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218건)
[사설] 선거법 위반 혐의 단체장 재판 신속해야 한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51) 경남도지사가 지난 29일 처음으로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는 “재판 과정에서 모든 진실이 명
경남일보   2018-10-30
[사설] 강력범죄 줄어드는데…수법은 갈수록 잔혹
4대 강력 범죄는 분노 범죄가 사회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하더라고, 그 어떤 이유에서건 용서 받을 수 없는 행위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다만 사회적 박탈감과 소외감으로 인해 벌어진 일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돌봐야 할 사회가 책임을 갖고 나서
경남일보   2018-10-30
[사설] 지리산의 첫 눈
지리산 천왕봉에 첫 눈이 내렸다고 한다. 지난 27일 장터목에서 관찰된 기온은 영하 2.3도, 정상부근에는 많지는 않지만 눈발이 내려 정상부근이 하얗게 뒤덮혔다고 한다. 눈과 함께 서리발이라 불리는 상고대가 나뭇가지마다 내려앉아 절경을 이뤄 이 소식을
경남일보   2018-10-29
[사설] 11대 중과실 교통사고왕국, 언제나 벗어날 것인가
교통사고 예방은 제도나 법규도 중요하지만 안전의식이 우선이다. 귀찮다거나 불편하다는 사소함에 집착해 생명을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지키고 보행자는 보행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자동차 문화의 역사가 일천해 하루아침에 개
경남일보   2018-10-29
[사설] 떠나는 간호사, 근무환경개선만이 해결책
과도한 업무로 인한 국립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의 이직률이 상당히 높아 근무환경개선이 시급하다. 교육부의 ‘2016~2018 국립대병원 간호사 퇴직현황’을 보면 3년간 4991명이 병원을 떠났고 이중 4716명(94.5%)이 근속연수가 5년 미만이다. 10
경남일보   2018-10-28
[사설] ‘혁신도시 시즌2’에 거는 기대가 크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국비, 지방비, 민자 등 총 4조 2794억원을 투자하는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계획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혁신도시 시즌2’를 구체화하기 위해 경남도를 비롯한 전국 시·도
경남일보   2018-10-28
[사설] 영세상인·서민 괴롭히는 동네조폭 퇴출시켜야
이웃주민, 영세업자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돈을 뜯거나, 폭력을 행사하며 협박하는 일명 동네조폭이 아직도 설치고 있다. 동네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정도를 보면 조직폭력배보다 더 심한 경우가 많지만 조직폭력배로 분류되지 않아 경찰에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검
경남일보   2018-10-25
[사설] 국토균형발전의 최우선 과제
정부가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들고 나왔다. 지난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국토균형발전 5개년계획이 논의됐다. SOC만큼 고용증대와 경치부양 파급효과가 큰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남일보   2018-10-25
[사설] 동남권 경기침체 정부가 적극나서야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에서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부산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국감장에서이다. 여야의원들은 작정이나 한 듯 동남권 지역경제가 어렵다며 정부의 지원대책을 촉구했다. 자동차와 조선업의 침체로 그 여파가 일반제조업에도 미쳐 이 지역은 고용
경남일보   2018-10-24
[사설] 되풀이되는 안전사고 우리사회 송두리째 달라져야
살다보면 어처구니가 없이 발생하는 사고로 입만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의령의 한 사우나에서 목욕하던 60대와 70대 남성 2명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3일 오전 5시 30분께 의령군 의령읍
경남일보   2018-10-24
[사설] 혁신도시 기업들, 지역 농산물조차 외면하다니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 공공기관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구매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 대부분 지역 농산물 구매실적이 2% 미만이고, 몇몇 공공기관은 구매실적이 전무해 지
경남일보   2018-10-23
[사설] 위기 빠진 KAI,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KF-X)이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지연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미공군고등훈련기교체사업(APT)탈락에 이어 KF-X사업마저 지연될 경우 KA
경남일보   2018-10-23
[사설] 하동군의회의 수의계약공사알선 ‘싹쓸이’ 의혹
지난 1991년 지방자치제도 시행 이후 지방의원들의 도덕성 논란과 의원 자질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다. 지방의회는 그간 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적 반영, 집행부나 단체장의 견제 역할 등을 충실히 해 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일부
경남일보   2018-10-22
[사설] 화재취약성, 드라이비트 외장 건물 개선 나서야
김해시에서 지난 20일 저녁 발생한 원룸 건물 화재로 어린자녀 2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친 참사는 지난 2015년 경기도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130명 사상)와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69명 사상)의 판박이다. 피해어린이는 외국인
경남일보   2018-10-22
[사설] 이해찬 發 공공기관 추가 이전 갈등 불씨될라
노무현정부때인 지난 2004년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제정하고 진주와 대구, 김천 등 전국 10개의 혁신도시를 선정해 2007년부터 153개 기관 이전을 추진했다. 진주혁신도시에는 11개 기관이 이전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낮은 가족동반
경남일보   2018-10-20
[사설]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한다
지난 18일 창원 3·15아트센터에서는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다. 창원시가 지난해 부마민주항쟁을 시 기념일로 제정한 후 두 번째 행사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민선 7기 출범을 계기로 부마항쟁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경남일보   2018-10-20
[사설] 의령한지 세계시장 진출 적극 지원해야
‘지천년견오백(紙千年絹五百)’이란 말이 있다. 종이는 천 년을 가고 비단은 오백 년을 간다는 의미로 한지(韓紙)의 숨결이 약 천 년을 이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 우리의 종이 한지는 어떠한가. 아쉽게도 산업화에 따른 양지산업의 발달로 인한 종이
경남일보   2018-10-18
[사설]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 포화, 대책시급
불경기 속에 조기 퇴직한 중·장년층이나 불안정한 고용에 시달린 청년들이 마지막으로 매달리는 게 자영업이다. 은퇴자나 조기 퇴직자들이 개점이 쉽다고 해서 퇴직금을 밑천으로 가장 많이 뛰어드는 분야가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은퇴자들이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가
경남일보   2018-10-18
[사설] 고질화된 유치원 회계비리, 교육당국 책임 더 크다
최근 경남을 비롯, 일부 사립 유치원들이 정부 지원금과 학부모들이 낸 원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감사 결과가 공개되면서 학부모들이 울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립유치원의 만연한 비리가 드러나 학부모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비리 유치원의 실명을
경남일보   2018-10-17
[사설] 사천공항 등 지방공항, ‘적자의 늪’ 벗어날 방안 시급
‘장밋빛 기대’와는 달리 전국 지방공항은 대부분 선심성으로 건립된 뒤 적자만 쌓이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의 지방공항별 당기순이익 자료에 따르면 사천공항을 비롯, 여수, 울산 등 전국 14개의 지방공항 중 무려 10개의 공항이 적자상태에
경남일보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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