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60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천왕봉] ‘퍼주기 복지재앙’ 우려
이수기(논설고문)
도저히 지킬 수 없는 대선 주자들의 복지공약 경쟁이 뜨겁다. 진보·보수 가릴 것 없이 ‘뭐든지 다 해주겠다’는 식의 천문학적으로 ‘돈’드는 복지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달콤한 복지 공약들을 고삐 풀린 것처럼 쏟아내고 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복지공약을
경남일보   2017-05-01
[천왕봉] 경고그림과 흡연율
최창민(취재부장)
지난해 말 도입한 담뱃갑 경고그림이 강한 혐오감을 일으켜 흡연욕구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담뱃갑 경고그림의 혐오감이 미치는 영향’ 에 따르면 강한 혐오감 경고그림에서 느끼는 주관적 혐오감은 5점 만점에
최창민   2017-04-30
[천왕봉] 황금연휴와 대통령선거
변옥윤 (객원논설위원)
5월을 신록의 계절이라 일컫는다. 초록이 싱그럽고 이른 봄, 꽃피웠던 나무들은 이 계절에 열매를 맺고 땅의 자양분을 마음껏 끌어 올린다. 풍요를 예감케 한다. 그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지 모를 일이다.▶올해는 4월 마지막 주부터 연휴가 계속
경남일보   2017-04-27
[천왕봉] 고사(枯死)위기에 몰린 바른정당
이수기 (논설고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두 보수 정당의 처지가 말이 아니다. 출범 이후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 대선을 12일 앞두고 두 보수 정당 후보는 10%, 4% 안팎의 지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도·보수 단일화론이 재부상하고 있다. 대선후보와 당의
경남일보   2017-04-26
[천왕봉] 지상파 방송
정승재(객원논설위원)
공기중의 전파를 이용하여 영상을 시청하는 형태를 지상파방송이라 한다. 위성방송이 출현하기 전까지 공중파라는 개념과 동일했기에 용어상 같은 것으로 이해됐지만 지금은 공중파라는 용어는 소멸되었다. 동축케이블을 통해 선로를 이용, 케이블방송이 없던 시절에는
경남일보   2017-04-25
[천왕봉] 대통령·단체장 바뀌면 조직개편
이수기(논설고문)
미국과 일본은 정부조직 개편을 거의 안하며 지방자치단체도 우리처럼 행정조직개편을 쉽게 하지 않는다. 지난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정부조직은 61차례 바뀌었다. 지방자치단체는 알 수도 없을 정도다.▶행정조직개편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서비스
경남일보   2017-04-24
[천왕봉] 4차 산업혁명
1년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바둑 대결은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4차 산업혁명의 경이로움에 모두들 넋을 놓고 말았다. 특히 산업계에선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인간의 뇌를 대신하는
정만석   2017-04-21
[천왕봉] 선거 전은 주인, 끝나면 노예
이수기(논설고문)
대통령 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부동층이 20%선이라 한다. 투표장에 갈지조차 정하지 못하는 유권자가 많다 한다. 보수층 유권자가 그렇다 한다. 찍을 만한 후보가 없기 때문이라 한다. 특히 영남권 보수층 유권자들은 마음 줄 곳을 애타게
경남일보   2017-04-20
[천왕봉]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과 대선
박도준(편집부장)
오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이다. 창원시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문화관광자원하고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도 28∼29일 ‘이순신 순국공원 준공식 및 제1회 이순신 호국제전’을 연
박도준   2017-04-18
[천왕봉] ‘일본화투(花鬪)공화국’
이수기(논설고문)
화투(花鬪)는 일본에서 건너온 문화다. 포르투갈의 ‘카르타(carta) 놀이딱지’에서 일본을 거쳐 조선 땅에 들어온 시기를 살펴보면 일제강점기 때에 의도적으로 전파했다. 일제가 당시 조선인들에게 식민지정책(植民地政策), 문화말살정책(文化抹殺政策), 국
경남일보   2017-04-18
[천왕봉] 소주 한병 5000원
이수기(논설고문)
