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668건)
[사설] 진주터미널·거제승강장 사망사고, 예고된 참사
최근들어 진주시외버스터미널과 거제시 고현터미널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돌진사망교통사고는 진주시와 거제시의 직무유기에서 발생한 사고라는 것이 시민들의 중론이다. 시민들은 언제까지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과 거제시 고현터미널의 낮은 승강장 경계석을 그대로
경남일보   2018-09-10
[열린칼럼] [경일칼럼] 생전 행적보고서
함양 상림주차장에서 숲속으로 들어가면 문창후최선생신도비가 있다. 신라 진성여왕 대에 천령군 태수로 재직하면서 홍수를 막기 위해 제방을 쌓고 숲을 이룩한 공적을 기려 세운 것이다. 숲 이름을 대관림이라 하다가 큰 홍수로 중간 부분이 유실되어 상·하림으로
경남일보   2018-09-03
[경일시단] [경일시단] 늙은 고래의 노래(김남호)
늙은 고래의 노래/김남호그 작살을 한 번만 꽂아 다오골목을 가득 채우던 내 푸른 몸뚱어리내 창 밑에 다가가 꽝, 꽝, 꽝,열두 번째 지느러미로 두드리면벌렁거리는 심장으로나를 향해 꼬느던 너의 작살다시 한 번만 나에게 꽂아다오죽을힘을 다해 죽을 듯이그때
경남일보   2018-09-09
[아침논단] [아침논단] ‘효리네 민박’의 가치
지난 7월 중순경 제주도에 정착했던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배경이었던 그들의 집을 JTBC측에 매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부 팬들과 관광객들에 의한 사생활 침해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보면서 ‘효리네 민박’이 가지는 가
경남일보   2018-09-09
[경일포럼] [경일포럼] 병든 정치에 약은 없을까
“나라는 갈팡질팡 어지러운데/뉘라서 나라 건질 충신이 될꼬/서울을 떠난 것은 큰 계획이요/회복은 그대들께 달려 있나니/국경이라 달아래 소리쳐 울고 /압록강 강바람에 마음 상하네/신하들아 오늘이 지난 뒤에도 /또다시 서인 동인 싸우려느냐:이은상 역).”
경남일보   2018-09-09
[경일춘추] 음력 팔월의 별칭에 담긴 뜻
음력에는 월별 이칭이 많다. 어떤 달은 마흔 가지도 더 된다. 그 즈음 일기(日氣)나 산물의 특성을 포착한 비유가 태반이며 대개 시문에서 유래한다. 해서 별칭을 톺아보면 옛사람 마음을 언뜻 엿볼 수 있다는 생각이다.팔월의 별칭으론 가을의 한가운데란 뜻
경남일보   2018-09-09
[천왕봉] 올드보이 귀환
지난 2일 바른미래당 대표로 손학규(70) 상임고문이 선출되면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여의도에는 올드보이 전성시대가 열렸다. 이해찬(66)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65) 민주평화당 대표, 여기에다 김병준(64)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까지 ‘정치
김응삼   2018-09-09
[기자칼럼] 양산 고교 평준화 지혜 모아야 한다
양산지역의 고교 평준화 문제를 놓고 찬반 설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는 경남도교육청이 오는 10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고교 평준화 실시에 대한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는 중학교 1·2학년생·학부모·교직원, 초중고 교사 전원, 시의
손인준   2018-09-09
[사설]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어야
경남지역 발전을 위해선 여야가 따로 없어야 한다. 때론 선의의 경쟁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선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 한다. 현재 경남에는 해결해야 할 사안이 산적해 있다. 그 중 가장 큰 현안은 경제위기 극복이다. 조선
경남일보   2018-09-08
[사설] 김해신공항 소음·안전 담보 안되면 원점 재검토하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김해 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활주로를 ‘V자’형으로 하는 원안 강행 입장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김해 신공항을 영남권 대표공항으로서 관문 기능을 수행하게 하기 위해 향후 확
경남일보   2018-09-07
[열린칼럼] [월요단상] 오래 살아갈수록
나이가 많아지면 고향을 그리워하고 종교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한다. 누구의 인생이든 어릴 때에는 호기심의 계절이었고, 청년이 되었을 땐 사랑과 야망의 계절은 아니었을까? 인생 불혹이 지나면서 부터는 성취의 계절인 듯 사람들은 그쯤의
경남일보   2018-09-03
[열린칼럼] [여성칼럼]그래도 낳아야지?
아이가 태어났을 때를 기억하시는가? 아이의 울음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하품이라도 할라치면 생명의 경이로움에 빠져 꾸물거리는 몸짓에 어쩔 줄 모르는 시선들. 새 생명에 대한 감동은 인간 누구나의 자연반사적인 태도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우리는 그렇게 태
경남일보   2018-09-06
[사설] 교수임용, 공정성·투명성에 절차적 민주성도 중요
국립 경상대학교의 신규 교수임용과 관련한 말썽이 불거졌다. 응모자 중 3명을 선발하고 그중 1위와 2위를 최종 면접대상자로 선정하여 심사위원회에 회부하였는데 순위가 뒤바뀌어 2위가 선발되었다는 것이 해당 학과 교수들의 주장이다. 관행적으로 해당 학과에
경남일보   2018-09-06
[사설] 공무원 ‘무사안일’은 부패와 다름없다
진주시의회가 진주시의 ‘안일한 행정’을 지적,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지난 5일 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시가 실시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탈락한 점 등에 대해 질타했다
경남일보   2018-09-06
[기자칼럼] [기자의 시각] 거위의 꿈
십사오년전의 일이다. 참여정부 시절인데, 국가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혁신도시가 추진됐다. 이 혁신도시 건설은 서울과 수도권의 과밀화 현상을 해소하고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루는 하나의 해법이었다. 그래
양철우   2018-09-06
[열린칼럼] [경일 포럼]나라의 미래는 대학에 달려있다
최근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로 대학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 취지는 고등교육기관이 담당해야 할 교육의 역할과 위상정립 그리고 질적 수준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알아보는 것이다.이번 평가 기준은 교육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교
경남일보   2018-09-06
[천왕봉] 형법 제 297조
진보정당의 대표로, 50대 미혼인 한 의원이 형법 제 297조, 강간조항을 고치는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 기존의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를, ‘저항이 곤란한 폭행·협박한 자, 폭행·협박한 자, 명백한 거부의사 표시에 반한 자’ 등으로
경남일보   2018-09-06
[경일춘추] 행복의 지혜
사람은 대개 좋은 자동차나 물건을 한 번 가져보면 그보다 못한 물건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TV, 에어컨, 휴대전화 등이 과거에는 사치품이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생활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쾌락의 쳇바퀴(hedonic trea
경남일보   2018-09-06
[열린칼럼] [기고]자전거도 음주운전을 하면 처벌된다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도로교통법을 보면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에 범칙금을 부과하고 안전모 착용도 의무화된다. 이는 자전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로 시행된다.지금도 자치단체별로 자전거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있으
경남일보   2018-09-05
[경일시론] [경일시론] 갈 길이 멀다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소득주도와 혁신성장, 그리고 공정경제로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 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우리 실정에 맞는 독창적인 노동과 복지성장 모델을 함께 창출해 나가야
경남일보   2018-09-05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