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총 1조 627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오는 21일 시의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일반회계는 8834억원, 특별회계는 1793억원이다. 이는 당초예산 1조 339억원보다 288억원(2.8%)이 증액됐고 ‘복지, 교육, 보건’ 3대 분야에 집중될 전망이다.시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복지, 교육, 보건’ 분야에는 전년대비 17.5%와 13.5%, 3%씩 증가했다.그러나 도로, 하수도 등 주요 SOC사업은 완급을 조절해 건설에서 유지관리로 초점을 맞췄다. 또한 사무관리비, 여비, 직원 해외연수비, 민간경상보조·자본보조
의회소식 | 한용 | 2013-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