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879건)
[열린칼럼] [기고] 회전교차로는 인간중심의 교통시설물이다
조종두(사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위)
우리가 어릴 때 도심 번화가에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들이 돌아서 진행하는 교차로를 흔하게 보았다. 중앙에 분수도 있고, 계절마다 꽃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지고 이제는 거의 모든 교차로가 신호등 중심으로 바뀌었다. 기계중심 신호
경남일보   2018-03-13
[열린칼럼] [기고]학교폭력 예방, 가정의 관심에서부터
2018년도 3월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모든 학교에 새학기가 시작 되었다.대다수의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를 하겠지만, 누군가는 걱정스러운 시작이 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저학년들에게는 두려움과 적응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고학년들은 주로 친한
경남일보   2018-03-20
[열린칼럼] [기고]독심(讀心)으로 농심(農心)을 읽자
손용석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교수 )
한겨울 메말랐던 대지를 깨우는 봄비가 내린다. 봄은 시작이다. 봄을 맞이하기 위해 날숨으로 가슴을 비운다. 비워진 가슴에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다독다독 독서클럽이다. 다독(多讀)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책
경남일보   2018-03-07
[열린칼럼] “어머니! 진해군항제 보러갑시다”
박양호 (창원시정연구원장)
봄 벚꽃놀이의 메카 진해군항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창원시 진해구에서 벚나무 36만여 그루가 일제히 벚꽃을 뽐내는 천하의 장관이 펼쳐진다. 군항제가 다가오니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진해 군항
경남일보   2018-03-20
[열린칼럼] [교단에서]새 글밭을 가꾸며
신애리(수정초등학교 교사)
유주는 시대를 대표하는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의 이름이며 3월에 첫 돌을 맞이하는 손자의 이름이다. 새 우주라고 부르고 싶은 28명의 아이들, 그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3월 신학기를 시작한다. 올해는 철이른 사춘기, 그 폭풍을 예감해 가며 단단한
경남일보   2018-03-19
[열린칼럼] [기고]어르신 교통사고 경각심을 가져야
심형태(창원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정 )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대한민국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인구의 약 14%에 달해 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고, 우리 경남의 경우도 약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총 329명의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남일보   2018-02-19
[열린칼럼] [객원칼럼] '절름발이' 진주혁신도시
최만진(경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알메르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인근에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신도시이다. 70년대 중반에 바다를 메우는 것으로 건설을 시작했고 처음 계획과는 달리 인구 40만의 자족도시로 그 완성을 앞두고 있다. 총 5개의 지역을 개발하기로 했으나 진행과정에
경남일보   2018-03-19
[열린칼럼] [월요단상] 사랑과 우정과 명예
행복에는 명예라는 것을 빼놓을 수는 없다. 명예롭다고 하는 건 주변에서 인정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며, 진짜 명예는 자기 스스로 명예롭게 살아갈 때 자기 자신에서부터 지켜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명예라는 것도 생각에 따라 필요 이상으
경남일보   2018-03-04
[열린칼럼] [기고]게스트하우스와 성범죄자 취업 제한
박영훈(창원중부경찰서 신월지구대 경사)
‘숙박시설’ 성범죄자가 일할 수 있는 곳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숙박시설은 성범죄자의 취업이 제한되어있지 않는 사업장이다.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명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작년 7월경에도 자신이 관리하는 게스트 하우스에 여성을 준강간
경남일보   2018-02-25
[열린칼럼] [기고]아동학대 근절, 우리의 관심이 먼저입니다
오영민(창녕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장)
얼마 전 아동학대로 인해 30명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았다.8개월난 딸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화가 나는 내용이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자는 2013년 17명, 14년 14명, 15년 16명, 16년 36
경남일보   2018-03-08
[열린칼럼] [여성칼럼]ME TOO 운동에 대한 몇몇 반응들을 보면서
강문순(전 여성민우회 부설 성폭력상담소장)
지난 1월 말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시작으로 미투 운동이 거세게 이어져 나가고 있다. 미투 운동을 통해 피해자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남성중심적 문화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져 왔는지를 드러내고, 그런 문화를 변화시키자는 것이다. 여
경남일보   2018-03-14
[열린칼럼] [기고]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우리의 실천 과제
주수환(거제소방서 소방교)
최근 북극발 한파가 엄습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다.소방청의 올 겨울철(2017.12.1.~ 2018.1.14.)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작년 동기간 대비 사망자 증가 111%(45명→
경남일보   2018-02-05
[열린칼럼] [객원칼럼]녹(綠, rust)
김태화(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산학협력처장 공학박사)
시인이나 문인들은 쇳덩이에 붉은 녹이 슬게 되면 여러 가지 다양한 은유적 표현을 빌려 그 현상을 표현하곤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붉은 색’이 상징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주로 위험하거나 좋지 못할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루가 지날 무렵의 석양이 지
경남일보   2018-03-13
[열린칼럼] [대학생칼럼] 국민청원은 ‘청와대 대나무 숲’이 아니다
이희성 (경상대신문사 편집국장)
현행 공직선거법 제16조에 따르면 만 25세 이상의 국민은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을 가진다. 즉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려면 만 25세가 넘어야 한다. 하지만 피선거권을 가지게 되어도 현실적으로 출마하는 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실제 20대 국회 최연소
경남일보   2018-03-14
[열린칼럼] [기고] 다문화가족, 마음으로 품어주자
최형욱(창녕경찰서 남지파출소 순경)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 국가라는 인식이 강해서 다문화가족은 오랜 시간 혼혈 가족, 혼혈아 등으로 불리며 차별받아 오다가, 20세기말 세계화와 이주화로 인한 외국인 유입 증가, 국제결혼 급증 등으로 다문화가족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다문화가족’이라는 용
경남일보   2018-03-05
[열린칼럼] [기고] 행복한 선거 아름다운 우리동네에 담긴 무거운 의미
정은선(의령군선거관리위원회)
지난 선거들을 경험하면서 평소 인간의 삶은 정치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해 왔다. 이것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인간의 삶은 정치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히 정치적인 선택과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
경남일보   2018-03-14
[열린칼럼] 지방정치 망치는 정당공천, 대책은 없는가?
[대신협 공동 특별기고]지방선거철이다. 지방정치인들이 공천을 좌지우지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 모습들이다. 정당공천제 때문이다. 지방정치인들은 주민의 복리는 뒷전이고 국회의원에게 충성경쟁을 하고 있다. 지난 선거 때는 공천헌금으로 얼마
경남일보   2018-03-14
[열린칼럼] [경일칼럼]스포츠도 매너다
고영실(전 진주외국어고교장·신지식인 도서실장)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에서 개최된 제23회 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개최한지 30년만에 2번째로 개최하는 올림픽이자 첫 번째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이기도 하다. 이로써 대한
경남일보   2018-03-12
[열린칼럼] [기고]비보호 좌회전을 바로 알아야
김철우(하동경찰서 경무계장)
비보호 좌회전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어느 누구도 확실하게 모르고 있는 생활 속 자동차 운전 상식이다. 불필요한 교통 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탄력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차로 대기 시간을 줄여 자동차 평균 연비를
경남일보   2018-02-20
[열린칼럼] [기고]농·임산물 절도 없어져야
김건하(함양경찰서 수사과 형사팀장 경위)
그 매서웠던 겨울 동장군도 이제 오는 봄을 막지를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봄이 그렇게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이곳 농촌에서 애써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이 땅의 주인, 농사꾼인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이다,“산과 들에 씨앗을 뿌리면
경남일보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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