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34건)
[경일포럼] [경일포럼] 어항속의 남북정상회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이 4, 5월로 확정되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지난 3월 25일부터 4일간 북중정상회담이 베이징에서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시주석은 김위원장을 “존경하는 김정은 동지”라고 부르며, ‘특별한 시기에 이루어진 중대한 의
경남일보   2018-04-15
[경일포럼] [경일포럼]'낙동강'에서 만난 윤이상과 이은상
첫 번째 휴전선 종주를 하고 온 이은상은 1965년부터 한국청년운동협의회 회장으로 무려 17년간 있으면서 반공청년운동을 죽을 때까지 열심히 하였다. 반공청년들과 함께 하는 여러 행사에서 ‘짧은 일생을 영원한 조국에’ 바치자는 북진통일을 강조하여 많은
경남일보   2018-04-09
[경일포럼] [경일포럼]담담타타(談談打打)와 타타담담(打打談談)
담담타타, 타타담담. 이 말은 중국의 모택동이 중국 내전을 거치면서 활용했던 전술전략의 핵심을 이루었던 말이다. 공격하면서도 대화하고 대화하면서도 공격을 가하는 전술을 일컫는다. 장개석 군대가 모택동군사에게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에 대해 훗날 장개
경남일보   2018-04-08
[경일포럼] [경일포럼]편견 없는 사회 만들어야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막을 내렸다. 92개국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그동안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줘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금까지 외국 선수들의
경남일보   2018-04-05
[경일포럼] [경일포럼]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많이 해야
박재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여러 해 전부터 봄만 되면 황사에 미세먼지로 국민들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연일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일기예보 방송과 더불어 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되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 바닷가라서 바닷바람에 공기도 청정하다는 통영시에까지 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되는
경남일보   2018-03-27
[경일포럼] [경일포럼]‘배웠다’는 말이 가진 함정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사람들은 말할 때 자신이 잘 아는 낱말을 사용한다. 특히 남을 설득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는 모르는 단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잘 알지 못하는 단어를 사용하면, 말이 주저되거나 말끝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작가들이나 학자들도 글 쓸 때
경남일보   2018-03-29
[경일포럼] 청년일자리 정책의 한계
이웅호(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의 취업자는 388만 명으로 고용률이 42.2%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하여 1.0%p 상승하여 다소 호전된 것으로 보이지만 핵심 구직 연령이라 할 25∼29세의 실업률이 8.
경남일보   2018-03-20
[경일포럼] [경일포럼]변해야 산다
강태완(칼럼니스트)
사전적 의미의 변화(變化)란 사물의 성질, 모양, 상태 따위가 바뀌어 달라짐을 뜻한다. 따라서 진리를 빼놓고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으며 세상은 광속의 속도로 변해가는 것 같다. 시대·상황·환경 등의 변화의 조짐을 읽지 못하면 개인·기업·국가는 참담할
경남일보   2018-03-12
[경일포럼] [경일포럼]헌법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다
전점석(창원 YMCA 명예총장)
지난 2016년 8월 5일, 방송인 김제동은 사드 배치에 반발하고 있는 성주를 찾아서 군청에서 열린 24일차 촛불문화제에 참석하였다. 그는 “우리 헌법 제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공화국의 뜻은 함께 쌀을 나누어 먹는 나라”며 “사람들이
경남일보   2018-03-13
[경일포럼] [경일포럼] 야당이 한심하다
김중위 (전 고려대 초빙교수)
국회는 누가 뭐라 해도 야당의 것이다. 여당은 집권당이기에 국회에서 정부정책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위치에 있지 않다. 사전에 심의하거나 조율하는 과정이 내부적으로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당은 그렇지 않다. 야당의 세밀한 비판적 검토가 없는 국회라면 그
경남일보   2018-03-11
[경일포럼] [경일포럼]탄소배출
김성규(진주교육대학교수)
