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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포럼] 골든타임(Golden time)
다 아는 사실이지만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정부의 부실한 초동대응이 참사의 원인이 됐다는 여야 위원들의 질책이 쏟아졌다. 사고 직후 10개가 넘는 대책본부가 만들어졌는데 정보공유 및 조율이 전혀 되지 않았고, 세월호 실종자 바지
경남일보   2014-07-21
[경일포럼] 경남을 첨단소재 혁명의 기지로!
지난 50여년간 국가 고도성장을 견인하였던 경남제조업이 이제 미래50년의 새로운 도약을 향해 큰 그림을 완성하여 힘찬 보폭을 내딛고 있다. 거대 구도를 실현할 각론과 세부전략은 아직 미완이지만 가장 기본이자 으뜸은 소재부품으로, 이 중에서도 경남에 내
경남일보   2014-07-18
[경일포럼] 여름을 쿨(Cool)하게 보내는 지혜
요즘같은 무더위에 ‘우리 조상은 어떻게 더위를 피했을까.’ 한 번쯤 이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야 에어컨이 있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시원한 바람을 마음껏 맞을 수 있고, 냉장고 문만 열면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하지만 이
경남일보   2014-07-16
[경일포럼] 시(習)주석이 남기고 간 말들
지난 7월 4일 중국의 국가주석 시 진핑(習近平)이 이틀간의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꽤나 의미 있는 방문이었다. 정상회담에서는 한·중간 성숙한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구축방안을 내놓았다. 시 주석은 박대통령의 드레스덴구상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고
경남일보   2014-07-14
[경일포럼] 파묻힌 진해구 장천의 일제시대 방공호
소중한 근대문화유산이 훼손당하고 있다. 특히 공원에 있으면서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등록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군항도시인 진해구의 장천에는 지난해 7월부터 벚꽃테마공원을 조성하느라고 분주하다. 나지막한 작은 동산에 다품종 벚
경남일보   2014-07-11
[경일포럼] 숲과 함께 하는 태교
어느 날 출근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도중, 중간층에서 문이 열렸는데 아무도 타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버튼을 누르려고 하자 “잠깐만요!”라는 목소리가 들려 엘리베이터를 멈췄다. 그때 문틈으로 초등학교 1학년쯤으로 보이는
경남일보   2014-07-09
[경일포럼] 지역 균형발전, 경남이 먼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광역시도 및 시군 단체장들의 교체와 의회의 물갈이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드높다. 당선자들의 공약을 보면 공통적으로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이 부각된다. 경남도 또한 50년을 위한 미래먹거리 사업과 서부권 대개발을 통한 균형
경남일보   2014-07-07
[경일포럼] 인간적인 사회로의 발걸음이 절실한 시대
우리는 인간이다. 이 단순한 문장 안에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이다. 즉 ‘나는 인간이다’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나 자신만을 하나의 종으로 정의하는 ‘나는 인간이다’라는 문장은 독백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는 인
경남일보   2014-07-04
[경일포럼] 개발 후 '나 몰라라' 산지재해 왕왕 일어나
장마가 오는 것 같더니 미적지근하다. 그러나 갑작스런 소나기는 한 곳을 집중강타하고 있다. 이럴 때 산사태 등 산지재해는 발생확률이 높다. 비가 내리지 않으니 산이 무너지겠어 하는 방심으로 있다가 갑작스런 집중호우에 넋을 잃고 피해에 속수무책해지기 쉽
경남일보   2014-06-30
[경일포럼] 공인의 요건
2014년이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1894년의 경장이 있은 지 두 번째의 갑오년을 맞아 개혁의 기대를 피력했던 연초의 글이 무색하다. 아직도 12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의 아픔만으로도 그 무게와 충격이 큰데 분위기를 일신하여 새롭게 일해야
경남일보   2014-06-23
[경일포럼] 가치관(價値觀)의 정립
세월호 참사의 문제점은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되는 상황이 일어난데 있었다. 선장과 선원들이 세월호와 최후를 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매뉴얼에 따라 승객들을 대피시켰더라면 승객 대부분은 구조되었을 것이며, 국민들에게 이렇게 참담한 고통과 아픔을 안겨주지도 않
경남일보   2014-06-20
[경일포럼] 원화강세(저환율) 시대의 도래와 대응책
달러화 대비 우리나라 원화가치의 고공 행진이 예사롭지 않다. 일전엔 달러당 1020원선이 가볍게 무너졌다. 우리 기업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업종에 따라 1120원∼1060원)을 이미 벗어나버린 것이다. 많은 기업들로 하여금 손익분기점을 넘어 채산성에 위
경남일보   2014-06-18
[경일포럼] 환경보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부터
45억 년에 이르는 지구의 나이를 한 달로 압축하면 인간이 존재한 시간은 약 40분에 불과하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인류는 우리와 공존하는 수많은 생명체와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구석기 유적 중에는 동물의 뼈다귀와 무뎌진 돌 도구 등 생활에서 쓰
경남일보   2014-06-16
[경일포럼] 공원에 있는 근대문화유산이 위험하다
푸른 하늘, 맑은 날씨에 초록빛 공원을 거닐면서 소중한 문화유산을 통하여 역사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반가울까. 공원과 근대문화유산이 함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라도 제대로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제황산공원 정상에
경남일보   2014-06-13
[경일포럼] 자연과 함께 상생하는 피서법
‘들길은 마을에 들자 붉어지고 마을 골목은 들로 내려서자 푸르러졌다.’김영랑의 ‘5월’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다. 이 시와 마찬가지로 5월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작품에서는 대부분 5월을 신록의 계절 또는 계절의 여왕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경남일보   2014-06-11
[경일포럼] 거국내각으로 위기를 극복하자
세월호 사태 속에서 치루어진 6·4 지방선거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여야 정당의 승패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국민적 지지는 균형을 이루었다. 오직 국민들의 여야에 대한 강한 채찍만이 보일 뿐이었다. 어느 한 곳 예외 없이 박빙의 승부였고 당선자 수에
경남일보   2014-06-09
[경일포럼] 새로운 직업발굴로 일자리를 늘리자
최근 고용노동부와 정부 관계부처에서 미래 유망 일자리로 40여 개의 신직업을 육성·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외국 선진국의 사례를 토대로 발굴하였지만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에서도 필요한 직업으로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발굴한 것이다. 민
경남일보   2014-06-06
[경일포럼] 철없는 선거문화에서 유권자의 책임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24절기를 모르면 ‘철부지’라고 했다. ‘철을 모른다’는 것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무엇을 해야 할 때인지를 모른다는 뜻이다. 즉 씨를 뿌려야 할 때인지, 채소밭을 갈아야 할 때인지를 모른다는 말이다. 어릴 때 멋모르고 읽었던 한
경남일보   2014-06-04
[경일포럼] 아까시나무 환경경제림 조성에 조속히 나서야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어릴 적에는 과수원길이란 노래를 부르고 아카시아꽃이 핀 산길을 걸으며 아카시아꽃을 따 먹고 놀았었다. 요맘때가 아카시아꽃이 한창 필 때다. 우리말로는 아까시나무의 꽃인데, 표준어로는 아카시아로 불리는 꽃, 그 꽃이 잘
경남일보   2014-06-02
[경일포럼] 소란한, 신명 없는 선거판을 보며
6·4 지방선거가 불과 7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미증유의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잠잠하던 선거운동이 지난 주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을 기화로 불을 뿜고 있다. 거리마다 각종 현수막이 홍수를 이루고 있고 집으로 배달된 선거공보 봉투가 제법 묵직하다.배
경남일보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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