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87건)
[경일시론] [경일시론] 음악도시 통영과 브랜드 이미지
유네스코는 지난 12일 통영시를 ‘음악 창의도시’로 선정했다. 통영시가 음악 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은 국가 지정문화제인 승전무, 통영오광대, 남해안 별신굿과 같은 민속문화유산이 그 바탕이 됐다. 그 바탕이 작곡가 윤이상을 길러냈고, 그의 음악적 자산이
경남일보   2015-12-16
[경일시론] [경일시론] 산모우울감과 부모교육
부모됨이란 하나의 축복이다.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켜 자신의 분신으로 키운다는 개인적 동기도 있지만, 사회구성원을 키워낸다는 보다 중요한 사회적 동기도 있다. 그런데 최근 신문에 산모 10명 중 9명이 ‘출산 후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고돼 우리를
경남일보   2015-12-15
[경일시론] [경일시론] 90년 만의 서부청사 歸還, 진주권 掘起 호기돼야
오는 17일 개청하는 경남도서부청사는 진주시를 비롯, 서부경남의 미래와 직결된다. 90년 만에 경남도청의 친정인 진주로 일부가 옮겨오는 것이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이긴 하나 서부청사개청은 조례제정, 진주의료원 폐업·리모델링 등 그간 격랑을 헤치고 강력
경남일보   2015-12-07
[경일시론] [경일시론] 진주성 성역화의 완성은 시대정신
진양성외수동류/총죽방란녹영주/천지보군삼장사/강산유객일고루(晉陽城外水東流/叢竹芳蘭綠映洲/天地報君三壯士/江山留客一高樓:진양성 밖 강물은 동쪽으로 흐르고/우거진 대숲과 향기로운 난초는 강물에 비추이는데/천지와 나라를 지킨 삼장사와/강산의 나그네를 부르는 높
경남일보   2015-12-02
[경일시론] [경일시론] 2015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결과에 거는 기대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중 1학년에서 고 3학년까지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에 대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17개 시·도의 800개 중·고 학생 6만8043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 사이에 실시한 것
경남일보   2015-11-30
[경일시론] [경일시론] 지방단체장·지방의원 주민소환제 실효성 없다
지방자치제 실시에 큰 기대를 했던 건 사실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참다운 제도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당수 주민들은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 선거는 없어졌으면 하는 여론도 많다. 그들이 보여준 행태 때문이다. 일부
경남일보   2015-11-26
[경일시론] [경일시론] 시위, ‘과격시위’, ‘과잉진압’ 타령 벗어나야
광화문 대규모 집회를 두고 정치권이 서로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다. 여당은 과격·폭력·불법집회 양상에 초점을 맞춰 법치국가의 근간을 뒤흔든 폭거의 책임을 주문하고, 야당은 무차별적 과잉진압은 신(新)공안통치 현실화에 다름 아니라고 비난하고 있다.시위,
경남일보   2015-11-23
[경일시론] [경일시론] 우리에게도 ‘100년의 꿈’이 있는가
얼마 전 중국 정부가 발표한 ‘제조업 2025’ 문건을 본 일이 있다. 향후 10년간 제조업 강국이 되기 위한 전략들이 담겨져 있었다. 이 문건은 제조업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제조업은 국민경제의 주체로서 입국(立國)의 기본이며, 흥국(興國)의
경남일보   2015-11-18
[경일시론] [경일시론]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쇠파이프 시위
국정교과서 논쟁으로 치열하던 대통령과 여당 대표와의 파워게임도 야당의 복잡한 계파 간 알력도 일시에 집어삼켜 버렸다.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오류와 이념적 편향성을 바로잡아 사회적 논쟁을 종식시키겠다는 것이다.그러나 종
경남일보   2015-11-16
[경일시론] [경일시론]지방대학에도 살길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대학과 그 구성원들은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밤낮으로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20~30년의 짧은 역사와 그리고 4000~5000명의 작은 규모 속에서도 명문대학으로, 그리고 세계적인 대학들과 어깨를 견주는 작지만
경남일보   2015-11-11
[경일시론] [경일시론] 기부문화와 유아시민교육
