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60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천왕봉] 한국당 ‘재건축’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이 ‘보수 궤멸’ 위기를 수습하겠다고 하지만 당내 의견은 ‘백가쟁명’이다. 특히 친박계와 비박계, 초선부터 중진 의원들까지 진정한 반성이나 책임지는 모습이 아니라 서로 ‘내탓 네탓’하며 책임 전가뿐이다.▶당내 초·
김응삼   2018-06-26
[천왕봉] 여름휴가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다운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창원, 진주, 창녕, 합천 등 내륙지방의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오늘은 장마가 북상, 일부지방에 비를 뿌려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여름 내내 더위와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지치게
경남일보   2018-06-25
[천왕봉] 종부세 데자뷔
2005년 참여정부는 ‘강남 집값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강남불패’라는 신화가 더 이상 통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 결정판이 종합부동산세, 일명 종부세다. 세금 부담이 늘어나자 ‘세금 폭탄’ ‘부동산 대못’이라는 반발이 나왔지만 정부는 “헌법
이홍구   2018-06-24
[천왕봉] 아동수당
아동수당 접수 첫날인 20일 32만 건을 돌파했다. 첫 수당은 오는 9월 21일 지급할 예정이다. 아동수당은 만 6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중 3인 가구 기준 월 소득 1170만원 이하, 4인가구 기준 1431만원 이하 가정은 매달 10만원씩 받을
박도준   2018-06-21
[천왕봉] 지방의회 원구성 ‘감투싸움’ 되어선 안 돼
6.13 지방선거후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원구구성이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조용한 가운데서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여야의 의원 구성비율이 바뀐 경남 같은 곳은 광역과 기초의회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지방의회는 집행부와 더불어 지방자치
경남일보   2018-06-20
[천왕봉] 매검매우(賣劍買牛)
매검매우는 한서열전(漢書列傳) 공수전에 나오는 고사성어다. 한자적 의미로 검을 팔아(賣劍) 소를 산다(買牛)는 뜻이다. 실질적인 뜻으로 ‘전쟁을 그만 두고 농사를 짓다’, ‘평화로운 세상이 되다’라는 의미다. 이 말은 중국 한나라 10대 황제 선제 때
정영효   2018-06-19
[천왕봉] 승자와 패자, 인간지사 새옹지마
선거는 운동경기와 달리 공동 우승이 없다. ‘정치의 꽃’ 이라는 선거는 승자와 패자 딱 두 가지로 나뉜다. 승자는 웃음이요 기쁨이지만 패자는 쓰라린 슬픔이요 아픔이다. 승자는 상대가 내건 정책 중 지역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받아들이고, 서운했던 부분이
경남일보   2018-06-18
[천왕봉] 견제 받지 않는 권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완승, 자유한국당의 완패로 끝났다. 보수성향이 강한 경남에서도 민주당은 경남지사를 비롯해 18개 시·군 단체장 선거에서 7곳에서 승리했다. 광역의원선거 및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선전
김순철   2018-06-16
[천왕봉] '지방 없는 지방선거’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의회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제도이지 중앙정부나 국회로 진출하는 통로가 아니다. 지방선거는 중앙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도 아니지만 실제는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 되고 말았다. 유권자들은 대통령의 인기나
경남일보   2018-06-14
[천왕봉] 당선인
6·13 지방선거가 끝났다. 경남에서는 도지사를 비롯해 교육감, 시장·군수,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 그리고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모두 81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 중 342명 후보들이 당선인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471명의 후보들은 낙선되
정영효   2018-06-13
[천왕봉] 얄타, 그리고 싱가포르
얄타는 크림반도 남쪽 흑해연안에 있는 인구 8만의 항구도시이다. 1945년 2월, 세계2차대전이 끝나갈 무렵, 미국과 영국, 소련의 정상이 모여 종전 후의 독일과 일본에 대한 뒤처리를 이곳에서 논의해 널리 알려진 곳이다.▶이 회담결과는 후에 동서독과
경남일보   2018-06-12
[천왕봉] 유세소음·문자폭탄 시달린 유권자
지방선거에서 부탁하는 후보자들의 ‘문자폭탄’과 ‘유세소음’이 쏟아져 유권자들의 불편이 켰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 문자메시지 폭탄은 일상생활에 지친 유권자들을 더욱더 짜증나게 한다. 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유세차량
경남일보   2018-06-11
[천왕봉] 다슬기 잡이
다슬기는 1급수에서만 자라는 연체동물로 깨끗한 수질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반딧불이의 중간숙주이기도 한 다슬기는 환경 지표종으로까지 역할이 확대됐다. 하천과 호수 등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곳의 바위틈에 무리를 지어 산다. 난태생으로 자웅이체인
최창민   2018-06-10
[천왕봉] 특보(特補)
특정 전문분야에 대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상항에서 대통령은 청와대 내에 장관급 혹은 차관대우를 하면서, 비서실요원과 별도로 상근하는 특별보좌관을 두기도 했다. 3공화국 시절부터였다. 이름을 줄여 ‘특보’로 불리면서 때에 따라서는 거마비나 일정한 활동
경남일보   2018-06-07
[천왕봉] 현충일·망종, 그리고 지방선거
6월 6일은 현충일(顯忠日)이면서, 망종(芒種)이었다. 국가적으론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는 날이었고, 절기상으론 보리를 모두 베어 내고, 논에 모를 심는 날이기도 했다. 정치적으론 민선7기를 이끌어 갈 지역일꾼을 뽑기
정영효   2018-06-06
[천왕봉] 호모 이코노미쿠스
‘현대인들은 보람과 동기를 찾을 수 없는 공허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 자본가나 상위층의 소득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의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은 경제학자가 있다. ‘호모 이코노미쿠스’라는 책을 쓴 영국
경남일보   2018-06-04
[천왕봉] 국민청원 딜레마
‘n수생 안락사제도 만들어 주세요’, ‘군대가기 싫어요’, ‘어이-배고픈데 짜장면 한그릇 가져와라’, ‘복권당첨되게 해주세요’ 라는 등의 허무맹랑한 내용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몰상식한 네티즌들의 장난이라고 치부해버릴수 있겠지만 자
정만석   2018-06-03
[천왕봉] 의병의 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의병의 날(1일)을 시작으로 현충일(6일), 6·25 한국전쟁(25일), 제2연평해전(29일) 등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국가기념일이 가장 많은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이 되면
정영효   2018-05-31
[천왕봉] 용어혼란 전술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부르짖어라” 옛 소련의 볼세비키 지도자 레닌은 민주주의를 편의에 따라 전혀 다른 개념으로 규정하고 활용했다. 용어를 선점, 왜곡하고 지속적으로 언급하여 대중의 인식을 바꿨다. ‘말은 의식을 낳고 의식은 행동을 낳는다
이홍구   2018-05-30
[천왕봉] 투표용지 3억장 인쇄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투표용지는 3억장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선거 때만 되면 각 지역 인쇄업자들은 영업 경쟁에 나선다. 지난 29일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부터 지방선거 투표용지가 일제히 인쇄에 들어갔다. 이번 지방선거에 쓰일
경남일보   2018-05-2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