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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시론] [경일시론]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여론조사
‘거짓말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이 말은 영국 전 총리 디즈레일리(Disraeli)가 한 말이다, 일부에서는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한 말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누가 이 말을 했느냐는
경남일보   2015-03-26
[경일시론] [경일시론] ‘한국 보고서(韓國報告書)’
정부 경제정책 방향성 설정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라가르드 IMF 총재가 미국의 금리인상은 개발도상국들의 엄청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개도국들은 그 이전에 구조개혁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지만, 정부는 부실 구조조정보다는 5조원
경남일보   2015-03-25
[경일시론] [경일시론]사랑하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3월의 대학 캠퍼스는 활기에 넘친다. 흥분과 기대에 들뜬 신입생들의 호기심에 찬 눈빛만으로도 대학은 생동한다. 합격증을 받아든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제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숨고르기를 해야 할 때다. 달리기 경주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 캠퍼
경남일보   2015-03-23
[경일시론] [경일시론]대학사회 내 양성평등지수를 높이자
신학기라 학교에 새로운 기운이 넘친다. 대학 새내기들을 통해 나오는 활력이 바로 그 원동력이다. 바야흐로 만물이 피어나고 약동하는 봄과 함께 대학에도 봄 향기가 흩날리고, 학생들의 젊음의 향기가 어우러져 대학을 활짝 꽃피우고 있다.그런데 이처럼 싱그러
경남일보   2015-03-16
[경일시론] [경일시론]홍준표식 “욕먹는 리더십”
홍준표 경남지사는 절대로 나라가 이대로는 안 된다고 스스로 욕먹기를 선택했다. 박근혜 정부의 공약 실천을 위한 135조원의 필요예산 중 상당부분이 복지예산이다. 공약 실현을 위해서는 연 평균 10% 이상의 경제성장을 통한 증세가 필연적이다. 지금 2%
경남일보   2015-03-16
[경일시론] [경일시론]인성교육 잘못, 예의가 죽어가고 있다
살다보니 참 별별 일과 법이 다 있고, 위아래가 없고, 어른들도 불손한 아이들을 피한다. 40여년 전만 해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이든 사람 앞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피우다가도 어른들이 보이면 숨기는 예의(禮儀)를 지켰다. 지금은 중
경남일보   2015-03-02
[경일시론] [경일시론]‘과도’를 든 망상(妄想)의 테러
김기종 씨는 ‘어제 과일을 깎아 먹던 과도로 그랬어’라면서 대수롭지 않은 듯이 저지른 테러를 대했다. 그가 한 행위에 대해서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떳떳해하기도 했다. 부끄럼이 없는 그의 태도는 ‘자신이 희생을 해가면서 전쟁훈련을 막고자 해서 한 행동
경남일보   2015-03-09
[경일시론] [경일시론]정치는 과연 허업(虛業)인가
불후의 명작은 시공을 초월한다. 그것이 사람들의 미적 갈증을 충족해주는 예술품이든 정서적 포만감을 주는 문학작품이든 감미롭고 웅장한 음악이든 촌철살인의 잠언이든 마찬가지이다. 수천 년을 두고 인구에 회자되고 요즘도 명작을 보고 감상하기 위해 먼 길을
경남일보   2015-03-04
[경일시론] [경일시론]충신보다는 양신(良臣)이 더 필요하다
당 태종이 위징에게 물었다. “양신(良臣)과 충신(忠臣)의 차이점은 무엇이오?” 위징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양신은 자신도 세인의 칭찬을 받고, 군주도 명군이라는 숭고한 칭호를 누리게 합니다. 충신은 자신도 죽임을 당할 수 있고, 군왕은 큰 악명만
경남일보   2015-02-26
[경일시론] [경일시론]‘파슈툰 왈리’
아베 총리 망언은 아베 개인의 독단적 입장 일뿐 아니라 일본 보수 군국주의자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다. 더 나은 땅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륙을 넘보려 했던 일본의 정치행태는 복잡한 정치상황 타개나 경제문제의 해법을 위해 어려울 때면 더욱 빈번해
경남일보   2015-02-25
