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87건)
[경일시론] [경일시론] 못난 정치, 못난 정부, 그리고 못난 나라
1995년 4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언론사 베이징 주재 특파원과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우리나라 정치는 4류, 관료와 행정조직(정부)은 3류, 기업은 2류다”라고 한 발언이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든 적이 있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정영효   2015-07-19
[경일시론] [경일시론] 대학의 경쟁력, 재정확보에 달렸다
한 나라의 국가 경쟁력은 바로 대학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고 한다. 대학이 국가의 장래를 결정할 수 있는 학문과 인재의 산실이기 때문이다.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14년 세계 경쟁력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은
경남일보   2015-07-20
[경일시론] [경일시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의료관광을 위해
경상남도가 선도병원을 공모해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섰다고 한다. 의료관광이 새로운 관광서비스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이번 경상남도의 선도병원 지정은 정부가 외국인 환자유치에 적합한 병원을 알리기 위한 인증제를 시
경남일보   2015-07-15
[경일시론] 교육감과 대학진학 박람회
지난 주말에 경상대학교에서 제5회 대학진학 박람회가 열렸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 ‘나란히 앞으로, 함께 가자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2일간 이뤄진 행사이다. 경상대학교에
경남일보   2015-07-14
[경일시론] [경일시론] 글로벌스탠다드가 필요하다
정보통신의 발달은 글로벌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곧바로 체질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글로벌스탠다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강국에 오르면서 세계화가 급
경남일보   2015-07-07
[경일시론] [경일시론] 항공 MRO사업 유치 전략 제대로 되나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기공식과 함께 서부 대개발 시대의 막이 올랐다. 이제 서부경남은 잃어버린 지난 90년 간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새로운 희망의 도약을 꿈꾸게 됐다. 홍준표 도지사의 경남미래 50년 사업의 결단으로 경상남도청 서부청사의 출범은 경남도민
경남일보   2015-07-06
[경일시론] [경일시론] 한국정치 '왜 이러나'
요즘 돌아가는 나라꼴을 보면 어느 한구석도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 없어 보인다. 경제는 저성장 속에 청년실업은 극에 달해 있다. 세월호, 메르스, 국회법 거부권 등의 파동을 보면 초동대처의 실패에다 늑장대응으로 헛발질을 할 때부터 예견된 결과라고 본다
경남일보   2015-07-01
[경일시론] [경일시론] 정부의 ‘인문계 전공자 취업촉진 방안’에 거는 기대와 우려
정부는 우리의 높은 청년실업률에 대하여 85%까지 육박하는 높은 대학진학률과 고용 창출력의 저하 등과 같은 구조적 문제와 고령사회의 정년 연장이나 노동시장의 불확실성 등과 같은 단기적 요인들이 더해진 결과라고 판단하고, 특히 인문-사회-예·체능계열 전
경남일보   2015-06-29
[경일시론] [경일시론] 또다시, 이것이 국가입니까?
‘이것이 국가입니까?’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의 무능을 한탄하면서 국민들이 외친 처절한 목소리다. 정확히 1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또다시 외치고 있다. ‘이것이 국가입니까? 국가개조 약속은 어떻게 되
경남일보   2015-06-25
[경일시론] [경일시론] ‘인과(因果)의 역사, 6.25전쟁과 일본’
오늘은 6·25전쟁이 일어난지 65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이 6·25전쟁의 선행인과(先行因果)에 한반도에서 일본군을 몰아내기위해 미국과 소련이 그은 38선으로 인한 남북분단이 있다. 이 말은 분단을 초래한 외재적 변수 정점에 일본이 위치하고 있다
경남일보   2015-06-24
[경일시론] [경일시론] 지방대학 정책, 아직도 미로(迷路)를 헤매는가
정부 국정과제 중의 하나가 교육개혁이며, 교육개혁의 중심에 지방대학 살리기가 자리잡고 있다. 지방대학 교수의 한 사람으로서 오래간만에 접하는 반가운 정책이지만 걱정이 앞선다. 정부의 지방대학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위기감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경남일보   2015-06-22
[경일시론] 베이비부머가 제2의 영웅이 될 수 있는 길
올해부터 베이비부머의 대규모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베이비부머는 한국전쟁이 끝난 1955년부터 1963년에 출생한 세대로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선도하면서 굴곡된 정치적·사회적 변혁도 주도했다. 사교육 붐, 부동산 붐 등 왜곡된 사회풍조를 만들
정영효   2015-06-20
[경일시론] [경일시론]메르스와 유아시민교육
메르스(MERS)라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우리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우리나라에 상륙한 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우리 모두는 연일 휘청거리고 있다. 그동안 해마다 우리는 여름을 앞두고 태풍에 시달리며 대비책을 강구해 왔지만, 메르스라는 중동호흡기증
경남일보   2015-06-16
[경일시론] [경일시론] 학생 여러분은 안 망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해냈습니다. 그리고 망했습니다.’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뉴욕대학교의 예술대 티시스쿨에서 행한 졸업식 환영사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졸업생 여러분은 뒷면에 ‘거절’이라는 단어가 적힌 티셔츠를 받지만 티셔츠 앞면에는 ‘다음’이
경남일보   2015-06-10
[경일시론] [경일시론] ‘다크 투어리즘’과 하시마섬
이른바 ‘군함섬’이라고 불리는 하시마섬은 외형만으로도 독특한 경관을 보여준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그 외형만으로 세계유산으로 지정받고자 하지 않는지 의구심이 생긴다. 그런 의구심이 생기는 것은 자랑하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수치스러운 것은 철저히 감추는
경남일보   2015-06-08
[경일시론] [경일시론] 잊어선 안 될 그해 6월
2002년, 그해 여름은 과거 여느 때의 그 계절보다 뜨거웠다. 한반도 남쪽에서 개최된 월드컵의 열기가 지열을 후끈 달궜기 때문이다. 월드컵의 열기가 절정을 이룬 6월 29일, 한국과 터키가 대구에서 3~4위전을 벌여 온 국민의 시선이 한곳으로 쏠렸다
경남일보   2015-06-03
[경일시론] [경일시론] 진주, ‘5盜와 10賊’ 말 다시 안 나와야 한다
진주는 1925년 경남도청이 부산으로 이전하기까지 남부내륙 중심도시로 경남 ·부산·울산 등 약 800만여 명을 관할하는 도청소재의 수부도시였다. 도청·대동공업 이전 후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남부내륙철도를 제외하곤 꼬였던 혁신도시 등이 완공을 앞
경남일보   2015-06-01
[경일시론] [경일시론] 5월 23일 봉하마을, 그 이후
지난 23일 봉하마을은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과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가장 안타까운 점은 추도현장이 갈등의 현장으로 뒤틀려졌다는 것이다. 그날 이후 우리 정치권에는 또다시 계파, 패권, 종북, 갈등, 배신. 지역주의 등 구태한 정치용어들이 뒤범벅이
경남일보   2015-05-28
[경일시론] [경일시론]‘정치적 존재감과 정치 발언’
그 어떤 생명체나 정치사회적 의인체(擬人體)가 지니는 공통적 속성 하나는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감을 확대 재생산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현실 정치인들의 정치적 존재감의 원천은 정치인 자신의 정치적 품격, 합리적 사고와 정치적 잠재역량, 그리고 정치과정에서
경남일보   2015-05-27
[경일시론] [경일시론]‘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거는 기대와 우려
정부가 청소년의 달을 맞으면서 낙오를 경험한 학교 밖 청소년 약 28만여 명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5개 분야 18개 과제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확정했다. 학업중단 사전 예방강화는 학업중단 학
경남일보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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