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0.23(금)10.22(목)10.21(수)10.20(화)10.19(월)10.16(금)10.15(목) 박원순 서울특(特)별시장님께!-지금도 즐거우십니까? 박원순 서울특(特)별시장님께!-지금도 즐거우십니까? 며칠 전에 시장님과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펴낸 ‘정치의 즐거움’을 잘 읽었습니다.특별히 정치를 잘하시는 비법을 배우고 싶더군요.103년을 지키던 진주도립병원도 문을 닫고 말았지만, 그래서 진주사람들은 시방 부글부글 끓고 있지만, 그래도 시장님은 귀와 함께 가슴으로 듣는 분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밤잠 아껴 책을 읽는 그런 분이 온 진주가 흔들리는 판에 어찌 전후 사정을 외면하고 있단 말입니까?그야말로 섭천쇠(지역말)가 웃겠습니다. 아무리 떠들어 봐야 나는 이제 박원순 씨가 서울 인사동을 왜 그리 형편없이 만들어 놓으셨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3-08-19 00:00 <이준의 역학이야기> 외교관계 8월 15일은 광복절이다. 역사의 질곡에서 벗어난 날을 기념함이다. 세계역사의 흐름을 보면 전쟁은 언제나 있어 왔고, 그 승패에 따라 국가의 운명은 휘청거렸다, 동서고금의 전쟁사는 나라 잃은 국민들의 비참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하여 거듭거듭 국가의 소중함을, 그리고 부국강병을 튼실하게 마련하여야 함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물론 국가 내부적으로는 통탄할 일들이 즐비하기는 하다. 어떤 이들은 막강한 권력을 장악하고 주체할 수 없는 재력으로 오만방자한 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자들의 눈치를 보며 알게 모르게 그들에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3-08-1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1312313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