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6(금)8.15(목)8.14(수)8.13(화)8.12(월)8.9(금) [행복한 도전] 암벽등반가 김대영씨 [행복한 도전] 암벽등반가 김대영씨 스포츠클라이밍 강사 김대영(33)씨. 그의 모습은 흡사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를 떠올리게 한다.대영 씨는 나이 일곱 살 때, 불의의 사고로 3도 전신 화상을 입는 큰 사고를 당했다. 누군가가 버린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근방에서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며 뛰어놀던 대영씨가 큰 화상을 입었다. 3도 전신화상을 입은 그는 어릴 적부터 ‘넌 살아남은 게 기적’이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자랐다.사고 이후 대영 씨의 삶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화상으로 인한 흔적들은 깊게 남아 몇 차례의 대수술을 해야만 했다. 입원과 퇴원을 행복한 도전 | 임명진 | 2018-01-24 21:02 [행복한 도전]'취미를 직업으로' 김인한씨 [행복한 도전]'취미를 직업으로' 김인한씨 좋아서 시작했다. 많이 다치기도했다. 그래도 참 재미있다. 그가 건넨 명함에는 ‘오픈빌드(OPENBUILDS)’라는 영어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오픈빌드는 만들고 공개하고 공유한다는 뜻이라고 했다.무엇을 만든다는 걸까. 김인한(48)씨의 이야기다. 진주시 상봉동의 낡은 건물 2층에 자리한 대여섯 평 남짓의 작업실은 각종 기계도구와 피규어 모형이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다.여기서 인한씨는 각종 모형이나 시제품을 제작하는 조각기를 만들고 있다.그의 조각기는 목공예나 간판, 피규어 제작 등 거의 전분야에 걸쳐 모형을 만들어 내는 작업기계다. 행복한 도전 | 임명진 | 2018-01-11 15:03 [행복한 도전]인기 강사 활약하는 김현진씨 [행복한 도전]인기 강사 활약하는 김현진씨 김현진(49) 미라클 FUN연구소 소장은 생각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주의자다. 강사라는 직업을 택할 때도 ‘망설이면 늦다’라는 생각에 대학원에 진학할 때도 그랬다.“일단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면 곧바로 실행에 옮기는 편이에요. 열심히 한 덕분인지 남들보다 빨리 조기졸업을 했죠”밝은 미소와 함께 말을 건네는 현진씨의 표정은 생기발랄했다. 웃음치료 강사 출신이니 당연히 그러겠다 싶었다.하지만 그녀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그녀에게 지난 10년은 누가 뭐래도 인생의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시 행복한 도전 | 임명진 | 2018-01-04 15: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