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87건)
[경일시론] 한반도 통일의 기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지난 8일, 북한은 남한과 국제사회를 겨냥해 무력시위와 협박에 나서는 한편, 아울러 지난 11일자로 남북 간에 불가침에 관한 합의들을 전면 무효화시켰다. 판문점에 설치된 남북직통전화도 폐쇄했다.
경남일보   2013-03-12
[경일시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출퇴근시 국도 2호선을 이용하는 필자는 사천 완사지역과 진주 내동 삼거리를 교통사고 위험지역으로 항상 생각해 왔다. 최근에 두 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사천경찰서와 진주경찰서의 신속한 노력으로 두 곳의 교통안전 시설이 많이 보완되어 조금은 안심
경남일보   2013-03-08
[경일시론] 홍지사에 거는 기대
홍준표 지사에게 거는 도민들의 기대는 크다. 그는 큰 물에서 놀아본 경험이 풍부한 큰 그릇이다. 젊은 검사시절에는 ‘모래시계 검사’로 명성을 날렸고 정치에 입문해선 선수(選數)를 더할수록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 나갔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는 고려대 선
경남일보   2013-03-08
[경일시론] '9% 또는 1할 자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발독재 시절에 강력한 정부 주도의 강공정책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성장정책은 적지 않은 폐단을 동시에 배태했고, 지금 그 병증이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의 과도한 인구집중으로 국가의
경남일보   2013-03-05
[경일시론] 새 정부의 창조경제, 우리가 걱정하는 이유
대략 2003년 초부터다. 상상과 창조경영의 열풍이 불었다. 기업총수들은 하나같이 이것만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샌드위치 신세에 처해 있는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도 했다. 어떤 기업은 최고경영자(CEO) 호칭을
경남일보   2013-03-01
[경일시론] 일자리 미스매치, 어떻게 풀어야 하나
올해도 어김없이 졸업시즌이 다가왔다.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난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다. 학력은 높아지고 일자리는 줄고…. 전망도 밝지 않다. 아직까지 취업을 하지 못한 학생이나 학부모의 시름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학과 정부당국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경남일보   2013-02-28
[경일시론] 정부의 누리과정 준비와 적용 현장의 어려움
교육과학기술부는 3월부터 시행하는 만 3~5세 누리과정의 취지인 ‘유아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행복한 세상을 열어 가고, 생활 속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누리과정 관련 교사용 자료 총 26권을 보급하고, 담당 교원연수를
경남일보   2013-02-27
[경일시론] 교육 자치 제도의 미래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30년이 되었다. 기초의원 등의 정당 공천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긴 하지만 이제 지방자치는 거스를 수 없는 제도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교육은 그렇지 못하다. 교육자치는 늦게 시작되기도 했지만, 지방자치의 한 부속품 정도로
경남일보   2013-02-26
[경일시론] 얼굴 성찰의 큰 정치 그려내야
인간의 사회적 삶 구성영역은 다양하다. 그런데 그 영역을 공통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두 축은 보기 좋은 외양의 인위적 조성과 보이지 않는 영역의 상상력 조장이다. 전자는 성형수술, 후자는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이미지 연출을 의도하는 이미지 정치가
경남일보   2013-02-21
[경일시론] 술잔 돌리기의 폭력성
꽤 오래전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이 주최한 저녁식사 모임에서의 일이었다. 회식 도중 그 단체장의 주도로 20여명의 참석자 전원이 하나의 맥주잔으로 ‘화합주‘라는 명분하에 술잔을 여러 바퀴 돌린 경험이 있었다. 한 사람 두 사람 거쳐 오면서 간혹 휴지, 물
경남일보   2013-02-19
[경일시론] 새로운 국부(國富)의 원천, 생물자원
“아아, 여우는 사라지고/ 여우가 사라진 뒤에도 눈은 내리고 또 내리는데/ 그 여우 한 마리를 생각하며/ 이렇게 눈 많이 오시는 날 밤에는….”시인 안도현님의 ‘그리운 여우’ 중 한 대목이다. 그동안 잊고 지낸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을 여우에 빗대어 표
경남일보   2013-02-18
[경일시론] 의사가 본 부부의 사랑
엊그제 한 신문기사에서 의사가 사망한 환자의 가족에게 쓴 편지가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이 ‘감동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사연인즉 미국 뉴욕시 한 병원의 응급의학 전문의가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의사생활 20년 만에 처
경남일보   2013-02-15
[경일시론] 지역 간의 경계를 뛰어 넘는 세계유산 지정을 위한 협력
최근에 경상남도는 가야유적 중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김해 대성동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등재 대상지로 선정했다. 가야문화유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면 유적의 역사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대상지 선정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경남일보   2013-02-13
[경일시론] 달라져야 할 청문회
구약성서에는 여호와가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 여호와는 그가 택한 아브라함에게 이 도시의 부패와 쾌락이 하늘을 찔러 심판할 것이라며 그의 조카 롯과 그 가족을 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도시에도 의인은 있다며 그들을 위해
경남일보   2013-02-07
[경일시론] 빈껍데기 아닌 제2 행정부지사 근무, '진짜 2청사' 돼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후보 때 진주의 숙원 사업인 도청 제2 청사 건립 공약을 내놓은 후 서부경남 도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홍 지사는 혁신도시에 2년 이내에 행정절차를 완성하겠다는 공약과 2청사는 본청의 종속개념이 아니라 병립적 개념으로 운영할 것
경남일보   2013-02-05
[경일시론] 학교 비정규직은 교육감의 직접 고용으로 풀어야 한다
지난 15일 서울행정법원은 학교 비정규직의 사용자는 교육감이라고 판결했다. 지난달 중앙노동위원회가 내린 결정에 대해 법원이 재차 확인해 준 것이다. 지금까지 교육청은 학교 회계직이라는 이름의 비정규직은 고용 주체가 학교장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래서 지금
경남일보   2013-01-31
[경일시론] 교과부가 고쳐야할 관행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2~3년 동안 공식 폐교한 대학은 명신대학과 성화대학 그리고 건동대학이다. 건동대학의 경우는 2010년에 감사원으로부터 경영부실 대학으로 판정 받았고, 무단 처분한 수익용 기본재산 11억 4000만원이 환수조치되었으며, 입학정원
경남일보   2013-01-29
[경일시론] 차기정부 복지공약 이행 가능한가
박근혜 당선인의 복지공약 이행이 논란에 휩싸여 있다. 재원마련을 놓고 시작한 논쟁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여당과 보수의 일각에서는 공약수정과 속도조절의 연기를 피우고 있고, 야당과 진보는 증세를 해서라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나섰다. 박 당선인도 직접
경남일보   2013-01-25
[경일시론] 혁신도시에 문화관광 컨트롤 타워 두어야
홍준표 도지사의 출범은 중도 사퇴한 야권 도지사에 대한 민심 이반과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 지역발전에 대한 지역 유권자들의 복심을 제대로 읽어냈기에 가능한 일이다. 홍 지사는 다른 후보보다 앞서 나가는 공약제시에서 선거의 기선을 잡았고, 그 과정에서
경남일보   2013-01-24
[경일시론] 홍준표 도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도정 구호는 당당한 경남시대이다. 이에 발맞춰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들이 주목되고 있다. 당당한 도정을 위해 과거와 차별화되는 청렴도정이 강조되고 이에 대한 도민들의 심리적 지원은 단단하다. 투명성이 행정의 효율성을 좌우하는 현실에
경남일보   2013-01-22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