기부문화와 관련된 사람들이 최근 기사에 등장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부란 거부(巨富)들의 베풂으로 여겼던 통념을 깨고, 평범한 이웃들의 나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기부문화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경남일보   2015-11-10
[경일시론] [경일시론] 인구 백만의 서부시대를 열자
진주와 사천시를 중심으로한 서부경남에 새 기운이 돌고 있다. 오는 12월이면 진주에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들어서고 혁신도시는 자리를 잡기 시작, 지역발전의 새 동력이 되고 있다. 대동공업의 이전으로 쇠퇴의 길을 걸었던 뿌리산업도 진주 정촌산단이 들어서면
경남일보   2015-11-04
[경일시론] [경일시론] 일모일발무비병이 급금불개필망국
一毛一髮無非病耳 及今不改必亡國
망국과 동족간 전쟁을 거친 비극의 땅이란 역경 속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 60여년 전 67달러에 불과했던 GNP가 3만 달러로 커졌다. 광복 70년 만에 무역규모 1조 달러에 세계 경제대국인 10위권 반열에 올랐다. 세계에 뜨거운 한류열풍을
경남일보   2015-11-02
[경일시론] [경일시론] ‘해는 지고, 한국정치 갈 길은 멀다’
가열된 논쟁에서 한발 물러나 성찰하고 반성하는 모습은 언제나 귀감이 된다. 그런데 논쟁의 옳고 그름보다 이익을 따지고 있다.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얘기다. 청와대 5자 회동 후 여권과 야권의 역사관 차이는 친일 독재 선친이 나오
경남일보   2015-10-29
[경일시론] [경일시론] 정부의‘2015 인문주간’ 선포에 대한 우려와 기대
교육부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2015 인문주간’으로 선포했다. 올해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인문주간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로, 그동안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서 학술적으로 연구돼 온 인문학의 다양한 성과를 집약하고, 시민
경남일보   2015-10-26
[경일시론] [경일시론] 아! 대한민국, 선진 강대국으로 가는 길
우리나라의 인구가 5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20-50클럽에 진입한 바 있다. 20-50클럽이란 1인당 소득 2만 달러, 인구 5000만 명을 동시에 충족하는 나라들을 뜻한다. 국제사회에서 1인당 소득 2만 달러는 선진국으로 들어
경남일보   2015-10-19
[경일시론] [경일시론]유등축제 양가성(兩價性)과 ‘남강’
유등축제가 끝나고 축제의 성패에 대해 지역사회의 상반된 태도가 첨예하다. 이미 유등축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장막(帳幕)을 남강에 두르는 일을 두고 상반된 여론이 찬반으로 갈려 소용돌이를 일으켰다. 여론의 소용돌이는 축제를 마치고도 성공이냐 실패냐를 두고
경남일보   2015-10-14
[경일시론] [경일시론] 성범죄자로부터 학생보호가 필요하다
얼마 전 있었던 국감에서 국회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의 모 의원이 여성가족부와 경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언론에 공개해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다. 그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교 976곳 중에서 45%인 444곳의 학교가 반
경남일보   2015-10-13
[경일시론] [경일시론] 병들어 노동력 없는 농어촌, 대책은
최근 성남시장이 내년부터 청년들에게 100만원씩을 배당하겠다고 나서 포퓰리즘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내년에는 24세. 첨차 늘려서 19세까지 소득 여부에 관계없이 배당을 한다는 정책이다. 실현 여부는 보건복지부의 정책과 관련법규와의 상치 등이 맞물려
경남일보   2015-10-07
[경일시론] [경일시론] 영남권의 ‘새판 짜기와 공천 대학살론’
내년 총선 공천방식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당·청 갈등이 일단 양측의 확전 자제로 외견상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최고위원회에서 공천방식을 결정할 특별기구 구성의 위원장과 위원선임으로 또다시 계파갈등 전운이 감돌고 있다. 친박들의 당 대표 흔들기 행태는
경남일보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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