽게 몇 안 되는 모과열매에서도 노릿한 성숙함이 점점 짙어간다. 가을에는 들판만 바라보아도 배가 부르다던 선조님들
경남일보   2018-09-12
[천왕봉] 눈이 ‘시리도록 파랗다’
유례없던 폭염의 여름 기세가 물러가고 한결 선선해지면서, 맑고 푸른 가을 날씨인 풍요의 계절 가을이 시작됐다. 지난 8일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인 흰 이슬이라는 뜻인 백로(白露)가 지나면서 하늘은 높고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가을이다. 우
경남일보   2018-09-12
[사설] 농산물 절도, 집중단속 해야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지루했다. 백년만에 찾아온 더위라고 한다. 이른 장마에 덥고 마른 날씨가 계속됐고 잘 정비된 도수로와 저수시설에도 불구하고 물대기로 바빴던 고달픈 여름이었다. 그런 수고에도 불구하고 수확은 시원찮고 공급물량은 달려 소비자들은 예
경남일보   2018-09-12
[사설] 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 균형감 있는 보완 필요
경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남학생인권조례 초안’이 공개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이 살아 숨 쉬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이 다양한 전문가들이 숙의를 거듭한 끝에 발표했다. 내달께 입법 예고, 11월 공
경남일보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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