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3.19(화) [경제팀리포트] 비정규직 다룬 영화 '카트' [경제팀리포트] 비정규직 다룬 영화 '카트'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 한 장 있습니다.‘이것이 자본주의’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경기도의 한 대형마트와 함께있는 멀티플렉스 극장에 대형 영화포스터가 걸려있는 모습입니다. 단순한 영화포스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잡은 건 이 영화가 다름아닌 비정규직 대형마트 계산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카트’이기 때문인데요 대형마트 로고 옆에 영화포스터가 나란히 붙어있는 셈입니다.영화 ‘카트’는 10개의 중소제작사 출자해 만든 리틀빅픽처스에서 배급을 맡고 명필름에서 제작했습니다. 제작과정부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등 인기 연 경제기획 | 박성민 | 2014-11-12 15:12 “홍합에 붙은 실타래가 바이오산업 미래” “홍합에 붙은 실타래가 바이오산업 미래” “철썩철썩~철썩철썩~ ”거친 파도가 연신 때리지만 바위위에 달라붙은 홍합은 떨어질 줄 모른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홍합껍질에 붙은 가느다란 실이 파도에도 불구하고 홍합을 지탱해 주고 있다.이처럼 홍합 껍질에 실처럼 얽혀있는 것을 ‘족사’라고 부른다. 빨대처럼 안이 비어있는 족사는 접착력이 단단한 단백질을 분비해 홍합이 바위에 붙어있을 수 있게 한다. 이것을 ‘홍합접착단백질’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이용해 실생활에 접목한 기술들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진주 바이오21센터에서도 접착단백질을 가지고 세계와 경쟁하는 벤처기업이 있다. 박성길 경제기획 | 박성민 | 2014-11-10 15:17 힘내라 소상공인JAM BAR 정재훈 사장 힘내라 소상공인<4>JAM BAR 정재훈 사장 지하1층의 두꺼운 문이 열리자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노래가 흘러 나온다. 50cm 높이의 무대는 각종 악기와 음향장비로 가득 차 있다. 마음까지 울리는 사운드에 처음 온 이들은 “와~”하는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진주시 가호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잼 바(JAM BAR)는 서부경남 음악인들의 오아시스다. 30대부터 60~70대까지 다양한 손님이 찾는다. 대부분 단골이다. 울쩍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혼자 찾는 손님도 있다. 친구들끼리 한잔 걸친 뒤 분위기를 잡기 위해 오기도 한다. 때론 직장인밴드의 아지트 역할도 한다. 이곳은 손님이 경제기획 | 강진성 | 2014-11-09 2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