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6(목)9.5(수)9.4(화)9.3(월)8.31(금)8.30(목)8.28(화) 진주시, 허위광고 결혼중개업체 점검 진주시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결혼중개업체를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진주시에 등록된 결혼중개업체로 국내 12개소, 국제 1개소와 타시군에 본사를 둔 분사무소 2개소이다.주요 점검내용은 △결혼중개업체 종사자의 결격사유 △결혼중개사무소 내 신고필증 게시 여부 △결혼중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온라인 허위광고 △회원 명부 비치 △개인정보보호 등이다. 또한 미신고·미등록 업체에 대해서는 적발 시 경찰서와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결혼중개업체의 위법행위를 단속하여 결혼중개업을 이용하는 시 사회종합 | 최창민 | 2024-03-27 18:43 신생아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감형 생후 100일도 되지 않은 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영양결핍으로 숨지게 한 친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판사)는 27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 대신 징역 6년을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는 “A씨 범행은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지만, 부분적으로나마 반성하고 있고 이 사건 이전까지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 처벌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A씨는 생후 76일 된 B양이 수일간 분유를 토하는 등 이 사건/사고 | 김성찬 | 2024-03-27 18:43 CCTV로 못잡아낸 재난, 드론으로 막는다 경남도는 도 본청과 시군 재난안전상황실에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CCTV와 재난안전시스템(NDMS) 메시지에만 의존한 기존의 재난관리 체계에서 드론을 활용한 더욱 입체적인 재난관리 체계로 전환하게 된다.드론은 산불 감시, 축제·행사 인파밀집 관제 등 재난 상황관리를 비롯해 접근이 힘든 재해위험지역·시설의 안전점검에도 활용되어, 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여러 기관에서 도입 중이다.경남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 구 사회종합 | 김순철 | 2024-03-27 18:43 경남, 인구대비 범죄건수 전국 4번째로 많아 2022년 경남의 범죄율이 전년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형법·특별법 범죄가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건수는 3048건으로 전년 대비 3%(89건) 상승했다. 범죄유형별로 보면 인구 10만 명당 특별법 범죄 발생 건수는 1105건으로 전년도 대비 80건 감소했지만, 형법 범죄는 1943건으로 170건 증가했다.경남은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건수는 전년도 대비 41건 증가해 3389건으로 집계 사회종합 | 정웅교 | 2024-03-27 18:43 경남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 운영 경남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 운영 경남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일 하루 전인 27일 경남경찰청과 23개 경찰서에 24시간 운영되는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선거경비 상황실은 선거기간 중 경비안전활동을 지원하고 상황을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경남경찰은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는 28일부터 선거 당일 오전 6시까지는 경계강화를 발령, 전 경찰관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사전투표일인 4월 5일과 6일에는 경계강화 수위를 높이는 한편 선거 당일은 개표 완료까지 최고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해 가용 경찰력이 모두 동원될 수 사회종합 | 김성찬 | 2024-03-27 18:43 하동주민 “공공의료원 필요 공감” 하동군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지난 2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설문조사는 하동군의 향우 115명과 만 18세 이상 군민 14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 결과 하동군의 생활 인구 감소 원인으로 일자리 부족과 건강 및 공공의료기관의 부족을 지목했다.특히, 약 34%의 향우가 하동군으로의 귀향 의사를 밝혔으며, 보건 및 의료서비스 개선(67%), 양질의 일자리 제공(56.5%), 출산 및 육아 환경 개선(39.1%)이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사회종합 | 김윤관 | 2024-03-27 17: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