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2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일시론] 이명박대통령의 귀거래사(歸去來辭)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을 앞둔 어느 날 몇 개월 후면 이웃으로 재회하게 될 고향마을 사람들과 만났다. 노 대통령은 “저의 또 하나의 행복은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재임기간 나라와 국민들에게 큰 부담을 준 사고를 낸 적이 없으니 다
경남일보   2012-07-10
[경일시론] 즉각 고쳐야 할 허물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마라(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는 것이 공자의 가르침이다. 공자는 이 말을 논어(학이편, 자한편)에서 두 번씩이나 사용했다. 사람은 누구나 허물이 있게 마련이다. 허물이 없다면 사람이 아니다. 허물을 걷어내기 위해 사람은
경남일보   2012-07-05
[경일시론] 진양호에 대중음악공원·기념관 세워 관광 활성화를
사람이 살아가는 데 노래가 없다면 삭막할 것이다.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한다. 대중가요(大衆歌謠)는 사람의 기분과 마음을 장악하고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국 대중가요의 시작은 윤심덕(尹心德)의 음반 ‘사(死)의 찬미(讚美)’ 를 내면서부터이다. 하나 이
경남일보   2012-07-03
[경일시론] 교과부의 학교폭력 근절 매뉴얼을 보면서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나 폭행, 감금, 협박, 약취나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적·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정
경남일보   2012-06-28
[경일시론] 理念政治 이제는 국민이 심판한다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이념으로 60여년 이상의 정치전개와 함께 정권의 부침이 있어 왔다. 해방과 함께 반드시 넘어야 할 일제청산의 숙명적 과제가 정치적 타산에 의해 그 기회를 놓쳐 오늘날까지도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면서 아직도 일제청산
경남일보   2012-06-27
[경일시론] 북한인권법, 결론내야 한다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는 국회의원도 있고, 북한인권을 ‘짓거리’로 표현한 선량도 말 실수 정도로 치부됐다. 참 어이가 없는 일이다. 당연히 사상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인 만큼 그런 인식이 범죄일 순 없지만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강화시킬 의무가 있
경남일보   2012-06-26
[경일시론] 녹색성장으로 가는 길
지구온난화로 지구촌의 존속 가능성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들은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녹색성장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정책으로 녹색성장을 추구하며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의 개발
경남일보   2012-06-21
[경일시론] 진주에서 하루라도 머물고 가게 하려면
도시관광이 되자면 찾아온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찾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들은 다른 도시에서 맛보지 못한 것들을 찾아 몰려온다. 도시 관광지는 마치 꿀벌이 꿀을 따서 모은 꿀벌집이자 꿀통과 같다. 꿀통에 빠진 관광객들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낯선 도시
경남일보   2012-06-19
[경일시론] 학교 통폐합과 관련된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5학급 이하의 초·중학교와 8학급 이하의 고등학교를 폐지하겠다는 입법예고를 했다. 이 말은 앞으로 초·중학교는 6학급 이상, 고등학교 9학급 이상만 유지시키겠다는
경남일보   2012-06-14
[경일시론] 진양호에 관광유람선 운항재개 검토할 때 됐다
진주는 소싸움 등 문화상품은 많지만 대표 문화상품은 무엇인가? 진주에 살면서 누구나 품어왔던 질문이다. 문화도시, 교육도시를 표방하면서도 딱히 내놓을만한 세계적인 상품은 별로다. 진주는 1000년 고도이지만 진주를 찾는 외지인들은 진주성을 제외하곤 별
경남일보   2012-06-13
[경일시론] 이제는 그쳐야할 사천·진주통합 논쟁
한나라 소열 황제가 죽을 때 후주를 경계하여 ‘악한 일은 작은 일이라도 하지 말아야 하고, 선한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소열 황제는 삼국지에 나오는 촉한의 유비를 말한다. 후주는 그의 아들 선을 일컫는다. 필자는 공
경남일보   2012-06-12
[경일시론] 아동학대와 부모자격증
지난 4일 ‘아이 기르기가 힘들다고 애 팽개치는 젊은 부모들’이라는 주제 아래 아동학대 진상이 적나라하게 폭로되어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다.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학대 신고건수가 1만 건을 넘었으며 가해자는 대부분 부모였다. 아동은 우리 사회를 이끌
경남일보   2012-06-08
[경일시론] 진보, 종북(從北)과 구별해 주어야 한다
민주정치의 성숙은 극적인 상황에 극적인 대처(statement)에서 비롯된다. 물론 그 대처는 정치세력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나온다. 우리에게 민주주의는 국가 정체성 정립의 근간이다. 그런데 공적 입법체계인 국회에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통합진보당
경남일보   2012-06-06
[경일시론] 지금 우리정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링컨대통령이 케티스버그 국립묘원 안장식에서 한 연설은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되는 명문으로 남아 있다. 링컨은 모두 266단어로 구성된 ‘새로운 자유의 탄생(a new birth of freedom)’이라는 제목의 2분간의 짧은 이
경남일보   2012-06-05
[경일시론] APEC국가간 우수인재 교류·확대에 거는 기대
지난 5월 23일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회원국들은 제5차 교육장관회의에서 우수한 인재(교사·학생)의 자유로운 이동이 국가들 상호간의 이익을 더욱 증대시킨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교육장관회의는 각국이 한
경남일보   2012-05-31
[경일시론] 불황의 늪에 빠진 세계경제, 어디로 가고 있나
글로벌 경제가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가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지 2년이 넘었다. 2차례에 걸친 양적 완화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는 여전히 신통치 않고, 유로권은 아직도 국가부채 위기에서 벗어나지
경남일보   2012-05-30
[경일시론] 사람다운 삶, 그리고 인권지수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생활을 영위한다. 고통 없이 편안하며 스스로 자아를 느끼고 다른 사람들로부터는 존경받고 싶은 희망이 누구에게도 있다. 아울러 타인이나 외부로부터의 부당한 간섭과 억압을 받지 않을 욕구 또한 가진다. 같은 맥락으로 나 자신도 다른
경남일보   2012-05-24
[경일시론] 어두운 역사속의 현장교육 ‘다크 투어리즘’
성스러운 유적지만이 교육목적의 관광지가 아니다. 오히려 어두운 역사현장은 더 기억하기 좋은 현장교육 장소일 수 있다. ‘역사를 잊은 자는 망하는 길에 접어든 사람이며, 역사를 기억하는 자는 다시금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홀로 코스트
경남일보   2012-05-22
[경일시론] 진화하는 부부유형
최근 신성일·엄앵란 부부의 이혼 가능성 여부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일씨가 자신의 자서전 출간 간담회에서 부인 외의 다른 여자와의 불륜사실을 고백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논란의 중심에 선 신성일씨의 부인 엄앵란씨는 이에 대해 “
경남일보   2012-05-18
[경일시론] MB 정권 실세들의 추락
집권 말기 사정바람에 이명박 대통령(MB)의 정권 실세들의 추락은 날개가 없다. MB ‘멘토(정신적 지주, 또는 자신에게 있어서는 그 어느 스승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주 훌륭한 선생을 말함)’라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왕차관’으로 불린 박
경남일보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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