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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시론] [경일시론]국회의원이 남의 당 자리를 맡다니…
정승재 (객원논설위원·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회장)
얼마 전 정당의 이합집산이 있었다. 분당, 당이 깨지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당적을 두고 말이 많다. 당초 원적을 두고 당선된 비례대표 의원은 당이 갈라지는 와중에 당적이탈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탈당이 아닌, 출당을 요구한다. 상대 당
경남일보   2018-03-21
[경일시론] [경일시론]미국의 철강관세 부과에 대비하려면
송부용(객원논설위원·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가 철강관세 부과에서부터 전면전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철강제품에 대한 고율의 관세부과는 2년 전 열연, 냉연 제품에서 시작하였고 지난해에는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해 높은 마진율을 적용한 바 있다.이번 주말, 23일쯤이면 트럼프
경남일보   2018-03-19
[경일시론] [경일시론]일본을 보고 배울 것은 배우자
이광형 (전주일한국대사관 수석교육관·서울대학교재외동포교육 자문위원장)
필자는 일본에서 13년간 교육관계 업무에 종사했다. 그동안 보고 체험한 것을 혼자 간직하기 보다는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고향의 지면을 통해서 소개하려고 한다.일본은 노벨상을 지난해까지 25명이나 받았는데 그 중 21세기에 들어서는 미국 다음으
경남일보   2018-03-01
[경일시론] [경일시론]대학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확대되길
김남경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해고의 칼날을 맞고 있는 대학 청소 노동자들의 뉴스를 접한다.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이 지난해 정년퇴직한 청소노동자 자리를 아르바이트 등 초단기노동자로 대체하면서 청소노동자들이 시위에 나서고 있다. 일부 대학 청소 노동자들은 지난
경남일보   2018-03-14
[경일시론] [경일시론]모럴해저드와 ‘주홍글씨’
변옥윤(객원논설위원 수필가)
전국시대 철학자 순자는 사람의 근본은 악하다는 성악설을 주창하고 교육의 힘으로 악을 순화시킬 수 있다고 설파했다. 성서에서도 고대도시 소돔과 고모라가 성적타락으로 여호와의 심판을 받았다. 모럴해저드는 양의 동서나 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
경남일보   2018-03-12
[경일시론] [경일시론] 국민 보존은 국가가 해야 할 가장 높은 가치다
정영효(객원논설위원)
국가의 구성 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국가 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국민이 존재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머지않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될 것
정영효   2018-03-08
[경일시론] [경일시론]지방분권 개헌의 실상(實想)과 허상(虛想)
이원섭(객원논설위원 경남과기대 연구교수)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에서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지금 정부나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지방분권 개헌이 중요한 것은 개헌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야만 하는 까닭이다.지방분권의
경남일보   2018-03-07
[경일시론] [경일시론] 단종 아닌 인성대군 태실지이다
이수기(논설고문)
일제는 1910년 8월 조선의 강제병합을 정당화, 영구히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역사 왜곡, 조작, 말살, 역사서 분서, 역사기록 압수 등을 강행했다. 조선의 역사, 문화, 사회, 풍습 등 전 분야에 걸쳐서 왜곡에 발광했다. 조선인의 우수한 얼과 넋을
경남일보   2018-03-05
[경일시론] [경일시론] 정치인의 퇴행, 교육은 멍든다
정승재(객원논설위원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회장)
오랜 전 일이 아니다. 국회내 한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전기톱과 거대한 쇠망치가 동원되어 기물을 부수는 등의 난동이 자행된 사건도 있었다. 회의장석을 점거하여 책상위로 뛰어 다니는가 하면, 대정부질의 중 국회의장석 앞에서 최루탄을 터뜨리는 일도 생생하고
경남일보   2018-02-27
[경일시론] [경일시론] 청년 화병과 우울증 증가에 대한 우려
정찬기오(객원논설위원, 경상대 명예교수 교육방법정보컨설팅센터 원장)
우리 주변에 화병을 앓는 청년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심각한 취업난과 경제문제, 그리고 극심한 경쟁체제 등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젊은이도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 경제연구원에 의하면, 청년층 인구 10만 명당 우울증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최근 5년
