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전혜영△제목=향기 그리고 소식△프로필=창원대학교 미술학과 졸, 대구봉선갤러리 초대전, 개인전 9회(2000~2016년) 등 진행. 서울예술의전당 화랑미술제, 대한민국 청년미술제, 한-중-일 교류전 및 동남아 5개국 순회전 등 참여. 현재 한국미협·진주미협 회원, 경남도 추천작가, 진주 여류작가회 회원, 진주 서양화작가회 회원, 한국 전업작가회 회원 등으로 활동.△작가노트=나의 손과 발은 항상 바쁘다. 돌아서면 청소, 돌아서면 밥 때…. 난 오늘도 일정하고도 짜여진 시간의 틀 속에 작업실로 향했다. 과거도 미래도

△프로필=개인전(서울 동호갤러리, 진주 예진화랑)등 진행, 경남도미술대전 대상, 경남미술협회 사무국장 및 기획위원장 역임. 현재 진주 남강초등학교장 재임 및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새벌서양화회원 등 활동.△작가노트=생각해보면 자연은 우리 인생의 의미를 되씹게 하는 듯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옷을 갈아입으며 바람을 몰아 비를 뿌리고 온 곳을 하얀 눈으로 덮는다. 세상은 억센 비바람으로 천둥 치던 끝에 먹구름 거두고 태양이 솟는, 감사한 것들 속에 우리를 존재하게 한다. 늘 흙냄새가 물씬 풍겨 인정을 느끼

[경일갤러리] 어느 날의 집착 (정경섭 작가) △프로필=경상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전공 수료, 개인전 4회 및 단체그룹전 150여 회, 경상도미술대전 대상(2001) 및 특·입선 7회, 개천미술대상전 최우수(1995), 경남청년작상(2010) 등 수상. 현재 진주미협,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진주서양화작가회에서 활동.△작가노트=작가의 화면은 두터운 초벌 위에서 모노톤의 색채로 밑칠을 하고 문지르거나 비비면서 비의도적인 조형의 과정을 통해 화면을 구성한다. 문지르거나 비비면서 나타내는 화면은 추상표현주의의 형태감, 엥포르멜의 마티엘 그리고

[경일갤러리] 일월송 (윤쌍웅 작가)△프로필=부스전 및 아트페어를 포함해 국내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서 41회의 개인전. 현재 진주교육대학교미술교육과교수, 남부현대유명미술인협회장, 국제예술원한국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학력은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한국화 1990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교육학박사 2007년) 등이다.△작가노트=나의 작품은 한국의 전통 한지를 활용한 다양한 실험 작업을 하고 있다. 나무의 나이테 표면의 굴곡진 느낌인 마티에르를 살려 켄버스위에 붙여 그것을 배경으로 하면서 해와 달과 소나무를

△작가=이강석△제목=세월호 침몰하던 날 뚫린 가슴 시로 메운다△프로필=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4회, 경남미술대전 대상 및 동상 2회,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단체전 400여회, 2007 일본 이나미 국제목조각심포지엄, 조각-4인방(문신미술관) 등 다수.△작가노트=어린 시절 시골에 살아서인지 나무의 촉감을 좋아한다. 오랜 세월 풍상을 견뎌낸 강인한 생명력이 사람과 닮았고 또한 사람에게 기여함이 크기 때문에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세월호 침몰에서 가슴 아픈 심정을 시리즈로 표현하기도 했다. 다시는 이 같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경일갤러리] 꿈 (옥맹선 작가)△프로필=개인전 및 초대전 13회, 대구아트페스티벌,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국제 아트쇼핑전, 독일 드레스덴 한국문화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한국 백인백경전 등. 국제 및 전국 사진 공모전 대상 10여회 및 입상 500여회.△작가노트=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태양과 빛, 그리고 산과 구름이 만들어내는 환상을 ‘꿈’이라고 제목 붙여봤다.전시에 대한 열정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수명이 따라오지 못할 만큼 시간과 노력을 담았다. 오는 6월 또 한번 백두산으로 떠난다. 천지의 비경과 아름

