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4.10(수) ‘동서통합지대’ 조성 본격화 속보=동서화합과 남부경제권 성장거점 육성을 위한 섬진강 일대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정부 관계자가 2일 부터 3일까지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 전남(광양, 여수, 고흥) 지역의 현장 방문에 들어갔다.(본보 2일자 1면 보도)국토교통부 동서남해안발전기획단 이상철 과장 등 정부 관계자는 2일 오후 3시30분 사천시를 방문,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조성 예정지인 축동면 사다리와 사천갯벌생태관광탐방로조성지인 서포면 비토, 사천실안관광지조성지인 동서동 실안, 오후 5시 30분부터는 남해 은퇴자 휴양단지와 죽방렴관광자원화시설, 의회소식 | 차정호/이웅재 | 2013-05-03 00:00 청년 일자리 창출 ‘올인’하는 경남도 지난 4월 24일 박근혜 대통령은 언론사 국장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좋은 일자리 빨리 만드는 것이 내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20일 취임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힌데 이어 올해 1월 31일 조직개편 시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인 ‘고용정책단’을 신설했다. 대통령과 경남지사 모두 일자리 창출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지목한 것이다.이에 따라 경남도는 우선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나는 현실에서는 경남의 미래도 없 의회소식 | 이홍구 | 2013-05-03 00:00 경남 무상보육사업 중단 위기 경남도의 무상보육 사업예산이 사실상 바닥나면서 오는 9월부터 양육비 지원이 중단될 위기를 맞고 있다.2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0~5세 아동은 20만 명가량으로 이 가운데 10만8000명가량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올해부터 0∼5세 전면 무상보육이 시행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면 보육료를,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으면 양육수당을 지원한다.이에 따른 경남도의 올해 양육수당과 보육료 등 무상보육사업 소요예산은 5164억원. 국비 2686억원(52.0%), 지방비(도비 992억원, 시·군비 545억원) 2478억원(48.0%)을 의회소식 | 이홍구 | 2013-05-03 00:00 도의회 신항특위 웅동관광레저단지 등 현장점검 도의회 신항특위 웅동관광레저단지 등 현장점검 경남도의회 신항권리찾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정판용)는 부산항 신항건설 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해 지난달 30일 신항만과 연계된 사업지구를 현장점검했다.우선 최근 국가지원 거점형 국제마리나로 지정된 명동지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사업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명동 마리나사업은 4만㎡ 부지에 사업비 900억원을 들여 방파제, 계류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올해 상반기 중 기본조사 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신항권리찾기 특별위는 이어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를 방문해 최근 문제점 의회소식 | 박철홍 | 2013-05-02 00:00 창원시의회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 촉구 창원시의회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시의회는 1일 성명을 통해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 지방의 기업유치는 전면 중단될 것이며, 수도권 정비계획법을 개정한다는 것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수도권 과밀집약에 신음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실정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이어 “새 정부가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분권 촉진을 14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발표했는데도 지금까지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전무한 상황에서 수도권 위주의 경제활성화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지방말 의회소식 | 이은수 | 2013-05-02 00:00 “국비 지원없는 간섭은 사태해결에 도움 안돼” “국비 지원없는 간섭은 사태해결에 도움 안돼”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은 1일 진주의료원 폐업사태와 관련해 국비지원이 전제되지 않는 중앙 정치권의 지나친 간섭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달 국회에서는 진주의료원과 관련해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고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를 위한 결의안’이 본회의에서 채택됐다.이날 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이 같은 행위는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근간을 훼손하고 부정하는 것”이라며 “진주의료원 사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중앙 정치권은 지방자치 의회소식 | 박철홍 | 2013-05-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