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그 때 그 시절] 1966년부터 오늘까지 '추석물가의 상승곡선'
신문은 독자에게 그날의 뉴스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이지요. 경남일보도 지역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추석 주간을 앞두고보니 그 때 그 시절의 생활물가는 어떠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오래된 신문을 뒤적여서
김지원 기자   2016-09-13
[그 때 그 시절] 1967년 8월 31일 4면 '가정부업 수편물'
어릴 때 우리집엔 엄마가 손으로 뜨개질 한 것들이 무척 많았다. 화장대나 장식장 위에는 언제나 하얀 레이스 덮개가 덮여있었고, 손님이 오시면 내 놓은 방석은 예쁜 꽃무늬 뜨개 방석이었다. 엄마는 뜨개질로 옷도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 여름엔 치마, 반바
박은정   2016-09-01
[그 때 그 시절] 1967년 8월 16일 4면 '생활정보, 땀띠'
어릴 적 놀기 좋아하는 남동생은 여름만 되면 땀띠를 달고 살았다. 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작은 수포성 물집이 생기는 걸 땀띠라고 한다. 엄마는 동생이 땀을 흘리지 못하게 하려고 밖에 못나가게 하셨다. 그러나 어느새 또 뛰어나가 놀던 동생은 저녁이
박은정   2016-08-30
[그 때 그 시절] 1967년 8월 '더위를 삼키는 사람들'
낮에는 폭염경보, 밤에는 열대야, 한마디로 “뜨겁게 타고 있다” 곶감보다 무서운 전기요금에 에어컨은 자린고비가 매달아 논 굴비 신세가 된지 오래다. 입추도 말복도 지났건만 더위는 물러 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49년 전 여름
박은정   2016-08-24
[그 때 그 시절] 1967년 7월23일 4면 '글짓기'
이날 지면에는 경남일보 문화부와 진주소년 문화사업회가 공동 주최한 '글짓기 노력상제도'의 심사발표가 실렸습니다. 제1차 심사의 결과로 삼천포국민학교 5학년 학생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해당기사와 함께 선정된 작품 2편이 지면에 소개되어
김지원 기자   2016-08-17
[그 때 그 시절] 1967년 8월4일(1면) '제1회 전국중학야구대회'
1967년 8월4일자로 게재된 경남일보 사고는 제1회 중학야구대회 개최를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에야 프로야구가 매년 전국을 달구고 있지만 한국의 프로야구가 시작된 것도 1982년의 일이었으니 1967년의 중등야구대회는 일찌감치 마련된 야구축제였습니다.
김지원 기자   2016-08-10
[그 때 그 시절] 1967년 7월21일 3면 '박모군 유괴사건'
7월18일 오후 진주교대 1년 박모군이 과외를 마치고 나오다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박군은 당시 진주에서도 유지에 속하는 집안의 자제여서 그 화재성이 더욱 부각되어 전국적으로 사건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돈을 노린 범인들은 유괴 세시간 만에 돈
박은정   2016-07-28
[그 때 그 시절] 1967년 7월15일 3면 '복날엔 삼계탕'
아이스케키 하나에 더위를 날려 보내는 학생들의 모습에 시원함이 묻어난다. 초복은 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한 의식이 이루어지는 날이었다. 구수하고 시원한 콩국수와 수박화채 한 그릇이면 무더위는 얼씬도 할 수 없었던 시절이었다.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박은정   2016-07-27
[그 때 그 시절] 1967년 7월8일 3면 '남일대해수욕장'
바캉스,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떠오르는 단어다. 본래 바캉스(vacance)는 프랑스어로 휴식과 휴가를 뜻하지만 여름에 떠나는 휴가를 특별히 바캉스로 부르기도 한다.60년대 들어 경제성장이 이뤄지고 서구문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바캉스 문화가
박은정   2016-07-19
[그 때 그 시절] 1967년 7월2일 (4면) '여름 극장가 소식'
