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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시론] 성추행범죄와 가족의 추락
요즘 온 나라가 대통령 전 대변인의 파렴치한 성추행 문제로 들끓고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대통령 대변인이 외교를 하러 다른 나라에 간 대통령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그 나라 인턴을 상대로 성추행을 자행하고 황급히 도망을 쳐 왔기 때문이다. 알 만한 사람
경남일보   2013-05-17
[경일시론] 출산장려정책이 시급한 이유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짐 데이터 교수는 “한국은 미래의 기회와 위기를 함께 보여주는 국가다. 한국은 분명 잠재적인 미래의 리더국가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한국사회가 지금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사람들의 머릿속에 한때 미래의
경남일보   2013-05-16
[경일시론]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는 일본
1918년 파리평화의에서 미국의 26대 윌슨 대통령은 ‘민족자결의 원칙’을 주창한다. 모든 민족은 외세의 간섭과 지배를 받지 않고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이다. 민족자결의 원칙에 가장 먼저 자극 받은 민족이 우리민족이다. 이듬
경남일보   2013-05-09
[경일시론] 남북통일의 싹이 트고 있다
드디어 남북통일의 기회가 오고 있는가?취임 이후 처음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회담에서 두 나라 대통령은 60주년이 되는 한미동맹의 성과와 새로운 협력 발전방향 등 여러 가지 현안문제
경남일보   2013-05-07
[경일시론] 꼼수 잘 부린 ‘人災’가 출세하는 세상
지도자의 책임은 엄중·막중하고, 만인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새정부의 ‘지각 내각’의 청문회에서 들춰진 지도층의 문제를 접하면서 심각한 인물난의 시대를 절감했다. 인사청문회 때마다 불거지는 비리 의혹을 보면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나랏일을 책
경남일보   2013-05-02
[경일시론] 동물농장과 권력의 속성
‘동물농장’은 영국 작가인 조지 오웰이 1945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농장 안의 최고참인 메이저 영감(돼지)이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벗어나기 위해 반란을 선동하는 연설로 시작된다. 농장주인인 존스(인간)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
경남일보   2013-04-30
[경일시론] 정책실명제, 그 분점과 투명성
역사의 본질은 시간의 흐름에 변화한다. 변화하는 세상만사에 대한 철학적 탐구가 이 주역이고, 주역의 핵심은 변화한다는 易(역)이다. ‘인간만사 새옹지마’,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이라’,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는 말이 있다. 이 말들은 변화하지 않는
경남일보   2013-04-26
[경일시론] 싸이의 ‘젠틀맨’과 대중문화 읽기
언론마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을 두고 문화논평을 쏟아내고 있다. 작년 한 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그의 ‘강남 스타일’의 연장선상에 있다 보니 관심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분명히 평론의 양이 많고 다양하다는 점은 환영할 일이지 시비 걸 일은
경남일보   2013-04-25
[경일시론] 새 정부의 교육정책과 교육소통체제에 거는 기대
새 정부 교육부장관이 청와대에서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을 대통령께 보고한 핵심내용은 우리 교육이 초등 무상교육 이후 최단기간 내에 공교육 체제를 구축해 국민교육수준의 향상,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는 등의 역할을 했지만, 학생과 학부모
경남일보   2013-04-24
[경일시론] 무너지는 종자산업, 이대로 둘것인가
새봄을 맞아 종자값이 급등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종자산업은 요즘 농업의 반도체로 불린다. 비싼 몸값도 그렇거니와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먹거리의 원천이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황금알을 낳는 종자산업
경남일보   2013-04-23
[경일시론] 부부의 외도, 그 끝없는 추락
어제 천안에서 40대 남성이 아내의 내연남을 공기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인 김모씨는 아내의 내연남에게 공기총을 4차례 발사해 그 내연남이 머리와 어깨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는 것이다. 죽은 내연남은 가해자 김씨 아내가 운영하는 영어학원의
경남일보   2013-04-19
[경일시론] 타산지석이 된 창원시 통합
통합 창원시의 필연적 갈등이 극단에 치닫고 있다. 창원시의회가 마산시 분리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마산시 분리가 지역은 물론 전국적 이슈로 부상하였다. 애초 통합의 효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부분적·정치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남일보   2013-04-17
[경일시론] 진주 가마못 등 3개 연못매립, 한치 앞 못 본 처사
6~7년 전부터 ‘명품도시’란 용어가 등장했다. 대도시·중소도시를 가릴 것 없이 ‘명품 도시화’가 선언되고 있다. 도시의 실질적 수준을 떠나서 ‘명품도시’가 전국에 넘쳐나는 시대다. ‘명품도시’란 최고의 연못·숲을 비롯, 보행이 안전한 인도, 최상의
경남일보   2013-04-16
[경일시론] 위기의 리더십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의 갈리에티 대통령은 극심한 내정혼란의 돌파구로 당시 영국이 점령하고 있던 포클랜드를 침공한다. 과거 스페인 식민지로 있던 아르헨티나가 독립하면서 부속도서로 있었던 포클랜드제도의 연고권을 빌미로 삼은 것이다. 포클랜드가
경남일보   2013-04-11
[경일시론] 발목 잡힌 대중 시대의 복지와 사회적 합의
복지가 대세다. 영웅의 시대가 가고 대중의 시대가 되면서 대중의 표심을 사기 위해 정치는 경쟁적으로 복지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더더욱 수평적 정권교체를 경험한 이후 정치권력을 획득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정당은 복지로써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애쓰고
경남일보   2013-04-09
[경일시론] 미얀마라는 국가
1886년 인도의 한 주로 편입돼 영국의 식민지가 된 미얀마는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아웅산과 우누 등이 이끄는 집단을 중심으로 일본과 제휴해 독립투쟁을 수행했다. 이들은 일본의 도움으로 영국군을 축출했으나 일본이 식민지배 야욕을 드러내자 반파시스트
경남일보   2013-04-04
[경일시론] 45일간의 ‘2013 지리산 힐링엑스포’
2013년은 공중보건의학서로 세계최초로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東醫寶鑑)발간 400주년이 된다. 명의 허준(許浚)이 완성한 동의보감 발간 기념으로 보건복지부·경남도·산청군이 공동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201
경남일보   2013-04-02
[경일시론] 링컨을 보고 세종을 생각하다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1863년에 노예해방을 선언했다. 처음 선언한 시점으로 보면 올해가 15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때마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 ‘링컨’이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어 상영 중이다. 남북전쟁 막바지인 1
경남일보   2013-03-28
[경일시론] 경남도청 제2청사 위치선정 중요하다
사물의 현상이나 난해한 문제들은 당사자들이 근본적인 문제의 본질과 정확한 해결방안을 찾아내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은 병이 나면 의사를 찾는 이유다. 또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훈수하는 사람이 상황을 더 정확하게 읽는다는
경남일보   2013-03-26
[경일시론] 커리어넷 진로정보와 대교협 진학정보 연계 정책에 거는 기대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8일 중·고등학생들의 진학설계와 진로설계를 돕기 위하여 진로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커리어넷과 진학정보를 제공하는 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연계·링크해 정보제공 및 진로·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
경남일보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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