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도용복의 세계여행[19] 과테말라 도용복의 세계여행[19] 과테말라 마야 문명과 인디오의 나라로 불리는 과테말라, 국토의 3분의 2가 산악지대이며 많은 활화산이 산재해 있다. 마야 문명을 중심으로 번영했었지만 마야문명이 멸망한 후 1524년 스페인에 정복되어 300년간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식민지에서 1821년 독립하고 1938년에 연방 해체로 인해 과테말라 공화국이 되었다.온두라스의 국경을 넘어 과테말라로 가는 길, 해변가에는 마을이 있었다. 이 곳 사람들의 주식은 또르띠아. 옥수수 알을 갈아서 반죽을 한 뒤 호떡을 만들 듯 얇고 넓고 둥글게 편 뒤 불에 구운 다음 여러 가지 야채를 돌돌 말아 먹 도용복의 세계여행 | 경남일보 | 2019-10-07 16:36 도용복의 세계여행[18] '독립운동가의 역사' 중국 연길 도용복의 세계여행[18] '독립운동가의 역사' 중국 연길 △독립운동의 모태 장백산 아닌 백두산우리나라와 가까이 닿아있는 국가 혹은 지역을 간다는 것은, 동시에 시간을 거슬러 가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현재는 중국령으로 되어있는 땅 연길이 바로 이번 여행의 시작점이다. 흔히 간도로 알고 있는 곳이 바로 그곳이다. 중국에 철도를 놓는 조건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일방적으로 간도를 내어주게 되면서 간도는 어찌할 수 없는 중국령이다. 그 간도가 현재는 연길도라고 불리고 있다. 예컨대 지금까지는 주로 고전을 따라 노인과바다의 쿠바, 그리스인 조르바의 그리스, 천일야화의 실크로드 등의 세계의 오지를 도용복의 세계여행 | 경남일보 | 2019-09-17 17:39 도용복의 세계여행[17] 투르크메니스탄(2) 도용복의 세계여행[17] 투르크메니스탄(2) 투르크멘이란 말은 투르크계의 부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이란 국가명은 투르크멘 사람들이 세운 나라를 뜻한다. 세종 때 지어진 용비어천가에서 돌궐족이 나타난다. 또 고구려 유민인 고선지 장군이 당나라의 대장군이 되어 실크로드의 패권을 겨루기 위한 탈라스 전투를 치를 때도 돌궐족이 나타난다. 이 돌궐족이 투르크족이다.도시 전체가 하나의 신전처럼 다듬어져 있다. ‘아쉬하바드 신전’. 가는 곳마다 인공폭포와 분수로 뛰어난 절경이 있고, 그 사이로 대통령 동상이 서 있었다. 거리도, 사람도 깨끗했다. 대통령의 도용복의 세계여행 | 경남일보 | 2019-07-04 19:1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