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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85>낙안 금전산
금전산(金錢山)은 산허리에 황금빛을 띤 화강암이 다양한 형상을 갖추고 있어 마치 수석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높이 668m에 불과하지만 7∼8부능선지역이 모두 바위투성이에다 기묘한 형상들로 가득차 있다. 선뜻 상상이 안간다면 설악산의 미니어처로
최창민   2017-12-20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1)
시극 ‘순교자의 딸 유섬이’ 주인공의 캐릭터를 설정하는 데는 당시의 자료가 너무 없기 때문에 가상의 자료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었다. 우선 9살에 관비로 귀양길을 떠났으므로 영세를 받았는지가 문제로 등장한다. 당시 교회 초기이고 주문모 신부님 한 분이
경남일보   2017-12-21
[기획/특집] [기획]문화예술 브랜드가 도시 경쟁력 [4]
2016년 제기된 4차산업혁명이 거대담론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물인테터넷과 인공지능 기반에다 엔터테인먼트, 교육, 감성중심의 5차산업혁명 얘기가 벌써부터 들리고 있다. 달라진 시대상황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사람중심 세상이다. 신노마드(신유목민)트렌드
이은수   2017-12-20
[기획/특집] [기획]문화예술 브랜드가 도시 경쟁력 [3]
미국 뉴욕에 예술인의 거리 ‘소호(Soho)’가 있다면 중국의 베이징에는 ‘798따산즈예술촌(예술구)’가 있다. 중국의 급성장과 함께 기업활동에도 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베이징 4·5환에 위치한 이곳은 ‘제2의 뉴욕’으로 불리며 전세계의 경연장이
이은수   2017-12-19
[기획/특집] [기획]문화예술 브랜드가 도시 경쟁력 [2]
서울과 인천의 대도시 사이에 놓인 부천시는 1990년대 정점을 찍은 뒤 성장에 한계를 맞았다. 근로자가 유난히 많았던 이 회색빛 도시가 20년전 출구전략으로 문화로 잡아 성년을 맞은 지금 국내 최고의 문화도시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부천필하모닉을 비
이은수   2017-12-18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기획] 천년도시 진주의향기 <15>
6.25 전쟁 때 최전선에서 복무한 진주 출신 보병 소대장이 있었다. 전투가 막 벌어져 적진에서 총알이 날아들었다. 소대장은 즉각 소대원들에게 “수구리!(=수그려!)”라고 명령했다. 그런데 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 소대원들이 어리둥절하다 절반이 총알
경남일보   2017-12-12
[기획/특집] [기획]문화예술 브랜드가 도시 경쟁력 [1]
21세기 들어 국가의 시대가 가고 도시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도시의 경쟁력은 산업기반에서 관광, 문화분야로 확대돼 이제는 ‘문화예술 브랜드’가 핵심으로 떠올랐다. 창원의 ‘문화예술특별시’, 부천의 ‘문화특별시’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성장 모색의 대
이은수   2017-12-17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0)
앞서 유섬이 가족의 순교 내력에 대해 말하면서 섬이의 아버지 유항검 복자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주인공 유섬이의 작중 캐릭터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큰 오빠 유중철의 아내이자 올케 언니인 이순이 누갈다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다.‘윤지충 바오로와 동
경남일보   2017-12-14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기획] 천년도시 진주의향기 <14>
“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왔던고/촉석루에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일제가 겨레의 숨통을 죄던 1941년, 참으로 고단하고 암울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태어난 노래 ‘진주라 천리 길’이다. 이 노래는 대사가
경남일보   2017-12-04
[기획/특집] [기획]‘성공의 꿈’ 창업대학원에 답이 있다
기업가 정신부터 농식품 마케팅까지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에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부터 꿈을 쫓아 귀농한 40대, 중국에서 온 유학생, 전문 농업인까지…,
