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4.10(수) [김흥길 교수의 경제이야기]슈퍼곡물 퀴노아 [김흥길 교수의 경제이야기]슈퍼곡물 퀴노아 철분과 마그네슘, 오메가 3가 풍부하고, 온갖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해 그 어느 곡물보다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 글루텐이 없는 씨앗 식품이 퀴노아(Quinoa)다. 그리고 영양학적으로 쌀에 비해 칼슘이 7배, 철분이 20배, 칼륨이 6배다. 그래서 미국항공우주국 NASA는 이 퀴노아를 가장 완벽하게 균형 잡힌 식품이자 우주 비행사들을 위한 이상적인 식량으로 평가한 바 있다. UN 식량농업기구 FAO에서 1985년에 퀴노아의 영양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면서 완벽한 식품으로 분류한 데 이어, 퀴노아의 효능을 높이 평가하여 2013년 경제칼럼 | 경남일보 | 2020-07-05 16:24 [농업이야기] 새로운, 좀 더 나은 양파를 만들며… [농업이야기] 새로운, 좀 더 나은 양파를 만들며… 양파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와 지중해 인근 지역으로 기원전 4천 년 경부터 재배되어 왔다. 작물 재배 역사가 오래된 것 중 하나인 양파는 인간의 필요에 따라 품종의 분화와 개량이 이루어져 소비자와 생산자가 선호하는 원형으로 빛깔은 황색, 적색, 백색으로 분화되어왔다. 만약 육종과 선발 과정 없이 재배된다면 모양은 납작한 편원형으로, 추대성(꽃대가 올라오는 성질)은 쉽게 되는 쪽으로 형성되어 상품성과 수량이 감소하고 양파의 크기와 저장성도 나쁜 쪽으로 유전되었을 것이다. 또한 양파의 색은 진한 자주색, 황갈색에서 연분홍색, 옅은 황색까지 경제칼럼 | 경남일보 | 2020-06-30 15: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