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612건)
[경일포럼] [경일포럼]악수(握手) 끝에 악수(惡手)인가
2018년 남북정상이 3번(4월27일, 5월26일, 9월18-20일)만났으니 악수는 많이 했을 것이다. 4·27 정상회담에서 문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소중한 출발이 될 것”이라 했고, 김위원장은 “역대 합의처럼 시작만 뗀 불미스러운
경남일보   2018-12-16
[열린칼럼] [월요단상]좋은 인간관계란
사람들과 어울려 일을 하다보면 자기만의 주관으로 인해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어 결국 인간관계처럼 복잡한 것도 없다. 인간관계란 어떤 방식이나 격식, 지키고 따라야 할 본보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건지 뚜렷하지 않아 사람으로서의 품위
경남일보   2018-12-09
[경일춘추] 김장철 회한
지난주엔 김장철 건강 정보가 지면에 넘쳤다. 주부들이 김장 뒤 무릎 관절염을 얻을 위험이 크다는 등등의 ‘주의보’ 말이다. 노년에 무릎이 많이 시었던 어머니의 기억을 불러오는 활자들이었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도울 이 없던 어머니에게 한 가족의 김장
경남일보   2018-12-16
[천왕봉] 거가대교 통행료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범시민대책위원회가 통행료가 비싸다며 인하를 요구고 있다. 하루 평균 통행 차량이 2만5500대인 거가대교의 통행료는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편도 1만원이다. 이는 2009년 10월 개통한 인천대교(총연장 21.38㎞) 통행료(소형
박도준   2018-12-16
[사설] 전국체전 개최지 당위성 김해시가 더 높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의 김해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허 시장은 5년 후에는 반드시 김해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함으로써 김해시를 50만 도시로서의 위상 정립은 물론 세계적인 도시로 비상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김해시는 20
경남일보   2018-12-13
[사설] 탈원전·관련기업 윈윈하는 전략 수립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경남의 원전산업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다. 원전 관련 도내 기업들이 탈원전 정책에 따른 매출 감소와 수주 급감 등으로 최악의 경영상황을 맞고 있다.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두산중공업 대표이사가 경영 악화의 책임을
경남일보   2018-12-13
[열린칼럼] [경일칼럼]山은 산이로되
추사 유배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검고 송알송알 구멍이 난 현무암으로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은 담을 따라 가다보니 안내판이 있다.추사 김정희는 헌종 6년(1840) 55세 되던 해, 제주도로 유배되어 헌종 14년까지 머물렀다. 유배 초기에는 포교 송계순
경남일보   2018-12-03
[열린칼럼] [기고]안전속도 5030,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사천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천시 전역에 대한 자동차 운행 속도를 조정키로 했다. 삼천포대로 등 도심부 간선도로 10구간 16.6㎞를 시속 60㎞에서 50㎞로 낮추고, 벌리동 상가 주변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장소는 30㎞로 차량의 제한
경남일보   2018-12-12
[천왕봉] 정치인의 단식투쟁
바른비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국회에서 9일째 단식투쟁 중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정당 간에, 지역구 국회의원 간에 첨예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합의 도출이
정영효   2018-12-13
[경일춘추] 치매 아카데미
박 할아버지는 외출했다가 자주 길을 잃어 파출소에서 모시고 온 일이 여러 번이다. 가게를 하는 할머니는 불안했다. 묻고 물어 노인 장기요양보험공단의 등급 판정을 거쳐 지난 9월 초 우리시설로 보냈다. 그러나 추석을 쇠고 난 뒤 등교를 거부했다. 명절
경남일보   2018-12-12
[열린칼럼] [경일포럼]진주기업에게도 특허 경영은 필수다
우리 경제가 국제화되면서 이제는 남의 지식재산을 훔쳐 사업하기는 힘들어졌다. 진주는 중소기업 위주의 전통산업구조에서 점차 첨단산업으로 개편해 나가고 사업체가 2만8000여 개에 이르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일 것이다. 이들 기업에 지식재산분쟁은 언젠가 온다
경남일보   2018-12-13
[열린칼럼] [기고]고속도로 운행시 대형화물차 방어운전 요령
고속도로를 운행하다보면 내가 운전하는 차로의 전·후방 및 옆 차로에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트레일러 등 대형 화물차량들이 많이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교통사고, 특히 대형 화물차량들과의 교통사고는 내가 법규를 잘 준수한다고 해도 상대 화물차 운전
경남일보   2018-12-10
[열린칼럼] [객원칼럼]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공지능의 양면성
“빅스O 어머니께 전화 연결해줘.”근래에 들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이 발달되면서 활용 기술이 광범위하게 발전하고 적용되고 있다. 과거의 경향을 본다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사람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인공지능이 발전되어 왔으나, 최근 냉장고, 스피커 등에
경남일보   2018-12-11
[사설] 경남 음주운전 최고 불명예, 버려야 할 오욕이다
상습음주운전은 틀림없는 범죄행위일 수밖에 없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피해는 운전자 당사자는 물론, 불특정 다수를 향해 있다. 언제 대형교통사고를 낼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반사회적, 반인륜적 범죄 행위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음주운전으로 처
경남일보   2018-12-12
[사설] 진주·사천, 상생협력 修辭에 그쳐서는 안돼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서로 인접한 기초자치단체도 상생정신으로 협력하면 함께 발전할 수 있고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맞닿아 있는 진주시와 사천시는 교통·문화·환경 등 모든 면에서 단일생활권이다. 역사적으로도
경남일보   2018-12-12
[기자칼럼] ‘창원특례시’와 ‘재정분권’
지방재정분권 3법의 본회의 통과로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특례시 등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정부는 100만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정해 내년 2월 공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례시는 수원 등 경기도 대도시에서 꾸준히 제기해왔지
이은수   2018-12-12
[경일시론] [경일시론]미워하는 마음, 그 기회비용의 손실
무역규모 등 세계 10위권 경제강국, 한국에서 가장 잘 사는 기초자치단체 중 하나인 서울의 강남구 일대 거리 모습에 확 바뀐 게 하나있다. 큰 길의 자동차도로는 물론, 작은 골목까지 촘촘히 걸려있던 태극기가 완전히 사라졌다. 국경일과 평일, 낮과 밤을
경남일보   2018-12-12
[경일춘추] 시장주의의 함정
역사적으로 보면 근대화를 거치면서 세계는 시장주의가 지배하다시피 했다. 18세기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발표한 이후 시장만능주의는 급속히 확산되었다. 그에는 구체제를 반대하는 자유혁명과 산업혁명의 영향도 컸다.시장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이기적 욕구체계이
경남일보   2018-12-12
[천왕봉] 戊戌年 한해를 보내며
무술년(戊戌年)한해가 저문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라는 말이 한해를 보내며 생각난다. 올 한 해 동안 내가 한 일이 무엇인가 자문자답할 때 할 말을 잊는다. 올 한해를 회고(回顧)해보면,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용어가 그 어느 해보다 잘 어울리는
경남일보   2018-12-12
[열린칼럼] [대학생칼럼] ‘빚’내는 20대, ‘담보’는 청춘
“젊었을 때 빚을 내서라도 여행을 다녀라.” 대학생이 되고 나서 어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조언이 바로 ‘여행’ 가라는 말이 아닌가싶다. 젊은 시절 여행은 돈으로도 못 살 경험과 배움이라고는 하지만 여행을 가기위해서는 정말로 ‘빚’을 내야하는 대학생
경남일보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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