정희성   1899-12-30
[100대명산] 명산 플러스 <184> 거제 대금산
대금산(大金山·438m)은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다. 규모가 작고 낮은 산이지만 정상부근에 거대하고 우람한 바위봉우리가 우뚝 치솟아 옹골찬 느낌이 든다. 대금산(大金)이라는 이름은 신라 때 금과 은을 파낸 금광굴이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최창민   2017-12-07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9)
순교자의 딸 유섬이가 1801년에 거제 관비로 유배와 1863년 동정녀로 죽었는데 어떤 경로로 그 발자취가 드러나게 된 것일까? 2014년에 드러난 것이니까 죽은지 딱 151년만이었다. 순교자들의 흔적은 순교사에 드러날 만큼은 드러났지만 순교자들의 자
경남일보   2017-11-30
[맛이 있는 여행] 박희운의 맛이 있는 여행 <83> 만추의 소풍
함께하자는 얘기만 꺼내면 좋아라고 잘 모이는 오랜 친구들이, 겨울을 재촉하는 늦은 가을날 모처럼 소풍을 가기로 뜻을 모았다. 일정을 예고하여 잘 계획한 회장과 총무 덕분에 버스 한 대를 가득 채우는 행복을 싣고 드디어 출발이다. 매달 만나는 친구들이
경남일보   2017-11-29
[기획/특집] [기획]폐기된 공공건축물의 화려한 부활
전북 군산시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흔적을 오롯이 간직한 곳이다. 1899년 5월 개항 후 일제강점기 동안 미곡 수탈의 창구 역할을 했던 군산은 요즘 ‘근대역사교육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아픈 역사적 흔적을 부수거나 지워버리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정희성   2017-11-26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기획] 천년도시 진주의향기 <13>
◇호국의 성지 진주성에서 탄생1909년 10월 15일, 우리나라 사람의 손에 의해 최초로 만들어진 지방신문 ‘경남일보’가 창간된 날이다. 신문은 당시 경상남도 도청이 있던 호국의 성지 진주성에서 찍었다. 경남 진주군 진주면 성내 1동이었다.그 무렵 우
경남일보   2017-11-27
[윤위식의 기행] 윤위식의 발길닿는대로 (99)거제 기성관과 반곡서원
동기나 과정이 결과 앞에서 합리화 될 수 없는 것이 정치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기부여나 과정의 가치관을 놓고 찬반의 논란으로 정쟁이 유발되어 피로 얼룩진 역사의 흐름을 되새기게 하는데 작금의 적폐청산이냐 정치보복이냐의 분란의 소용돌이가 400년
경남일보   2017-11-20
[기획/특집] [기획]폐기된 공공건축물의 화려한 부활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서천군 문화예술 창작공간은 1936년 미곡창고로 지어졌다. 장항에서는 근대 이후 장항 역사의 흔적을 아직도 여러곳에서 볼 수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하나가 미곡창고다.장항은 일제강점기때 충남 유일의
정희성   2017-11-12
[기획/특집] 우리에게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거제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송희(31세, 가명) 씨는 담임을 맡고 있는 반의 남학생 A군이 같은 반 B양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됐다. A군은 B양에게 입에 담기도 어려운 성적 표현, 여성 비하 발언을 반복
경남일보   2017-11-19
[기획/특집] [역사페이지] 소녀와 할머니 (7·끝)
통영, 거제, 남해, 창원, 부산·울산을 거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찾아봤다. 김해에서 기림비 사업이 한창 추진중에 있지만 현재로서는 경남 막내로 탄생한 진주 ‘평화기림상’를 만나볼 차례다. 올 3.1절에 제막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 진
김지원   2017-11-28
[기획/특집] [역사페이지] 소녀와 할머니 (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을 세우겠다는데 누가 반대하겠느냐고 생각했다. 의외로 많은 ‘소녀상’과 기림비가 건립 과정에서 좌충우돌 시련을 겪고, 설치 후에도 온갖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일부 기성세대가 드러내는 거부는 일제강점기 이후 세대가 이
김지원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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