경남일보   2018-02-26
[경일시론] [경일시론]‘세상 이치, 무서운 줄 아는 사회’
이재현(객원논설위원·진주교대 교수)
자연현상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이치, 정치의 세계, 권력의 세계, 대한민국 국민됨의 세계, 그리고 수많은 종류의 배움의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이른바 자연현상이나 인간·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세계와 세상이 존재하고, 그
경남일보   2018-02-21
[경일시론] [경일시론]한국GM 철수설 유감과 다국적기업 경제학
송부용(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일전 설명절을 목전에 두고 난데없이 한국GM이 군산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하고, 나머지 창원을 비롯한 부평과 보령까지도 곧 철수한다 하여 의아함에 더해 참담함을 감출 수가 없다.대우자동차로부터 시작된 한국GM은 지역경제는 물론 국민경제에 큰 영향을 끼
경남일보   2018-02-19
[경일시론] [경일시론] 임금피크제, 독인가 약인가
김진석(객원논설위원 경상대학교 교수)
임금피크제는 윗돌을 빼서 아랫돌을 괴는 방식이다. 정년연장에 따라 기업이 직원을 더 오래 고용하는 대신 장기근속자의 임금을 낮추고 그 여력으로 신규 취업자를 고용하자는 취지의 고용연장 시스템이다. 임금피크제는 한정된 예산으로 정년연장을 흡수하고 신규채
경남일보   2018-02-12
[경일시론] [경일시론] 은퇴자 노후난민(老後難民)화 미리 대비해야 한다
정영효(객원논설위원)
저성장·양극화의 늪에 빠져 있는 한국경제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제활동인구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발전 2세대인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의 은퇴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5년
정영효   2018-02-07
[경일시론] [경일시론] 평창올림픽은 우리의 긍지
변옥윤(객원논설위원 수필가)
우리가 평화의 제전인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북한은 수만명이 참여하는 군사열병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결과는 평창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을 축하하는 전야제가 열리는 날, 북쪽에서는 최신무기를 앞세운 열병식을 여는 것으로 극명하게 대비될 것이다. 우리
경남일보   2018-02-05
[경일시론] [경일시론]不知何歲月 53년의 남부내륙철도
이수기(논설고문)
남부내륙철도는 김삼선(金三線)이란 이름으로 1966년 11월 9일 김천서, 10일 진주서 기공식을 가졌다. 사업비 조달 등의 문제로 1년 뒤 공정률 0.6%에서 중단됐다. 박정희 정권 당시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포함, 기공식을 가진 후 53년
경남일보   2018-02-01
[경일시론] [경일시론]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과 극복해야할 과제
정찬기오(객원논설위원 경상대 명예교수 교육방법정보컨설팅센터 원장)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017년 말에 공동 발표한 대학 졸업생 취업률의 대표적인 특징은 해외 취업자가 전 전년 대비 0.3%p 증가했고, 1인 창업자도 0.1%p 증가했으며, 프리랜서는 0.5%p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는 그
경남일보   2018-01-31
[경일시론] [경일시론] STEM교육에 인문학 융합 절실
김향숙(객원논설위원 인제대학교 교수)
언론과 교육에서 요즘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인 ‘STEM(스템)’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의 줄임말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핵심 학문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공학분야
경남일보   2018-01-29
[경일시론] [경일시론]청년실업 문제 해결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김남경(객원논설위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우리 지역에서도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이하 KAI)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KAI는 국토교통부 평가위원회를 거쳐 항공기 정비사업(이하 MRO) 전문업체로 선정되었다. 국내 항공정비 시장은 지난해 기준 2조
경남일보   2018-01-25
[경일시론] [경일시론]영전과 좌천, 그 한 끗의 차이
정승재(객원논설위원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
연초라 인사이동 시즌이다. 승진이나 같은 단계라도 좋은 자리, 이른바 ‘꽃보직’을 꿰차면 영전으로 여긴다. 짧은 시간이나마 기분이 좀 우쭐해 질 것이다. 인사권자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다지는 계기도 된다. 반대의 경우는
경남일보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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