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469건)
[천왕봉] 초창기 경남일보 고정란
최초의 지방신문 경남일보가 오늘로 창간 109주년이 되었다. 창간 주지(主旨)로 민지개발(民智開發)과 실업장려(實業奬勵)를 내세워 지방인의 지적수준을 향상시켜 국권회복의 기틀을 다지고 농·공·상업의 실업을 적극 권장하여 국가의 부를 지향하고자 했다.
박도준   2018-10-14
[경일춘추] 들국화 덤불 앞에서
다니는 산길에 들국화가 발길을 붙든다. 찬이슬 머금어 꽃잎이 더 맑다. 무딘 눈에도 깔끔한 자태가 청아하다. 서릿발과 맞짱 뜨는 걸까. 큰 산 서리 소식 들리자 피어난 기개가 그야말로 오상고절(傲霜孤節)!‘도연명의 꽃’이라 했다. “닷 말 쌀 국록 때
경남일보   2018-10-14
[경일포럼] [경일포럼]나폴레옹과 제갈공명
나폴레옹과 제갈공명은 모두 역사적으로 기록될 만한 뛰어난 전술가요 전략가였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직접 전투 현장에서 진두지휘를 한 사령관이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제갈공명은 날씨를 전술적으로 이용할 줄 알았던데 반해 나폴레옹은 그렇지 못했다는 점이
경남일보   2018-10-14
[열린칼럼] [월요단상] 연애와 결혼
누구나 결혼할 나이가 되면 연애결혼을 할까 아니면 중매결혼을 할까하고 망설이게 된다. 물론 중매결혼이란 망설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연애결혼만은 그렇지 않다. 무조건 좋아서 서로 사랑하게 되는 그것이 바로 연애이다. 상대방이 누구이든 어쩔 수 없이 빠
경남일보   2018-09-30
[열린칼럼] [기고]진주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준비해야
남북관계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올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의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 이후 4월 27일, 5월 26일 2차례의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최초의 북미정상회담도 성사됐다
경남일보   2018-09-26
[기자칼럼] 산청군 축제 시기 과연 언제가 좋을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시기를 5월로 변경해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산청군과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제18회 산청 한방약초축제를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9일까지 총 사업비 20억5200여만원을 들여 산청군 금서면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산청 나들목 입구 축
원경복   2018-10-10
[사설] 동남권 상생발전 결의, 흐지부지되면 안된다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 광역단체장들이 10일 오전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7기 출범 100일 부·울·경 시·도지사 토크 콘서트’에서 ‘동남권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오거돈 부산시장과
경남일보   2018-10-11
[사설] 이전기관 가족동반 이주율 제고 위한 특단 대책을
진주혁신도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 가족동반 이주가 매우 저조하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10개 임직원(3만9133명) 중 배우자·자녀 등 가족 모두가 동반 이주한 경우는 1만2937명으로 47.7%에 불과했
경남일보   2018-10-11
[경일포럼] [경일포럼]차별 없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한다
최근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후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축구, 야구 등의 종목 우승으로 병역특례 대상자가 42명이나 생겼기 때문이다. 병역 특례를 받은 일부 선수는 공정성과 형평성에 부합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급기야 병역
경남일보   2018-10-09
[천왕봉] 서부경남KTX 조기 건설 당위성
내년은 우리나라 철도 역사가 120년이 되는 해다. 1899년 9월 경인선(제물포∼노량진 간) 최초 개통 이후 철도 개통사는 국토불균형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X자형’ 철도 노선망이 국토불균형을 만들었고, 지금도 이를 더
정영효   2018-10-11
[경일춘추] 내 밑에 있는 사람
얼마 전 길에서 우연찮게 중학교 동창을 만났다. 만난 지 제법 시간이 지났기에 반가움은 배가 되었다. 안부를 물으며 행색을 살피니 사업이 제법 잘 되는지 목에 힘도 좀 들어가 있고 얼굴도 반지르르 기름기가 흘렀다. 말끔한 옷차림으로 옆에서 멋쩍게 서
경남일보   2018-10-11
[열린칼럼] [기고] 자전거 안전수칙 철저히 준수해야
최근 자전거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 도로나 공원 어디에든 자전거를 흔히 볼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에 따라 관련 범법행위는 물론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우리나라의 자전거 이용자가 1200만명이 넘어섰으나
경남일보   2018-10-11
[사설] 남동발전의 계약비리, 일벌백계돼야
전력자원개발과 판매, 생산한 전기를 모기업인 한국전력에 다시 되파는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공기업인 남동발전의 계약비리가 불거졌다. 임원의 압력으로 추정하는 특정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산업자원통상부 감찰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다량의 수분을 함유함
경남일보   2018-10-10
[기자칼럼] 업무추진비 공개, 투명행정 기대된다
양산시가 11일부터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들의 업무추진비가 공개한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업무추진비 공개 및 집행에 관한 규칙의 입법예고를 거쳐 공포와 시행만 남겨놓고 있다.전국 228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7개 지자체가 업무추진비 공
손인준   2018-10-10
[기자칼럼] [현장칼럼]APT 탈락,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사활을 걸고 추진해온 미 공군고등훈련기교체사업(APT)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수 년간 공들여온 사업이었지만 공수표가 되고 말았다. 가격 경쟁력과 항공기 성능, 운영상 신뢰성에서 경쟁업체보다 우위를 점하
문병기   2018-10-07
[사설] LH, 근무기강 해이 위험수준
국토교통위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성추행과 각종 비위로 챙긴 향응 및 금품이 5억4000만 원에 달했다. 최근 3년동안 총 75명의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아 이중 해임·파면 처분을 받은 직원이 전체 징계의 30%에 달
경남일보   2018-10-10
[천왕봉] 억소리에 억장 무너지는 서민들
우리사회에서 집이 주거의 개념이 아니라 지나치게 자산과 투자의 개념이 되자 서민들이 삶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뛰어오르는 전세값을 대느라 은행빚은 늘어만간다. 한 때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집값에 서민 상당수는 허탈
경남일보   2018-10-10
[경일춘추] 고향세(故鄕稅)
필자는 재창원고성향우회 부회장이다. 백과사전에서 향우회를 객지에서 고향이 같은 사람들이 애향심으로 단결하여 상호 교류와 화합을 통해 구성원들의 복리 증진은 물론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된 친목단체라고 정의하고 있다.향우들
경남일보   2018-10-10
[경일시론] [경일시론]서부경남 불확실성, 중앙정부 탓 크다
진주혁신도시 선정(2005년), 경남도 서부청사 이전(2015년), 항공국가산단 지정(2017년), 항공정비(MRO) 지정(2018년) 등 굵직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서부경남에 유치됐다. 유치될 당시에는 서부경남이 이제 개발 소외지역에서 벗어나 획기적으
정영효   2018-10-10
[열린칼럼] [특별기고]참여와 협력의 유역자치 시대 도래와 통합물관리
통합물관리 시대가 열렸다. 지난 6월 8일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물관리가 환경부로 일원화된 것이다. 물관리 일원화는 지난 20여 년 간 해묵은 과제였다. 건강한 물순환, 수자원의 효율적 배분 등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위해서는 수량과 수질이 일관된 체계에서
경남일보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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