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3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제기획] 청정 솔잎 맑은 술에 절묘한 신선초 궁합
참송엽주는 15도의 저도 술이다. 지금껏 한 가지 제품만 출시하며 제품의 주질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솔잎향이 생각 나거들랑 언제든지 찾아와유~”순박한 충청도 말투에 경상도 사투리가 섞이니 더 구수하고 정감이 간다. 구연립(76) 할머니의 고향은
임명진   2013-10-29
[경제기획] '토닥 토닥' 두드리니 깨가 쏟아진다
▲초보농사꾼이 대봉을 따고 있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엊그제 지나갔다. 농촌에서는 상강 무렵인 지금이 한창 바쁠 때다. 큰 추위가 닥치기 전에 미처 끝내지 못한 가을걷이를 서둘러 마쳐야 한다. 들깨를 꺾어 털고, 고구마도 캐고, 콩 타작에 잡곡을
경남일보   2013-10-28
[경제기획] 봄 새순 따서 정갈함으로 빚은 명인의 술
막 출시된 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술 맛은 이따가 천천히 보시더라도 마을구경 부터 먼저 꼭 하고 가세요”취재를 마치고 막 일어서려는 기자에게 박흥선(60)명인은 “여기 온 김에 마을은 꼭 한번 보고 가라”고 권유했다. 직접 안내하겠다는 박 명인의 호
임명진   2013-10-23
[경제기획] 멧돼지 들기 전에 귀한 고구마 수확해야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바뀌어 가는 들판을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다. 날씨도 급변하여 아침저녁으로는 한기를 느낄 정도로 기온도 낮아졌다. 엊그제까지 푸른 빛깔을 잃지 않았던 들깻잎도 누렇게 물들며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별로 하는 일
경남일보   2013-10-21
[경제기획] 전통 술 맛의 비밀 '누룩' 지켜온 3대
진주곡자공업연구소가 1984년 지금의 상평동 부지로 이전했을 당시의 간판. 간판 아래 좌측부터 토종밀인 금강밀과 누룩완제품, 토종밀인 앚은뱅이 밀과 완제품, 수입산 밀과 누룩완제품. 금강밀은 현재는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누룩을
임명진   2013-10-14
[경제기획] 한해 농사 마침표를 찍다
절기상으로 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에 태풍 다나스가 지나갔다. 다행이 태풍의 진로가 한반도를 직접 통과하지 않고 대한해협으로 비껴가 큰 피해를 남기지 않았다. 10월 태풍은 드문 현상으로 15년 만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친 태풍이라고 한다.태풍이 지나간
경남일보   2013-10-14
[경제기획] 수종변경 과수원, 굴삭기 동원 바닥정리
굴삭기를 동원해 과수원을 정비하고 있다.한낮 기온은 여름과 다름없이 따가운데 해만 기울면 기온이 곤두박질치며 한기를 느끼게 된다. 맑은 날이 계속되고 일교차가 심해지자 아침이슬이 비라도 내린 것처럼 흠뻑 젖는다. 이른 아침에 논밭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경남일보   2013-10-08
[경제기획] 향기로 취하는 유자를 술잔에 담그다
새콤달콤 유자의 향기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유자주는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남해지역 토속주다.최근 우리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해 유자주가 애주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남해 유자주는 남해 특산물인 유자를 우리 고유의 전
임명진   2013-10-01
[경제기획] "쑤욱~ 뽑았더니 알알이 달렸네"
최근 계속된 맑고 청명한 날씨가 가을들녘을 풍요롭게 바꾸어 놓았다. 벼가 익어가는 들판은 눈이 부실정도로 찬란한 황금빛이 어디 한 구석 빈틈도 없다.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도심만 벗어나면 볼 수 있는 아름다움에 모두가 감탄사를 보낸다. 태풍과 폭우와
경남일보   2013-10-01
[경제기획] 처음 써본 자리공 탄화물, 벌레 잡아 주려나
추석을 전후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졌다. 아직도 한낮 기온은 섭씨 30도를 웃돌아 한여름과 다름없이 뜨겁다. 뜨겁게 달구던 날씨도 해가 기울면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며 한기를 느낄 정도다. 한창 익어가는 곡식과 과일에게는 일교차가