[경일갤러리] 향기 2016 (전혜영 작가) △프로필=개인전 9회, 대한민국 청년미술제, 1989년 한·중·일 교류전, 1989년 동남아 5개국 순회전, 한국전업작가전, 한국청년작가 초대전, 한국미협·진주미협 회원, 경남도 추천작가(작품소장 경남도청 100호, 마산경남은행 100호), 진주서양화작가회 회원 등△작가노트=나의 손과 발은 항상 바쁘다. 돌아서면 청소, 돌아서면 밥때. 난 오늘도 일정하고도 짜여진 시간의 틀속에 작업실로 향했다. 가정도 미래도 그리고 어제도 비운 텅빈 마음과 공간 속에서 나를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는 이 시

[경일갤러리] 도시와 사람들 (권기환 작가)작가노트=사람들은 꿈꾸고 욕망한다. 인간의 욕망을 사람, 도시의 형상으로 조화롭게 표현하려 해보았다.프로필=1988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졸업, 1988~2010진주청년작가상 수상 외 다수, 1988~2010 단체전 및 공모전 100회 이상, 2009 KASF (Korea Art Summer Festival) - SETEC, 아시아 미술제, 예술과 바다展 등 참여.

[경일갤러리] 금서락(이강희 작가)△프로필=안중근 의사 서예대전 추천작가, 경상남도미술대전 입상, 대한민국 환경문인화 대전 특선, 남도대전 특선, 경남도서예대선 우수상 등 다수.△작가노트=‘금서락’은 ‘문인은 거문고와 書를 즐긴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음악과 책을 가까이 하니 흥겹고 또 즐겁다. 작품은 마치 사람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해 유쾌함을 보이고 싶었다.

[경일갤러리] 바람이분다 (우순근 작가)△프로필=개인전 15회, 해외전 10회, 국제아트페어 10여회, 그룹초대전 200여회, 2013경남청년작가상, 2009 경상남도미술대전 대상. 現 한국미협회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미술대전초대작가, 창원대학교 출강.△작가노트=집은 인간이 태어나 자란 울타리로써 안식처가 된다. 기억으로부터 이어진 현재적 삶에 대한 반추와 자기성찰을 통해 집이란, 집을 에워싼 한그루의 나무, 동네를 감싸고돌던 오솔길, 동화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또 다른 집 등 기억 속에 존재하는 모든 집은 평온과 아름다움 그

[경일갤러리] 여신 가이아 (장윤진 작가)프로필=개인전 및 외국초청전 160여회, 단체초대전 600여회, 한국미협전, 경기미협전, 남양주미협전, 대한민국 미술협회 전통미술보존위원, 대한민국신미술협회 이사·초대작가, 산정장윤진동양화연구소장, 산정갤러리 관장, 1984년 미술연감에 수록 등작가노트=나는 자화상을 인체산수화로 그린다. 이생에서의 행복한 삶을 사후세계로 연장시켜 연원히 죽지 않는 자연주의자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인체산수화에 담았다.

[경일갤러리] 비우다 (문미순)▲프로필=경남미협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 아름다운 여행전, 진주서양화작가회, 청년작가회, 진주사생회, 진주야외사생회 사무국장, 前 진주미협 사무국장▲작가노트=야외로 나가는 것은 언제나 나를 첫사랑을 하는 소녀처럼 두근거림과…. 약간의 흥분과 두려움, 설렘을 동반하고 그 순간의 힘듦을 즐기게 만든다.▲주소=진주시 신평공원 57번길 5 하늘풍경 미술. ▲연락처=010-8544-0147

[경일갤러리] 그리운 고향 생각(조종연 작가) ▲작가=조종연▲제목=그리운 고향 생각▲프로필=대구 아트페어 부스전, 국제문화미술대전 특선, 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경남여성미술대전 특선, 한국미술대전 특선, 국제환경미술대전 입선, 특별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우수상, 경남환경미술대전 입·특선, 우수, 최우수, 특별상, 경남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남가람 우리그림 사랑전, 삼진미술관, 도교육청 초대전, 일신한국화회전, 한국화구상회전, 공군교육사령부 벚꽃축제 초대전, 진주여성한국화회전 연출품▲작가노트=이 가을에 길섶 풀꽃 한 송이도 깊은

△작가노트: 저는 우리 주변의 흔한 꽃이나 나무들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살피고 다닙니다. 노산 공원, 와룡산, 남일대해수욕장, 생활 주변에서 아름다움을 머리에 담아와서 붓을 들어 봅니다.이번 작품은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강한 색조를 통해 기억속에간직할수있게 표현하고자 붉은 색조에 단순화된 목련의 수줍음을 나타내어 포근함과 강인함을 표현하였습니다.△프로필=경력:경남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암공업대학교 (공업디자인과) 졸업 現 .구상전 회원 現 .사천미협회 한려미술초대전 2013년 개인전 2013년 사천시 경철서 초대전 사천미협회

