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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칼럼] 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2)
문학은 학문이나 과학처럼 논리적 설명력·합리적 판단력·분석적·종합적 사고력을 추구하진 않는다. 다만 사람에 내재된 비논리적·비설명적·비합리적인 욕구나 본능, 충동, 갈등을 비논리적·상징적·비합리적 방식으로 승화시켜 내는 능력에 기여하면서도 작가와 독자
경남일보   2012-06-25
[열린칼럼] 이준의 역학이야기 <꿈-천지인의 운(運)>
사람들은 꿈을 꾼다. 누구나 그 꿈을 이루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저마다의 처지에서 혼신을 다한다. 하지만 더러는 꿈을 이루지만, 더러는 꿈을 접는다. 주변을 살펴보면 꿈을 이룬 사람은 적고, 꿈만 꾸었던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경남일보   2012-06-22
[열린칼럼] 결국엔 “너 죽고 나 죽고”
주 5일제 근무는 한국사회에 또 하나의 ‘도전’이다. 일만 알던 한국인에게 잘 놀고 잘 쉬는 문화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부터 일부 업종에 한해 실시해 온 주 5일제 근무가 2005년 7월부터 일반 공무원과 300명 이상 기
경남일보   2012-06-22
[열린칼럼] 장기요양 인정 등급기준 완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제공하는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 급여제도가 오는 7월1일자로 시행 4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현재 65세 이상 전국 노인인구 대비 5.6%에 해당하는 약
경남일보   2012-06-22
[열린칼럼] <하갑돈 三思一言> 백건우
피아니스트 백건우그는 지방공연 때면전통시장을 즐겨 찾는다.진주공연 때도 아내 윤정희와 함께중앙시장을 둘러보고는진주비빔밥으로 허기를 채웠다.마침 윤정희는 젊은 시절영화 ‘진주성’의 여주인공으로서당시 촬영현장을 둘러보며회한에 젖기도 했다.저녁공연 때는 백
경남일보   2012-06-22
[열린칼럼] ‘시경’ 관련 후대 연구서
‘시경’은 육경의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해 한대 이래로 전습이 매우 성하고 해설자도 무려 천백 가를 헤아리며 현존하는 전주·해석 등 유서만도 천백 종에 이르러 대강 읽는다고 하여도 머리가 세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자그마치 읽는 것이 좋고 꼭 참고하겠다고
경남일보   2012-06-22
[열린칼럼] ‘신 포도’든 ‘단 레몬’이든 합리화는 안 돼
벌써 6월이다.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새해를 맞아 여행, 운동, 어학공부, 책읽기 등 자기만의 계획을 세우고 그 목표달성에 한껏 들떠 있었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다짐은 안타깝게도 이렇다 할 성과 없이 후회와 낙담만을 남기는 일도
경남일보   2012-06-21
[열린칼럼] 갱년기 증후군의 한방치료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대개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한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
경남일보   2012-06-20
[열린칼럼] ‘세계 수로의 날’에 즈음한 우리의 역할과 과제
오늘날 세계 각국은 해양으로의 진출과 교역량 증가를 위해 해양력 강화에 국가적인 관심과 투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해양진출 및 항해에 필수적인 바다의 해도는 그 표시방법에 따라 항해사들이 잘못 판독하는 경우 대형사고(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사고
이은수   2012-06-20
[열린칼럼] 고령시대의 효자 온천
필자가 유학하러 독일에 갔을 때 제일 먼저 인상적으로 마주쳤던 것은 온천문화였다. 터를 잡았던 슈투트가르트만 해도 세계 최고의 자동차 및 공업도시였는데, 고대 로마시대부터 발달한 온천이 도시 한가운데 한가롭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이미 1970년대 초에
경남일보   2012-06-20
[열린칼럼] 때이른 해수욕장 개장에 즈음하여
최근 주 5일제 근무의 확대와 국민소득 수준의 증가 등으로 여름철 물놀이 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올 여름은 무더운 날씨와 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예보와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돼 해양스포츠 및 여행 등 레저활동
경남일보   2012-06-20
[열린칼럼] 농악과 문화예술
민속예술은 민족의 예술이기에 면면히 가꾸고 다듬어야 하는 당위성을 지닌다. 복고가 아니라 고유의 내것을 길이길이 간직하자는 소박한 의도에서다. 민속 문화예술은 가장 향토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도 있다. 이 땅의 조상들은 오랫동안 농어촌 문화를 일
경남일보   2012-06-19
[열린칼럼] <하갑돈 三思一言>혼자 먹는 밥상
혼자 먹는 밥상에 파리 한 마리 날아든다.처음엔 손으로 쫓아보다가파리채를 휘둘러보지만잘도 비켜 간다.너도 내 외로움만큼이나배가 고팠나 보다그래! 됐다.차마 너하고 겸상은 못할지언정,내 큰 맘 먹고밥알 몇톨 내려줄테니내 밥상은 넘보지 마라.혼자 먹는 밥
경남일보   2012-06-19
[열린칼럼] 진주성벽에 명문 벽돌 있다
문경새재 제1관문 조흘관 좌우로 계곡을 가로지르는 성을 볼 수 있다. 성벽 위에 가지각색으로 치장된 깃대가 마치 물고기 등지느러미처럼 나열되어 깊은 산속 골바람에 펄렁거려 신비로움을 더해 준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주흘관 성벽은 돌을 벽돌 크기로 다듬
경남일보   2012-06-19
[열린칼럼] 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1)
사람에게는 생리적 욕구와 사회적 욕구, 나아가 심리적 욕구가 위계(位階)관계를 이루고 있다.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면 사회적인정과 존경을 받으려는 사회적 욕구를 추구하고, 또한 자기분야에 만족하지 않고, 탁월수준에 도달하려는 심리적 욕구충족에 노력한다는
경남일보   2012-06-18
[열린칼럼] <하갑돈 三思一言> 모두가 전우라 여긴다면
지금 우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어떤 이는 사회적 지위를지키기 위해또 어떤 이는 사회적 지위를 탈환하기 위해 쉼 없는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마치 이 삶이 최후의 보루인 양… 이제 우리는 창과 방패의 대결구도에서 사회
경남일보   2012-06-15
[열린칼럼] 호국보훈의 달, 국가관 굳게 다져야
6월은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공훈에 보답하여 가정과 사회, 국가의 안녕을 지켜낸 영웅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진정으로 느끼는 감사와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이다.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장병과
경남일보   2012-06-15
[열린칼럼] 빗물이 자원이다, 이제는 담아보자
1968년도에 건설된 남강댐이 댐 증설공사 준공 이후에 설계 홍수량을 초과한 강우가 4차례나 있어 극한 홍수량에 대한 대비가 강구돼야 할 것은 두말 할 것도 없는 현실이다.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하수관거의 용량확대를 주장하는 전문가와 학자가 주류를 이
경남일보   2012-06-14
[열린칼럼] 죽은 이에게서 배운 ‘살아갈 이유’
요즘 내가 푹 빠져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위지안의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다. 이 책은 그녀의 삶 중에서도 아주 짧았던 일부분을 담았다. 그 잠깐 동안의 삶이 얼마나 큰 감명을 남겼는지. 이 책을 계기로 수필을 찾아서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누군가
경남일보   2012-06-14
[열린칼럼] 백일해 예방법
지난 5월 25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200명이 넘는 중고교생들이 백일해에 집단 감염되었다. 연간 10명 정도이던 백일해 환자 수는 2009년부터 90여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었고 지난달의 집단발병으로 올해 백일해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백일동안
경남일보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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