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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코리아 살티페스 진주엔시스
변옥윤(객원논설위원)
중생대 백악기는 1억4500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룡의 전성시대로 그때 이미 동식물이 번성했다. 한반도는 곳곳에 백악기 지층이 형성돼 많은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고성의 화강암층과 변산반도의 지층, 진주층이 드러났고 남해에서는 세계 최초로 도
경남일보   2017-03-01
[천왕봉] ‘저물어가는 바른정당’
이수기(논설고문)
바른정당은 범보수정당이다. 지지자들도 바른정당의 최근 행태는 민주당과 국민의당보다 더욱 밉상이다는 말도 한다. 지지층을 배신했다는 말도 나온다. 지금 보수진영엔 책임회피에 빠져 있고 무책임·이기주의·무능만 남아 있다. 이대로면 몰락은 불가피하다.▶바른
경남일보   2017-02-27
[천왕봉] 세계 최장수국
정영효 (객원논설위원)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과 세계보건기구(WHO)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의 기대수명을 분석한 결과 오는 2030년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90.82세, 남성은 84.07세가 돼 남녀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지난 22일 발표했
정영효   2017-02-24
[천왕봉]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보도연맹이란 멍에를 쓰고 억울하게 희생된 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작업이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용산고개에서 실시된다. 민족의 비극 한국전쟁이 끝난 지도 벌써 60여년이 지났지만 당시의 상
박도준   2017-02-22
[천왕봉] '고장난 변덕 날씨’
이수기(논설고문)
우리의 봄철 날씨는 다양하다지만 요즘 날씨는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봄에는 꽃샘추위에서부터 가뭄, 높새, 황사, 바닷가 해무 등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일찍이 꽃이 피는 등 올해는 봄이 빨리 오는 따뜻한 날씨가 되다가
경남일보   2017-02-22
[천왕봉] 구속
정승재(객원논설위원)
죄를 지었을 상당한 의심이 가는 사람에게 일정한 장소에 억류 혹은 감금하는 것을 구속이라 일컫는다. 개인의 신체적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이기에 그 집행이 까다롭다. 영장에 대한 실질심사제 도입이나 구속 이후의 피의자를 위한 구속적부심 청구권 부여도 그런
경남일보   2017-02-21
[천왕봉] 중위연령(中位年齡)증가
이수기(논설고문)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고 있다. 내년에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14%가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 관계로 매우 빠른 속도로 노인인구가 증가한다. 2026년에는 고령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
경남일보   2017-02-20
[천왕봉] 트럼프와 가짜뉴스
“당신네 뉴스는 가짜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맘에 들지 않는 매체 기자들을 향해 던진 일갈이다. 지난 16일 백악관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그는 75분 동안 언론과의 전쟁을 방불케하는 공격적인 회견을 이어갔다. 뉴욕타임스
이홍구   2017-02-19
[천왕봉] 생활비 보태려는 ‘투잡족’
이수기(논설고문)
요즘 ‘투잡족’이 뜬다. 경기불황으로 한 가지 일로는 안심하기 어려운 시대, 경제적 이유에서뿐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해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투잡족’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에게 평생직장은 없다. 오로지 자신들이 하고 싶은 평생직업만이 존재할 뿐
경남일보   2017-02-16
[천왕봉] 지리산케이블카
경남도가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국립공원계획변경승인을 신청했으나 환경부가 이를 반려했다. 2012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 때문에 이 사업이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008년 개장한 통영 미륵산 케이
최창민   2017-02-15
[천왕봉] 줬던 돈 내놓으라니 농민 속 탄다
이수기(논설고문)
정부가 시장 변동을 이유로 농가에 지원한 쌀 우선지급금 중 40kg 1포대에 860원씩을 환수하겠다고 나서자 반발이 거세다. 쌀값 안정을 위해 판매 예상가를 추산해 농가에 우선 지급한 것이 실제 매입가격이 떨어지자 그 차액을 환수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경남일보   2017-02-14
[천왕봉] 생선소비 세계 1위
변옥윤 (객원논설위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금에 절인 생선이 육고기를 대신한 영양보고였다. 냉동보관이 안 돼 주로 소금에 절이거나 말린 생선이 대세였다. 대구, 명태 등 제철 생선은 물론 고등어, 꽁치, 조기, 청어, 오징어 등 어획량이 많은 생선은 무엇이든 말리고 염장했
경남일보   2017-02-13
[천왕봉] 경제불황과 혼밥
어른들은 ‘혼자서 밥먹는것 만큼 청승맞은 것이 없다’고 했다. 혼자라는 게 사회구성원들과 어울리지 못한 비사회적 형태로 인식돼 왔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때를 놓쳐 식당에 덩그러니 홀로 숟가락을 뜰 때면 왠지 초라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최근 트랜드가
정만석   2017-02-10
[천왕봉] ‘3월13일’
김응삼(서울취재부 부국장)
촤순실 국정논단으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이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에서 최순실씨,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비서관을 포함해 8명을 추가증인으로 채택했다.▶헌재가 22일까지 새 변론기일
김응삼   2017-02-09
[천왕봉]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
이수기 (논설고문)
새누리당이 5년 만에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이 1위를, ‘행복한국당’이 2위를, ‘국민제일당’이 3위를, 4위는 ‘보수의 힘’이라 한다. 새누리당은 당명 개정을 시작으로 정강·정책, 당헌·당규 개정, 당 상징색과 로고 변경 등 대대적인
경남일보   2017-02-08
[천왕봉] 단독보도
정승재 (객원논설위원)
언젠가부터 방송을 포함한 언론에 ‘단독’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등장했다. 기자의 출입처나 취재원이 배포하는 보도자료에 의존하지 않은 독립취재 결과물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붙인다. 영문으로는 ‘남과 다른’, 혹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의미를 담은 독
경남일보   2017-02-07
[천왕봉]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이수기 (논설고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한때 30%대까지 치솟는 1위를 달리다 10%대로 곤두박질치자 대선을 완주할 것인가, 중도 포기할 것인가를 두고 추측이 난무하다 불출마를 선언했다. 여인지 야인지도 반반, 출마 여부도 반반, 진보 보수도 반반, 정권교체인지 정
경남일보   2017-02-06
[천왕봉]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4일)이 지났다. 정유년 24절기 중 첫 절기다. 대문·기둥 등에는 좋은 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의미의 입춘대길(立春大吉)이나 건양다경(建陽多慶)과 같은 입춘첩(入春帖)이 붙여져 있
정영효   2017-02-05
[천왕봉] 선거권
김순철(창원총국 취재부장)
선거권은 선거에 참여하여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48년 정부수립 당시 21세로 시작돼 지난 60년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민법상 성인 기준을 만 20세로 낮췄다. 이후 2005년 6월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 연령이 만
김순철   2017-02-02
[천왕봉] 놀이문화
우리 고유의 달집태우기놀이가 멕시코 서해안에서 비슷한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다는 공중파의 다큐 내용은 신기했다. 산악마을 아이들의 구슬치기와 말뚝박기놀이는 물론 태극·물결문양, 일부 언어도 유사했다. 신대륙 발견 전부터 한민족이 태평양 건너 멕시코와 교
최창민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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