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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나비효과
카돌릭의 교리나 교의를 도그마라고 한다. 거기에는 이성적인 비판이나 논리가 허용되지 않는다. 신의 계시이고 섭리이니 믿어야 한다는 것이 논리이다. 아마도 합리적 사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교리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창조론도 도그마에 포함된다.▶공동의
경남일보   2018-04-17
[경일춘추] 함안아라문화제의 색다른 의미
함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수박축제와 처녀뱃사공가요제까지 함께 열리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사람이 찾는 함안아라문화제가 올해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아라문화제는 선조의 숨결을 느끼고 사상을 배울 수 있
경남일보   2018-04-17
[열린칼럼] [기고] 우리가 지켜야 할 ‘어린이 보행자’
지난 2017년 경남경찰청 교통사고 현황 통계에 따르면 경남에서 597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일어나 3명이 숨지고 721명이 다쳤다. 안타까운 어린이 교통사고로 아이들을 지켜주어야 하는 어른으로서 반성하게끔 한다.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경남일보   2018-04-16
[열린칼럼] [기고] 청년 일자리는 우리의 미래다
청년일자리는 우리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이고 관심이 많은 사안이지만 현실은 무겁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올해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1.6%에 달한다. 체감실업률은 24%에 이른다. 현장에서 느끼는 실업률은 이보다 훨씬
경남일보   2018-04-17
[기자칼럼] 잘못된 야유회
지금 합천군의 일부 주민들은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 지난 2월 24일 산악회 회원과 군민 800여 명이 선거 출마 예정자가 동행하고 일부 경비를 낸 야유회에 참석했다 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적발됐기 때문이다.선관위 등에 따르면 당시 산행에는 군수 출마
정희성   2018-04-16
[사설] 사천케이블카, 교통대란 미온대처 할 때 아니다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쪽빛바다와 육지부인 각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사천바다 케이블카가 본격 운행되면서 주변 교통대란의 우려를 해소할 문제가 선결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본격 상업운행에 들어간 가운데 주말 이틀 동안 1만500
경남일보   2018-04-17
[사설] 의령 산성산, ‘폭력적 풍력발전’ 중단을
풍력발전단지 건설 지역에서의 산림훼손과 소음공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산사태 위험지역의 산을 무분별하게 깎아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소음과 저주파로 인한 수면장애와 가축 피해 등으로 곳곳에서 반대가 심하다. 대규
경남일보   2018-04-17
[열린칼럼] [기고]진양호 풍경을 바라보며
“산 한폭 띄어놓고 새소리도 고운 풍경, 어느새 보란 듯이 그림 같은 저녁노을, 그자리 오늘밤에는 별이 동동 뜨겠네” 조종만 시인은 ‘진양호 풍경’을 이렇게 그려냈다. 석양을 담은 진양호와 이를 병풍처럼 둘러싼 지리산 능선을 바라보며 쓴 시라고 생각된
경남일보   2018-04-11
[사설] 민주당원 ‘댓글조작’, 좌고우면 말고 엄정 수사 시급
더불어민주당 당원 3명이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에 추천 수를 조작해 구속된 사건이 일파만파를 낳고 있다. 여야는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데다 유력한 경남도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김해을)이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경남일보   2018-04-16
[기자칼럼] 스마트 팜의 미래
‘스마트 팜’은 사물 인터넷(IoT)기술을 기반으로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습도 및 햇볕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서 제어 장치를 구동해 적절한 상태로 변화시키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관리도 가능
박성민   2018-04-15
[사설] 항공우주부품산업을 상평산단에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진주상평산단에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려 기대를 모았다. 우주부품 전문시험센터 착공식이 그것이다. 비로소 진주시가 항공우주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명분과 기반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내년에 센터가 완공되면 내년
경남일보   2018-04-16
[열린칼럼] [객원칼럼] 지방업체는 봉인가
GDP는 국내총생산으로 한 나라가 1년간 모든 생산 활동을 통해 만든 경제 가치를 평가하는 경제 지표이다. 이는 각 국가의 경제적 규모, 힘, 경쟁력 등을 가늠하게 해준다. 작년의 경우 미국이 여전히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중국과 일본이 추격하고
경남일보   2018-04-16
[열린칼럼] [교단에서] 봄꽃의 비밀
2번 국도 옆으로 가로수 벚꽃들이 흰 손을 내밀며 줄을 지어 따라온다.어제나 그제쯤, 차가운 얼음에 파묻혀 숨죽인 그 몸짓은 어디로 갔을까? 팝콘이 튀어 오르듯 널뛰기하던 봄빛이 하얗게 터져버렸다.먼 산들은 보랏빛으로 피어오르고 길섶의 개나리, 국도변
경남일보   2018-04-10
[천왕봉] 지리산 반달곰 50마리
지리산에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반달가슴곰이 존속에 필요한 최소 개체 수가 매년 꾸준히 늘어 올해 처음 50마리를 넘어섰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지리산 반달가슴곰 어미 8마리가 총 11마리의 새끼를 낳은 것으로 조사
경남일보   2018-04-16
[경일시론] [경일시론]교직에도 장인 정신이
오사카에서 교장으로 봉직할 때 한국총영사관 주변에 있는 200년된 美有라는 우동집을 자주 방문하면서 21세기 이후 미국 다음으로 일본이 노벨상을 15명이나 많이 받은 이유도 본인이 하고 있는 직업을 중히 여기는 일본인 특유의 장인정신이 아닌가 생각한다
경남일보   2018-04-08
[경일춘추] 이성자 화백 예술세계의 원천
이성자화백 탄생 100주년 특별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과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성자화백은 한국적 사상과 시정을 프랑스 미술계의 흐름 속에 합류시키는데 역할을 한 제1세대 재불 화가이다. 1918년 진주에서 태어나 2009년 향년
경남일보   2018-04-16
[열린칼럼] [독자투고]산행음주단속 점진적 시행 필요
땀 흘리며 오른 산정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의 쾌감은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이다. 상쾌한 바람과 탁 터인 조망을 벗 삼아 지인들과 나누는 술 한잔도 산행이 주는 별미다. 과하지 않는 곡주한잔은 그래서 산과의 인연이 유별나다. 그런데 앞으론 이러다가 5만
경남일보   2018-03-27
[경일시단] [경일시단] 바람을 피우다(정끝별)
바람을 피우다/정끝별‘오랜만에 만난 후배는 기공을 한다 했다몸을 여는 일이라 했다몸에 힘을 빼면몸에 살이 풀리고막힘과 맺힘 뚫어내고 비워내바람이 들고 나는 몸바람둥이와 수도사와 예술가의 몸이 가장 열려 있다고 했다닿지 않는 곳에서 닿지 않는 곳으로몸속
경남일보   2018-04-15
[사설] 양성평등, 사고전환이 폭력 없는 사회 구현한다
남성들의 폭력으로 살해 혹은 살해위협을 당하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의전화가 지난 한 해 동안 언론에 보도된 살인사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살해당한 여성이 85명, 살인미수로 살아남은 여성은 103명, 총 188명이다. 1.9일 간격
경남일보   2018-04-15
[사설] 개점휴업’ 4월 임시국회 조속히 정상화해야
4월 임시국회가 여야의 양보 없는 극한 대치로 인해 2주째 ‘개점휴업’ 상태다.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싸고 불거진 여야의 갈등이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으로 시작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공방을 타고 증폭되면서 4월 국회 정상화를
경남일보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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