1967년 7월2일 (4면) 극장가 소식여름휴가를 떠나기 시작하는 7월, 영화관에서는 무슨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을까요. 국보극장에는 ‘세계를 주름잡는 사나이(1965년작)’를 상영작으로 걸었습니다. 1962년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대유행한 스
김지원 기자   2016-07-14
[그 때 그 시절] 1967년 7월1일(2면) 남강댐 수몰지구 특집
1967년 7월1일(2면) 남강댐 수몰지구 특집7월 첫 주말동안 장맛비가 한참 퍼부었습니다. 바닥이 드러나던 남강에 모처럼 강물이 출렁입니다. 남강은 상류에 인공호수 진양호를 막은 낙동강수계 최초의 다목적 댐 남강댐이 있습니다. 진주시 판문동과 내동면
김지원 기자   2016-07-07
[그 때 그 시절] 1967년 6월 20일(1면) 금성선풍기
67년도 시원한 바람은 금성 선풍기럭키 일성상회에서 구입하세요날개없는 선풍기, 자연바람 선풍기, 리모컨 선풍기 등등 다양한 선풍기가 선보이고 있다. 큰 맘 먹고 장만한 에어컨도 전기로 무서워 틀지 못하지만 선풍기만은 다르다. 언제든지 맘 놓고 틀면 된
박은정   2016-06-29
[그 때 그 시절] 1967년 6월25일 4면 '6·25 17주년 기념시'
원한의 강을 바라보는가(6·25 17주년 기념시)○…겨례의 상채기, 아픈 6 25의 포성이 귀를 멍들게 하는 열일곱돌의 가슴아픈 날을 맞이했다. 엄마의 손을 붙들고 죽으라 달음박질 치던 그 날의 피젖은 적삼을 꺼내 들고 이제는 원한의 강을
박은정   2016-06-26
[그 때 그 시절] 1967년 6월 1일 3면 '황새등'
1967년 6월 1일 3면황새등에 배움의 새 터전(진주 봉원국민학교 개교, 현 진주 봉원초등학교)진주시 상봉동 봉원초등학교 인근 ‘황새등’을 알고 있는 진주시민은 과연 몇이나 될까.옛부터 진주 비봉산의 지맥이 대롱골의 이 황새등과 연결되면서 ‘인물’이
박은정   2016-06-22
[그 때 그 시절] 1967년 6월6일 4면 '월남소식'
1960년대 경남일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에 4면의 신문을 발행했습니다. 1, 2, 3면에서 정치, 사회, 경제, 외신까지의 중요한 그날그날 뉴스를 전달했고 4면에는 주로 문화와 관련된 내용이 실렸습니다. 문학작품이나 그림들이 실리기도 했고,
김지원 기자   2016-06-14
[그 때 그 시절] 1967년 6월 22일(1면) '남성소주의 노래'
1967년 6월 22일(1면) '남성소주의 노래'1. 좋아도 한잔 들고 슬퍼도 한잔더우도 한잔들고 추워도 한잔언제나 너와나는 다정한 친구 그이름 남성소주 소주의 왕자찌르르 목을 넘는 신기한 매력또한잔 남성소주 이맛에 산다2. 꽃노리 단풍
박은정   2016-06-06
[그 때 그 시절] 1967년 6월7일 1면 탈당성명서
1967년의 제6대 대통령 선거와 제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중당·신한당 등 보수야당세력을 통합, 67년 2월 7일 창당되었다. 신민당은 반독재와 평화적 정권교체 등 2대 투쟁목표를 내걸고, 여당인 공화당을 상대로 정치투쟁을 전개했다. 광고는 “
박은정   2016-06-02
[그 때 그 시절] 1967년 6월 4일 4면 영어 성경 연구회
하얀 와이셔츠에 검은색 정장바지 차림으로 한국 이름을 써 넣은 검은 명찰을 달고 거리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청년들이 떠오르는 광고다.하울렛과 오언의 영어성경연구회에는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모였을까 궁금해진다.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박은정   2016-05-31
[그 때 그 시절] 1967년 6월 2일 2면 삼락식당 경영주 ‘성계옥’
삼락식당을 처음 알게 된 건 대학 1학년 때였다. 부모님이 중앙시장에서 가게를 하는 친구 덕에 시장 안에 있는 맛집을 여럿 알게 됐다. 삼락식당도 그 중 하나였다. 맛은 있었지만 갈 때마다 가게를 점령하고 계신 아저씨들로 인해 얼마 지나지 않아 발길을
박은정   2016-05-25
[그 때 그 시절] 1967년 5월-6월 '지역소주 광고'
진주의 소주회사 두 곳이 경남일보에 광고를 실었습니다. 5월12일자 2면에는 남성소주, 6월2일자 3면에는 삼풍소주가 각각 "한잔해요" 라며 권주가를 부르고 있네요. 진주시 망경북동의 남성산업사에서 만든 '남성소주'는 "유서 깊은 진주의
김지원 기자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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