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4.10(수) [시민기자]힐링산행코스, 김해 백두산 누리길 [시민기자]힐링산행코스, 김해 백두산 누리길 지난해에 경남 비대면 힐링여행지 18선에 선정된 백두산 누리길은 민족의 영산인 북녘의 백두산과 이름이 똑같아 최근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김해 백두산(352.9m)은 대동면 대동초등학교가 초입이다. 원명사로 가는 길도 있지만 오늘은 걷기 쉽고 완만한 길 인 대동초등학교에서 출발했다.누리길은 가야의길, 명상의길, 편백의길 세갈래로 나누어 심신과 피로를 맑게 하는 색다른 산행길을 만날 수 있다. 등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또 다른 매력을 준다.진하게 덧칠된 연록빛숲 속을 지나면 첫 구간인 ‘가야의길(0.9㎞)’로 들어선다 김수로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21-05-19 17:24 [시민기자]진주농민항쟁기념탑을 가다 [시민기자]진주농민항쟁기념탑을 가다 “이 걸이 저 걸이 갓 걸이(농민 등은 양반이 걸어두는 걸이(掛) 밖에 안 된다는 뜻으로 지배계층의 종속된 소유물과 같다), 진주(晋州) 망건(網巾) 또 망건(횡포가 극심한 지배계층인 양반들이 많다), 짝발이 휘양건(揮項巾)(양반과 토호세력들이 자신들의 부정한 축재를 위하여 담합과 폭정을 일삼는다는 뜻이다), 도래매 줌치 장독간(도로매 줌치란 양반들이 차고 다니는 지갑 주머니를, 장독간은 토호들이 수탈한 곡식창고를 뜻한다), 머구밭에 덕서리(머위의 사투리인 머구는 응달지고 습한 곳에도 잘 자란다. 백성의 처지를 말한다. 덕서리는 백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21-05-19 17:24 2021 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 22일 비대면 개최 2021 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 22일 비대면 개최 2021 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 ‘진주로 떠나는 수학체험’이 오는 22일 진주교육지원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진주수학체험센터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렸던 청소년 수학탐구 페스티벌은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진주교육지원청 마당에서 워킹스루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체험키트를 나눠준다. 여기에 온라인 방탈출, 진주성 매스투어 등 흥미로운 수학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워킹스루 체험수학부스 예약자는 ‘스피로그래프 책갈피 만들기’ ‘모스부호와 마스크 스트랩의 만남’ ‘통계로 보는 세상’ ‘볼록다면 기획/특집 | 김지원 | 2021-05-18 22:39 [경남일보·과학교육원 공동기획]사진으로 보는 화석(10) [경남일보·과학교육원 공동기획]사진으로 보는 화석(10) 10. 백악기 저어새 발자국과 부리 흔적중생대 백악기/진주 가진리 화석산지/720×300㎜)백악기 저어새 발자국과 부리 흔적 화석이다. 백악기 저어새는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었다. 백악기 저어새는 백조나 오리처럼 물위에 둥둥 떠다녔을까? 그건 확실하지 않다. 뒷꿈치에는 작은 발가락도 있었다. 발자국 사이에 두 개의 하얀 줄이 나란히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리를 벌리고 물속에 넣어서 좌우로 머리를 흔들며 물고기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21-05-17 20:49 아라가야 남문외고분군·말이산 고분군 국가사적 통합 아라가야 남문외고분군·말이산 고분군 국가사적 통합 문화재청은 ‘함안 남문외 고분군(도기념물 제226호)’이 아라가야 최고지배자의 묘역인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에 통합돼 국가사적으로 지정한다고 예고했다.2018년부터 남문외 고분군 사적지정을 추진한지 약 3년 만의 성과이다.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발굴돼 고적 및 사적으로 지정된 말이산 고분군에 비해 남문외 고분군은 1915년 첫 조사가 이뤄지고, 1940년 조선총독부의 고적(古跡)지정에 제외돼 오랫동안 사각지대에 있었다. 이후 2000년 경남도 기념물 제226호로 지정되면서 보존관리 영역이 됐다.남문외 고분군에 기획/특집 | 여선동 | 2021-05-13 20:02 [경남일보·과학교육원 공동기획]사진으로 보는 화석(9) [경남일보·과학교육원 공동기획]사진으로 보는 화석(9) 9. 작은 물떼새 발자국중생대 백악기/진주 가진리 화석산지/480×315㎜)백악기 작은 물떼새 발자국 화석이 빽빽하게 찍혀 있다. 한국은 중생대 새 발자국 화석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국가이다. 경남과학교육원(진성면 가진리)은 그 중에서도 보존상태가 아주 좋은 새 발자국 화석이 수천 개가 발견되는 곳으로 세계 최고의 새 발자국 화석산지이다.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21-05-10 20: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