지난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다. 우리나라 겨울철 날씨를 삼한사온(三寒四溫)에 비유하는데 이는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한 날씨가 반복된다는 의미다. 이런 추위는 지구 온난화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온난화’는 기온이 높아진다는 의미인데 추운 이유가
경남일보   2018-03-04
[경일포럼] [경일포럼]행정구역 통합의 속도조절
윤창술(경남과기대 교수)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주·사천·산청의 행정구역 통합 공약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행정구역은 일제 강점기였던 1914년의 대규모 개편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이 때 도입된 대대적인 행정구역 시스템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생활권의
경남일보   2018-03-04
[경일포럼] [경일포럼]꽃길 아름다운 동네숲 가꾸기 나서야
박재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꽃 하면 시인 김춘수가 생각날 것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 그는 다만 /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 하는 시 말이다. 그렇다면 왜 이 시는 그렇게 많이
경남일보   2018-02-25
[경일포럼] [경일포럼]‘혼자’ 즐기다 ‘고독사’ 할라
김정섭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혼밥이나 혼술이라는 신생어가 나온 지 몇 년 만에 여러 방송사에서 혼자 사는 삶이라는 뜻의 ‘혼살이’에 관한 다큐멘터리나 드라마를 방송하였다. 혼살이는 우리사회의 한 모습이 되었고 실제로 많은 인구가 혼살이를 즐기고 있다. 이에 맞춰 외식업계나 편의점
경남일보   2018-02-25
[경일포럼] [경일포럼] KAI의 변화를 기대하는 지역경제
이웅호(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7년 경영진의 비리와 분식회계 등 방산비리로 얼룩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태로 지역경제는 최악의 길로 빠져들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말 신임 사장을 영입하여 강력한 구조조정의 드라이브로 정상화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기에 KAI가 정부
경남일보   2018-02-22
[경일포럼] [경일포럼]대형 참사(慘事)를 막으려면
강태완(칼럼니스트)
1970년 이후 대형 참사는 여객선 침몰(1970년 남영호 사망 323명, 1993년 서해훼리호 사망 292명, 2014년 세월호 사망 304명). 화재(1971년 대연각호텔 사망 165명, 2003년 대구 지하철 사망 192명). 교량 및 건물붕괴(
경남일보   2018-02-19
[경일포럼] [경일포럼]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가 쓴 ‘山明水淸’
전점석(창원YMCA 명예총장)
시인 오하룡의 시 ‘어두운 흔적’을 보면 ‘마산박물관 뒤/ 문신미술관 골목 입구/ 시선 끄는 돌 하나// “山明水淸 子爵 齊藤實 書”/ 음각 글씨 또렷한/ 화단 기단으로 놓인 돌// 묻어버리지도/ 깨어 없애지도/ 못하고// 길손/ 더듬거리게 하는/ 일
경남일보   2018-02-13
[경일포럼] [경일포럼] 독도문제의 해법
김중위(전 고려대 초빙교수)
일본의 독도에 대한 집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도 더 강하고 그 주장의 역사 또한 세기(世紀)를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그들은 선전포고도 없이 우리의 영토를 지도로 문서로 선언으로 교육으로 소리없이 침탈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아예 선전포고를 하였다
경남일보   2018-02-11
[경일포럼] [경일 포럼] 에너지 전쟁, 우리의 선택은
김성규(진주교육대학교 교수)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개발에 대해 찬, 반 논쟁이 뜨겁다. 최근 신고리 원전 5, 6호기 발전 중단 검토를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열렸다. 시민참여로 구성된 공론위는 3개월 동안 안전과 경제성 등을 고려한 토론과 고민 끝에 공사재개를 결정했다.그러나 현 정
경남일보   2018-02-08
[경일포럼] [경일포럼] 진정한 충성(Loyalty)
윤창술 (경남과기대 교수)
우리 사회 대부분의 조직에서 사용되는 상명하복의 Up-Down 시스템은 종종 그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어 부정적인 시각을 야기해왔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강조되는 충성의 사전적 의미는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이지만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
경남일보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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