경남일보   2013-09-23
[경제기획] 자연으로 빚고 정성으로 담근 술이야기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행사장에 전시된 경남의 전통주. 우리 술에는 민족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집안에 경사가 있을때 항상 술이 있었고 슬픔이 닥쳤을때도 술은 우리 곁을 지켰다. 손수 지은 농산물과 맑고 좋은 물, 그리고 집안 대대로 내려오
임명진   2013-09-18
[경제기획] 수종 바꿀 과수원 잡초 뿌리까지 없애야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벼가 익으며 황금들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태풍과 폭우 피해가 없었던 해라 화려한 황금 빛깔만큼 풍년이 예상된다. 병충해가 덜한 올해 들녘은 예년에 보기 드문 아름다운 빛깔을 뽐낼 것이다. 벌써 등장하기 시작한 허수아비 무리가 풍
경남일보   2013-09-17
[경제기획] 가을비 맞은 잡초덤불에 마음 바쁜 예초기질
지난 주말 비가 내린 이후 기온이 뚝 떨어졌다. 예로부터 가을비 한차례에 옷이 한 벌 이라고 했다. 절기상으로도 지난 주말이 찬이슬이 맺힌다는 백로였으니 여름옷을 벗고 가을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가 되었다. 다른 말로는 ‘백로에 비가 오면 오곡이 겉
경남일보   2013-09-10
[경제기획] 비워둔 밭 정리하며 가을농사 채비
며칠사이 하늘은 파랗게 높아졌고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에는 서늘한 기운이 묻어있다. 이제는 한낮 햇살 아래에서 일을 해도 못 견딜 정도로 뜨겁지 않다. 벌써 가을 기운이 전해 온다.가뭄 때문에 미루어 왔던 김장채소를 서둘러 심었다. 뜨거운 여름한철을
경남일보   2013-09-02
[경제기획] 산내음 가득한 식탁에 세련된 플레이팅 눈길
산내음밥상 거창 ‘돌담사이로’는 덕유산 국립공원 자락 황산마을에 위치하고 있다.황산마을은 300여 년 된 고택이 즐비한 거창 신씨 집성촌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서 ‘돌담사이로’는 ‘유은댁’으로 불린다. 바깥주인 신용국(54)씨의 고조부의
임명진   2013-08-27
[경제기획] 참깨가지 자르기도 요령 있어야 수월
처서를 전후하여 주말에 기나긴 여름 가뭄을 해소시켜줄 비가 내렸다. 속설에 따르면 처서에 비가 내리면 십리에 천석이 준다고 했다. 속설과 다르게 이번 비는 대지를 적셔 타들어가는 농작물에 갈증을 풀어준 단비였다. 비가 그친 후 며칠 날씨가 들면 한창
경남일보   2013-08-26
[경제기획] 연잎탄화물 만들기에 온몸이 노곤노곤
폭염과 함께 남부지방에는 여름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밭에 심어둔 곡식과 과수원의 나무는 가뭄에 목말라 타들어 가고 있다. 애가 탄 농심은 지하수를 퍼 올리고 물통으로 날라 곡식과 나무에 뿌려 보지만 돌아서면 말라버려 임시변통에 그치고 만다. 농심과 다
경남일보   2013-08-20
[경제기획] 농사를 하는지 풀을 키우는지 야속한 잡초밭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섭씨 40도를 육박하고 아침 최저기온까지 섭씨30도를 웃도는 등 연일 기상관측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상고온현상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중국을 비롯해 지구촌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
경남일보   2013-08-13
[경제기획] 고추 따서 말리는 일, 농사만큼 정성들여야
7일은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다. 입추에 달도 바뀌어 음력 7월로 접어든다. 이제 곡식이 여물기 시작하면 김매기도 끝나가고 바빴던 일손도 여유가 생긴다. 그러나 가마솥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말복이 까마득하여 아직 여유를 찾기는 이른듯하다. 한낮 더
경남일보   2013-08-05
[경제기획] “곤충으로 미꾸라지 사육 날개 달았죠”
곤충 사육으로 토종 미꾸라지 양식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농가가 있다.산청군 차황면 양곡리의 황매골 농원. 공영경(53)씨가 운영하는 황매골 농원은 1만3223㎡(4000평)부지에 조성된 양식장에서 3톤 규모의 토종 미꾸라지를 사육하고 있다.진주에서 외
임명진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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