△작가 : 허성△작품명 : 공간이식△작가노트: 이번 작업은 눈에 보이는 형상의 모방과 재현에서 벗어나 점, 선, 면 등 순수 조형요소로 구성, 표현되어진 순수 추상작품으로 화면(캔버스)을 우리가 숨 쉬고 생활하는 공간이라 가정하고 이 공간에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는 순수 조형요소인 점, 선,면과 명암, 색채 등이 공간을 이루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색과 빛으로 이루어진 공기와 만나 공간의 한 부분에 이식되어 시각적으로 다가옴을 표현하고자 함.넓게 보면, 모든 미술은 형태, 선, 색, 명암, 질감 등 추상적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20

[경일갤러리] 두모마을에서△작가 : 정성호△작품명 : 두모마을에서△작가노트=여름은 땡볕을 피해 물가를 기웃거리고 그늘을 찾아 헤매고 시원한 곳만 찾는다. 추위가 엄습해 오면 그늘보다는 손바닥만 한 햇볕을 찾아 다닌다. 이런 간사한 마음이 그림에 있을까 걱정이다.△프로필=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점선면, 경남판화협회 창립전, 경남청년비엔날레, 진주청년작가회, 남부현대미술제, 경남미술전, 오늘의 한국미술전, 아름다운 동행전, 現한국미협(진주지부), 진주사생회.

△작가 : 김은기△작품명 : in solar system story△작가노트 : 의료발전이 낙후되었던 시대에는 인간의 그 처음 탄생에서 탯줄을 묶는 그리고 인간의 옷과 침구로 또한 생활의 모든 면에서 중요한 역할의 자리마다 ‘실‘ 은 언제나 존재 한다고 생각했다. 마치 ‘실’처럼 연결돼 있는 세상과 인간관계 나아가 경제의 연결고리들 삶의 한 순간 순간들을 작가는 캔버스 위에 표현해 내고 있다. 그것은 때로는 희망으로 때로는 좌절로 이어지는 순환관계 속에서 작가라는 최소한의 이름으로 작업을 계속 발표 하고 있다.△프로필1994년 경남

△작가 : 임봉재△작품명 : City scape△작가노트 : 나비의 날개짓에도 이유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면 내가 걸었던 그 거리 속의 수많은 인파, 수많은 불빛, 수많은 소리에는 얼마나 많은 이유가 존재하고 얼마나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또 얼마나 많은 언어가 오고가는 것일까? 이렇듯 잡을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밤거리를 화폭에 고스란히 담아보았다.△프로필개천미술대상전·성산미술대전 심사, 경남과기대, 진주교대 강사 역임, 개천미술초대작가, (사)환경미술협회경남지회장, 국제환경미술대전운영위원장, 경남환경미술대전운영위원

△작가 : 도소정△작품명 : 신들의 향연(고구려 고분벽화)△작가노트 : 돌은 영원성을 품고 있다. 그 돌에 고구려 고분벽화와 토속적인 무속신앙을 그려넣었다.특히 붉은 황토를 이용해 밑그림을 기리고 그 위해 채색을 더해 열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작품들은 순수한 우리의 옛 얼굴이다. 소박하고 소중한 우리의 이야기며, 민속적인 내용들이다.우리는 조상대대로 민속적 신앙이 있기에 우리 민족은 서양인들과 다른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정신문화가 있다.그림도 우리의 전통성의 바탕위에 표현되어야 한다.△프로필석채화 개인전 및 부스전

△작가 : 태호상△작품명 : 함지이미지Ⅳ△작가노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일상생활에서 허다하게 사용해 온 사물인 함지박이다. 함지 이미지를 그라운드 삼아 마른 해바라기와 꽈리, 휴대폰 고리와 자동차 그리고 정화수 등을 레이어드시키고 있다. 함지 이미지에 중첩된 이러한 사물들은 금줄을 대신하는 품목들이다. 이처럼 미술텍스트 형식구조는 우선 페이퍼 꼴라쥬를 기반으로 하는 테이블 수채 정물화에 있다.함지는 그 자체가 옛 것을 담아내는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바라보는 이의 감성을 크게 자극시킨다. 그 뿐만 아니라 함지는 미적요소를 시각적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