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8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일시론] 독도문제의 본질과 읽혀지는 것들
독도문제가 이 대통령의 ‘일왕(日王) 사과요구 발언’으로 독도 영유권 자체에 대한 논쟁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신(神) 아키히토에 대한 불경론(不敬論)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문제의 본질 파악 이전에 분노 표출이 앞선 것이 지금까
경남일보   2012-08-21
[경일시론] 부부 성격유형과 행복도
엊그제 신문기사에 33세의 한 개그맨이 결혼발표를 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신부를 얻게 된 비결을 오래전부터 장난처럼 ‘넌 나랑 결혼하게 될거야’라고 세뇌작전을 썼다는 것이다. ‘하하와 별’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들은 친구 사이로 몇 년간 지내
경남일보   2012-08-17
[경일시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수준을 뛰어넘을 수 없다
지금도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이제는 40대 중반이 된 한 제자가 있었다. 80년대 중반, 필자가 교직에 들어가 경력이 한 3년쯤 되었을 때다. 아직 햇병아리였지만, 나름 자신감으로 건방을 부릴 때였던 것 같다. 내가 담임을 맡았던 반에서 이 녀석은
경남일보   2012-08-14
[경일시론] 정의롭고 선치(善治)할 대통령을 원한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향한 여야 주자들의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 탐욕과 야욕 정략과 술수가 판을 치는 곳이 정치의 현 주소다. 실패한 지도자 문제는 우리 사회만 그런 게 아니다. 앞선 민주주의를 뽐낸 서구 사회도 하나같이 리더십 결핍과 위기를 한탄한
경남일보   2012-08-09
[경일시론] 스포츠에서 배워야 할 우리의 정치
24년 전, 서울올림픽 때 필자는 현장에 있었다. 메인 프레스센터에 부스를 설치하고 취재팀을 이끌면서 경기장을 누볐다. 그때 자주 얼굴이 부딪히는 외국통신사 기자가 있었다. 검은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는 그는 꽤 알려진 스포츠 전문기자였다. 개막식의
경남일보   2012-08-07
[경일시론] 전직 3명의 진주시장 百年大計 안목
국가나 자치단체가 먼 장래를 내다보고 긴 안목에서 중요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사업을 두고 흔히들 백년대계(百年大計)라 한다. 도시개발을 비롯, 어떤 건물을 지을 때도, 어떤 도로를 건설 할 때도, 어떤 다리를 건설 할 때도, 100년 이상을 내다보는
경남일보   2012-08-02
[경일시론] 농산어촌 1군 1학교 우려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일방적인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방침은 마땅히 철회돼야 한다. 관련법을 개정해 일정 규모의 학교로 육성하려는 의도가 나타나자 교육계와 농산어촌에서 반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교육여건이 좋지 않아 지역 발전의 발목이 잡혀 있는 형편이고 보
경남일보   2012-08-01
[경일시론] 대통령가(家)의 친인척 비리, 근절방안은 없는가
막스 베버는 ‘권력은 상대방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뜻을 관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법에 정해진 권한을 넘어서는 권력은 월권이며 위법이다. 권력이 권한 밖의 일까지 하게 되거나 합법의 범주안에 있지 않는 한 비리와 연결될 수밖에 없
경남일보   2012-07-31
[경일시론] '착한 여행'의 조건
관광패턴의 변화는 관광에 대한 가치의 변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수년 내에 새로이 등장한 여행은 이른바 ‘착한 여행’이라 불리는 ‘공정여행(fare tourism)’이다. 기존의 관광은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유명관광지를 대충 훑어 보는 ‘먹고 마시는 여행
경남일보   2012-07-27
[경일시론] 20대에 원수(元帥)가 되는 평등기치의 사회주의
실상을 살필 북한과는 괴리 있는 얘기지만, 우리는 100살을 바라보는 세상에 살고 있다. 대체로 20대에 학업을 마치고 이후 가정을 꾸리며 경제활동으로 직장활동 등 생업에 종사하면서 30년 남짓을 삶의 전성기를 누리는 시간을 둔다. 평균수명이 30세를
경남일보   2012-07-26
[경일시론] 교육은 소통과 기다림이다
비록 몇 포기가 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고추농사는 실패했다. 작년에는 농촌으로 이사한 첫 해라 주변 정돈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 엄두를 못냈지만, 올해는 주변 여건을 봤을 때 가장 손쉬운 작물이 고추겠다 싶어 작심하고 밭을 일궜다. 초보 농사꾼으로서 주변
경남일보   2012-07-24
[경일시론] 샅바 싸움
사람들 사이에 샅바싸움이 국가간에도 존재한다. 한 개인의 삶이나 한 국가 공동체의 삶이나 그 이치나 본질에 있어서는 많은 부분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한 개인의 삶에 소용되는 모든 것들이 제대로 작동해주어야 한다.
경남일보   2012-07-20
[경일시론] 先취업-後진학 및 열린 고용 정책의 과제
교육과학기술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9차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한 ‘선(先) 취업-후(後) 진학 및 열린 고용강화 방안’을 확정했
경남일보   2012-07-19
[경일시론] 권력실세 공직자에 대가성 없는 공돈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유혹에 냉정해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대통령, 정치인, 공직자 등의 도덕성은 국가 백년대계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절대로 공돈과 뇌물을 받아서는 안된다. 이명박 대통령(MB)은 돈이 많으니까 돈에 대해서는 깨끗할 것이
경남일보   2012-07-17
[경일시론] 부부싸움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며칠 전 신문에 부부싸움 후 푸는 방법에 대해 남녀의 차이가 있음을 다룬 흥미 있는 기사가 실렸다. 사실 부부싸움 해법은 결혼생활을 하는 모든 부부의 화두이기도 하므로 이 기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당연하다. 내용인 즉 재혼전문 사이트가 결
경남일보   2012-07-13
[경일시론] 이명박대통령의 귀거래사(歸去來辭)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을 앞둔 어느 날 몇 개월 후면 이웃으로 재회하게 될 고향마을 사람들과 만났다. 노 대통령은 “저의 또 하나의 행복은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재임기간 나라와 국민들에게 큰 부담을 준 사고를 낸 적이 없으니 다
경남일보   2012-07-10
[경일시론] 즉각 고쳐야 할 허물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마라(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는 것이 공자의 가르침이다. 공자는 이 말을 논어(학이편, 자한편)에서 두 번씩이나 사용했다. 사람은 누구나 허물이 있게 마련이다. 허물이 없다면 사람이 아니다. 허물을 걷어내기 위해 사람은
경남일보   2012-07-05
[경일시론] 진양호에 대중음악공원·기념관 세워 관광 활성화를
사람이 살아가는 데 노래가 없다면 삭막할 것이다.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한다. 대중가요(大衆歌謠)는 사람의 기분과 마음을 장악하고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국 대중가요의 시작은 윤심덕(尹心德)의 음반 ‘사(死)의 찬미(讚美)’ 를 내면서부터이다. 하나 이
경남일보   2012-07-03
[경일시론] 교과부의 학교폭력 근절 매뉴얼을 보면서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나 폭행, 감금, 협박, 약취나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적·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정
경남일보   2012-06-28
[경일시론] 理念政治 이제는 국민이 심판한다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이념으로 60여년 이상의 정치전개와 함께 정권의 부침이 있어 왔다. 해방과 함께 반드시 넘어야 할 일제청산의 숙명적 과제가 정치적 타산에 의해 그 기회를 놓쳐 오늘날까지도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면서 아직도 일제청산
경남일보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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