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4.16(화) 세월은 기차역 마저 싣고 떠나버렸네 세월은 기차역 마저 싣고 떠나버렸네 경전선 진주~마산간 복선 비전철 구간의 우선 개통으로 영업이 중단된 옛 진주 역사의 텅빈 플랫폼이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오태인기자 경전선 마산역~진주역 복선 구간이 우선 개통되면서 매일 하루 10차례 경전선 상·하행으로 운행되던 마산~진주 간 기차가 22일을 끝으로 중단됐다. 1923년 12월 1일 삼랑진과 진주를 오가는 열차가 처음으로 개통될 때 개시한 진주역은 1925년 8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1956년 지금 모습의 역사로 새로 만들어졌다. 1968년 순천까지의 철로가 개통되었다. 1970년 진주에서 서울 이슈/현장 | 정원경 | 2012-10-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