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34건)
[경일포럼] [경일포럼]꼼수 증세와 순막구언
박 대통령은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우고)’를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경기침체와 세수부족으로 증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박 대통령은 “증세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복지를 공고히 할
경남일보   2015-02-22
[경일포럼] [경일포럼]무위(無爲)의 통치(統治)
여론조사란 어느 사회집단의 구성원에 대해 여론의 동향을 알아보려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통계적 사회조사, 또는 그 조사기법을 말한다. 지난 1월 30일 모 여론기관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9%”라고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매주 지
경남일보   2015-02-15
[경일포럼] [경일포럼]행복한 설을 위한 간소한 상차림
다가오는 음력 1월 1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다. 설빔을 정갈하게 차려 입고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설날 음식도 빠질 수 없다. 설 떡국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차례음식은 우리의
경남일보   2015-02-11
[경일포럼] [경일포럼]세월호기념관이 아니라 기억전시관을!
이제 우리는 머리를 숙이고 마음으로 미안해하고 용서를 빌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또 하나의 역사적 사건으로 정리하자는 게 아니다.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억하기 위해서, 기념관이 아니라 기억전시관을 준비해야 한다.세월호가 인양되면 진도 팽목항에 전
경남일보   2015-02-10
[경일포럼] [경일포럼]인사청문제도를 다시 생각해 본다
그동안 국회에 나와 인사검증을 받는 과정에서 공직후보자가 보여준 인생행적을 보면 여간 못마땅하지가 않다. 위장 전입은 말할 것도 없고 부동산 투기나 농지법위반을 위시해서 각종 탈법이나 위법을 밥 먹듯이 한 것을 보면서 분노하기조차 하였다. 특히 평생
경남일보   2015-02-08
[경일포럼] [경일포럼]탄생나무에 엮인 이야기(2)
우리나라 역사에서 최초의 나무 이야기는 신단수를 중심으로 한 단군신화라 할 수 있다. 또한 제왕운기에서는 환웅의 손녀와 박달나무 신인 단수신(檀樹神)이 혼인해 아들을 낳아 단나무의 아들이라 그 이름이 단군이 됐다고 전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생
경남일보   2015-02-04
[경일포럼] [경일포럼]길, 우리가 걸어온 · 걸어가는 · 걸어가야 할
길, 짧은 단어이고 항상 우리 곁에 있는 단어이지만 개인마다 연상하는 것들이 이토록 상이한 단어는 흔치 않다. 이는 ‘길’의 의미가 단순히 ‘지표면 위에 놓인 물리적 도로’라는 뜻으로만 한정되지 않고 상당히 넓은 범위로 추상화되기 때문이다. 그 예시
경남일보   2015-02-03
[경일포럼] [경일포럼]숲과 자연의 선물을 나누는 실천
인간의 가장 큰 가치는 잘 먹고 잘 싸고 잘 사는(Living Well) 것이다. 그렇다면 잘 살기 위한 실천은 무엇인가. 얼마 전 전 산림청장이 퇴임하고 천리포수목원장도 마친 후 숲해설사가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17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얻은 새
경남일보   2015-02-01
[경일포럼] [경일포럼]분단70년과 통일을 향한 기반조성
‘우리의 소원’은 1947년 3월1일 한국방송의 삼일절 특집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이었다. 처음 발표될 때는 ‘우리의 소원은 독립/꿈에도 소원은 독립‘이라는 가사로 만들어졌으나 1948년 남북분단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가사가 바뀌었
경남일보   2015-01-18
[경일포럼] [경일포럼]환경복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사는 길
‘잘 살아보세(Living Well)’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2013년 11월 승인한 제7차 환경행동계획(2014~2020)의 슬로건이다. 1970년대 대한민국의 ‘잘 살아보세’는 초가지붕이 슬레이트로 바뀌는 등 마을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수리시설과
경남일보   2015-01-14
[경일포럼] [경일포럼]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길
소설가 박민규는 ‘눈먼 자들의 국가’에서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눈을 떠야 한다. 우리가 눈을 뜨지 않으면 끝내 눈을 감지 못할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물론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마음 편한 사람도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
경남일보   2015-01-13
[경일포럼] [경일포럼]기적의 카이로 선언
광복 70년과 민족 분단 70년의 역사정점에 우리는 오늘 서 있다. 그 기간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은 분명히 기적의 나라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기적의 단초를 열어 준 것은 1943년 11월 27일 연합국의 카이로 선언이 아닌가 싶다. 미·
경남일보   2015-01-11
[경일포럼] [경일포럼]탄생나무에 엮인 이야기(1)
필자는 지난해 연초에 기고한 나의 탄생나무에 대한 이야기에서 1월과 12월까지의 탄생나무들 중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하고 있는 나무에 대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올해에는 내 나무 갖기 운동에 더욱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먼저 1월의 탄생나
경남일보   2015-01-07
[경일포럼] [경일포럼]우리 지역 산림에 더 많은 관심을…
필자는 산림자원학, 그 중에서도 산림공학을 전공하고 이 지역에 내려와 10여년을 넘게 살면서 우리 지역의 산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있다. 그 가운데 몇 가지만 이 지면을 통해 피력하고 싶다.경남의 산림은 약 68%로 전국 평균 64%보다 약간 높은
박도준   2015-01-04
[경일포럼] [경일포럼]확 바뀌는 경남의 산업지도
한시도 한눈을 팔 수 없는 변화와 혼돈의 시대,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 시련과 극기의 소용돌이 속에 희망을 알리는 새해가 밝아 온다. 늘 그렇듯이 새해에는 위기가 닥치지 않을까 막연한 걱정을 안게 되지만, 그렇다고 큰 줄기 빛과 한 움큼의 기대를 저버
경남일보   2014-12-30
[경일포럼] [경일포럼]담배(tobacco products)
담배의 역사는 9세기 중앙아메리카지역에서 잎담배의 형태로 존재해 마야인과 아즈텍인이 종교행사나 제사 때 담배를 피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559년 스페인 톨레도에서 처음 보급되어 유럽에 전해졌고, 아시아에서는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 필리핀으로 전해
경남일보   2014-12-23
[경일포럼] 지식사회와 경남의 미래
올 하반기에는 지식과 관련된 일들이 우리들을 긴장시켰다. 9월에 삼성전자가 평택에 약 16조원을 들여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고, 연이어 10월에는 LG전자가 서울 강서구 마곡산단에 4조원을 들여 연구센터를 짓는다고 발표했다. 겉으로는 삼성이 LG
경남일보   2014-12-17
[경일포럼]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공영을 위한 환경예산
올해의 화두는 단연코 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안전’이 아니었나 싶다. 실제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전반적인 사회 안전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0.9%가 ‘불안하다’고 답했으며 특히
경남일보   2014-12-16
[경일포럼] 국회의원의 유형
국회의원이라는 직책은 나라의 정책분야에 대하여 어떤 의견이든 제멋대로 제시해도 이를 말릴 사람이 없어 좋다.북한의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왜 민주공화국이라 부를 수 있도록 외교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느냐고 외무부장관을 윽박질러도 무식하다고 눈살을 찌푸릴 사
경남일보   2014-12-14
[경일포럼] 경쟁을 넘어 협동사회로 가는 길
경남에 있는 다양한 협동조합을 만나면서 비로소 협동사회로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지난달에는 양산, 김해, 장유, 창원, 진주, 통영, 함양, 거창 등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다. 대충 시작하신 분들은 물론이고 치밀한 사업계획을
경남일보   2014-12-09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