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58건)
[윤위식의 기행] 윤위식의 발길닿는대로 (92) 법인사와 광풍루
화향 그윽한 봄바람을 따라 유장한 역사와 문화의 향기에 젖으면서 선현들이 남기고 가신 발자취를 따라 옛 정취를 더듬어볼까 하고 함양의 안의를 향해 차를 몰았다. 35번 고속도로 지곡요금소를 나와 24번 도로를 따라 시오리 남짓한 거리의 안의면 소재지에
경남일보   2017-04-11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19)
경남지역의 자연이나 역사 가운데서 문인들은 어떤 소재를 더 많이 선택할까? 아름다운 명승지일까, 아니면 역사적인 사건이나 상황일까? 아무래도 자연 속에서는 지리산이 으뜸일 듯 싶고 역사에서는 이순신, 진주성 논개, 남해 노도, 강으로는 남강, 낙동강
김영훈   2017-04-13
[기획/특집] 부산김해경전철 MRG ‘족쇄’ 풀었다
20년간 수백억 원에 달하는 MRG(최소운영수입보장)를 경전철 사업자에게 물어야 하는 김해시와 부산시가 사업재구조화를 이루어냈다. 지난달 말 국토부와 김해시·부산시는 국내 1호 경전철 사업인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시행자와 MRG방식을 폐지하고 MCC(최소
박준언   2017-04-05
[기획/특집] '항노화산업 선두주자'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개소
경남도는 지난달 말 산청군 소재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 내에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백상원)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항노화 산업 육성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열린 개소식엔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 항노화 관련 기관 단체 기업체 관계자들 200여명이
최창민   2017-04-09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67>합천 산성산
“비가 안와 가뭄이 들면 동네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 한바탕 메구를 쳣제, 하늘에 비 좀 내리달라고”외초마을 어귀에서 만난 할머니에게 멀리 산마루금에 보이는 바위이름을 묻자 옛날에 마을사람들이 ‘기우제를 지냈던 곳’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산성산(741m)
최창민   2017-04-05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18)
진암 허형 선생은 ‘아천문집’ 서문에서 아천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세상이 쇠퇴해진 이후로 세상 조류가 강물이 세차게 흘러가는 듯하여 모두 근본을 버려두고 말초적인 것에 힘을 써, 이름과 이익은 중하게 여기고, 도덕과 의리는 가벼이 여긴다. 아천자
김귀현   2017-04-06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17)
최재호 시조시인은 한학에 깊이 들어가 있었다. 아마도 어린 시절 고성 학동에서 서당을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그가 교류하는 인사들 중에 한학자들이 많았고, 산청의 중재 김황선생과 관련되는 일에 참가한 것으로 보아 그렇다. 그리고 그는 창작 시조집 외에
김귀현   2017-03-30
[기획/특집] 진주 시내버스 노선 50년 만에 대대적 개편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둘러싼 진주시와 삼성교통간 갈등이 지난 17일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3자 회의를 통해 극적으로 해소됨에 따라 진주시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진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혁신도
박철홍   2017-03-27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66> 고성 무이·수태산
중국 복건성과 강서성 경계에 있는 무이산(武夷山·548m)은 주자(1130~1200년)가 성리학을 일으킨 곳이다. 그는 이곳에다 무이정사를 짓고 자연과 함께하며 학문에 심취했다.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중국 5대 명산이라는 명성에서 보듯 천하절경과 수
최창민   2017-03-23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16)
아천 최재호 시조시인의 이름 자리에 대치되는 직함은 언론인, 교육자, 각종 사회단체장 등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이런 직함들을 놓고 보면 그는 지역사회를 이루는 시설물 같은 총체성의 의미를 띠고 있다고 할 수 있으리라. 적어도 1960년대 이후 198
김귀현   2017-03-23
[기획/특집] 진해군항제, 꽃바람 들러 오세요
국내 최고의 벚꽂축제인 제55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 전야제 및 개막행사를 시작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해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군항제 기간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가 선보이는 벚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이은수   2017-03-19
[맛이 있는 여행] 박희운의 맛이 있는 여행 <73> 경북 고령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따뜻한 햇살이 싱그럽게 좋은 날 33번 국도를 달려 안화리 암각화를 먼저 찾아간다. 안화리 암각화는 선사인들이 가로 115㎝, 세로 90㎝의 퇴적 변성암에 쪼아 새긴 3개의 바위그림인데, 기본형은 위쪽에 U자형
경남일보   2017-03-05
[기획/특집] 한국도로공사 '눈높이 맞춘 서비스' 결실
지난 2013년 12월,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취임한 김학송 사장은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강조했다. 고속도로 이용객의 작은 불편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를 하나하나씩 해결했다. 그 결과 최근 3년 연속 정부경영평
김응삼   2017-03-20
[기획/특집] 합천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 조성
합천군에 미래 서부경남 50년을 책임질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라는 이름으로 낙후된 서부경남의 부활과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합천군도 도시 조성이래 처음으로 들어서는 일반산단 조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하
김상홍   2017-03-07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15)
아천 최재호는 문인으로서 만난 동료문인으로는 서정주, 이원섭, 이주홍, 전광용, 설창수, 이경순, 김상옥, 이동주, 송영택, 오학영, 유성규, 이태극, 정진업, 박노석, 구 상, 유엽, 박재삼, 이형기 등이었다. 그밖에도 수없이 많은 문인들이 진주를
김귀현   2017-03-16
[윤위식의 기행] 윤위식의 발길 닿는대로 (91)해인사 홍제암
음력 2월 초하루에 ‘바람 올리기’를 안 해서 영등할머니가 노하신 것일까, 버드나무 높은 가지 끝까지 물을 올리느라고 뒤흔드는 바람일까, 바람이 세차게 불어댄다. 대통령이 탄핵되고 사드 배치로 중국과의 관계까지 꼬여가며 나라 안팎이 시끄러워 바람 잘날
경남일보   2017-03-13
[기획/특집] 창원시 '호모 헌드레드' 시대 연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고령화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당면과제가 됐다. 또한 100세 장수를 뜻하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나 ‘실버티즌(Silvertizen)’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창
이은수   2017-03-12
[100대명산] 명산플러스 <165>산청 적벽·백마 월명산
명산플러스 산청 적벽·백마·월명산 적벽은 중국 양자강 남안에 있는 기암절벽으로 유서깊은 곳이다. 삼국시대인 208년 손권과 유비 주유엽합군이 통일을 목표로 세력을 확장하던 조조에 대항해 승리한 전장이기도하다.그로부터 870여년이 흐른 후 소동파(식)는
최창민   2017-03-09
[기획/특집] 남해군, 해삼·전복·해조류 양식 산업 육성 박차
남해군이 해삼과 전복, 해조류 양식을 주축으로 한 양식 수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지역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자연삼 해삼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삼 양식 산업을 남해군 수산업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것. 향후 선진 가공기
차정호 기자   2017-03-01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13)
올해는 아천 최재호(我川 崔載浩, 1917-1988) 시조작가의 탄생 100년을 맞는 해이다. 최재호 시조작가는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학동에서 1917년 5월 6일 태어났다. 1917년은 윤동주가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난 해이고, 파성 설창수는
김귀현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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