[경일시론] [경일시론]떠오르는 신(新) 중년문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60~75 신(新)중년이다. 이는 60세에서 75세 사이에 있는 성인들을 의미한다. 그동안 중년층은 ‘협공받는 세대’, ‘샌드위치 세대’ 등으로 불리면서 위로는 노인부모를 부양하고, 아래로는 성인자녀를 키
경남일보   2015-02-24
[경일시론] [경일시론]2015 교육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
교육부가 2015학년도에 추진하겠다고 표명한 업무계획의 주제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이다. 새 학년도에 추진하겠다는 정책방향의 설정배경은 세계통합의 가속화, 스마트 혁명의 도래, 사회구조의 급격한 변화, 사회문제의 다양성과 복잡성
경남일보   2015-02-23
[경일시론] [경일시론]교육개혁, 또 헛발질인가
교육개혁을 국가적 주요 정책과제로 내세워 추진해온지 20년이 지났다. 1994년 2월 5일 김영삼 정부는 교육개혁을 공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기구로 ‘교육개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교육개혁위원회는 김대중 정부에서 ‘새교육공동체위원회’,
경남일보   2015-02-17
[경일시론] [경일시론]미래의 먹거리는 융합·창조의 기술에 있다
이 정권의 경제 화두는 창조경제를 통한 혁신이다. 정권 초기에는 창조경제는 너무 추상적이라고 많은 식자들이 지적했다. 최근에야 그 민낯이 드러나면서 정리가 되는 것 같다. 현대자동차가 중심이 된 광주의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수소차를 중심으로 개소했다. 수
경남일보   2015-02-16
[경일시론] [경일시론]누가 경남의 지도자인가?
2015년 대한민국의 화두는 ‘변화와 개혁’ 일변이다. 경남 미래 50년을 향한 도민들의 희망의 변화도 시동을 걸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거부하는 변화, 과거로부터 단절의 시작인 개혁. 혁명보다도 더 어려운 과제가 개혁이라 했다. 세월호 참사를 겪으
경남일보   2015-02-11
[경일시론] [경일시론]관광객의 시선으로 본 진주성관광
남강을 지나가다 보면 한 건물에 ‘2월 15일부터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으로 문을 닫습니다’는 플래카드가 내걸린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사업부지 내에 해결되지 못한 보상문제만 끝나면 본격적으로 조성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대첩 기념광장이
경남일보   2015-02-09
[경일시론] [경일시론]역사는 발전하고 있는가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 쓴 일기에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고 기록했다. 세계적 역사철학자 아놀드 토인비도 역사는 등장과 응징의 연속이며 그 과정에서 발전을 거듭한다고 보았다.그러나 최근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와 사회현상을
경남일보   2015-02-04
[경일시론] [경일시론]대통령의 ‘馬耳東風사고’에 ‘간덩이 부은 비서’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인사개편은 한마디로 쇄신은 없는 기대 이하였다. 과연 이런 수준의 인적 개편으로 악화된 민심을 되돌릴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지 놀라울 뿐이다. 국정 난맥이 총리·내각으로 인해 빚어진 게 아니며 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핵심 집권세
경남일보   2015-02-02
[경일시론] [경일시론]민생 실종 경계해야 한다
IMF 위기를 전후로 한국인들의 삶을 지금과 같이 변화시킨 중심에 신자유주의라는 시대적 조류가 위치하고 있다. 이 신자유주의는 실생활에 몰고 올 파장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심각하게 조망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경남일보   2015-01-28
[경일시론] [경일시론]아동학대와 인성교육
최근 연속적으로 우리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큰 이슈 중의 하나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아동폭행 사건이다. 지난해 말 국회는 여야 만장일치로 ‘인성교육진흥법’을 통과시켜 인성교육이 올해 교육계의 새 화두였는데, 신년 초부터 아동학대 사건이 연달아 터진 것
경남일보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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