자고 나면 치솟는 생활물가로 서민들은 힘들다. 문제는 이처럼 돈 들어갈 곳은 늘어나는데 소득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일자리가 증가해도 시원찮을 판에 구조조정으로 되레 실직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소득이 뒷걸음칠 수밖에 없다.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고달파
경남일보   2017-04-17
[천왕봉] 풍향계
김순철(창원총국 취재부장)
이번 4·12재보궐선거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의 풍향계라고 불릴 만큼 세간의 관심사였다. 풍향계가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는데,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도 전국적으로는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각각 서로 의미있는 국민의 선택이
김순철   2017-04-15
[천왕봉] 대선후보 ‘돈 전쟁’
이수기(논설고문)
제19대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1인당 509억9400만원까지 선거비용을 쓸 수 있다. 선관위로부터 더불어민주당이 124억845만원을, 자유한국당은 120억579만원, 국민의당은 86억6382만원, 바른정당은 63억68만원, 정의당은 27억5517만
경남일보   2017-04-13
[천왕봉] 밀레니얼세대
변옥윤 (객원논설위원)
기성세대의 가치관이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 동서의 갈등은 공산주의의 쇠퇴로 민주주의와 자유경제가 대세인 듯했다. 그러나 그 같은 기성세대의 가치관은 빅익빈 부익부, 지도층의 부패, 민주주의의 노쇠로 이어져 설득력을 잃고 있다.▶밀레니얼 세대는 기독교
경남일보   2017-04-12
[천왕봉] 블랙리스트
정승재 (객원논설위원)
사람 이름에 검정색을 갖다 붙인 것으로 해석되는 ‘블랙리스트’, 말이 참 섬뜩하다. 수사나 정보기관에서 관찰대상이 되는 위험인물의 언동을 파악하기 위해 만든 ‘요주의 인물명부’ 정도의 뜻으로, 원래 미국에서 노동관계 은어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물론 법
경남일보   2017-04-11
[천왕봉] 권한대행(權限代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9일 도지사직을 사퇴했다. 자정이 임박해 박동식 도의회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 이날 사퇴사실이 선관위에 통보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5월 9일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도지사 보궐선거는 무산됐다. 결국 경남도정은 내년 6월말까지
이홍구   2017-04-10
[천왕봉] 신냉전시대
정영효 (논설위원)
친러시아 정권인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민간인 대량 살상 참사가 발생하자 미국이 지난 6일 시리아 정부군에 미사일 폭격을 단행했다. 이에 러시아가 “미국의 시리아 공격은 국제법 규정을 위반하는 주권국에 대한 침공이며,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에
정영효   2017-04-09
[천왕봉] 권력·재산 ‘다 헛것’
이수기 (논설고문)
항노화는 수명 연장과 노화를 억제하거나 노화에 역행하도록 하여 건강하고 평균수명을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노화 자체를 질병으로 간주, 최대한 노화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이 목표로 치료에 중점을 둔 항노화 의학분야에 연구가 한창이다. 인생 100년은 지
경남일보   2017-04-06
[천왕봉] 폴리페서
‘5·9 장미대선’정국이 돌아오자 ‘폴리페서’란 말이 정치권에 또다시 등장했다. ‘폴리페서(polifessor)’는 정치(politics)와 교수(professor)가 합해진 말로 현실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수를 일컫는 조어다.▶이번 대선도 예외
김응삼   2017-04-05
[천왕봉] 권력도 일장춘몽(一場春夢)
이수기(논설고문)
‘뿌린대로 거둔다’, ‘심은대로 거둔다’, ‘사필귀정·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다. 평범한 말 같지만, 불변의 진리임에 틀림없다. 농부가 논밭에 제대로 씨앗을 뿌려야 원하는 곡식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경남일보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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