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4.10(수) 쪽빛바다에 감성을 묻다[15] 고흥 남열해맞이길 쪽빛바다에 감성을 묻다[15] 고흥 남열해맞이길 코스: 지붕 없는 미술관 전망대~고흥우주발사전망대~팔영대교(18㎞)오션뷰 전망대: 지붕 없는 미술관 전망대, 고흥우주발사전망대명소: 사자바위와 몽돌해변, 용바위, 팔영대교문의: 관광안내 016-830-5637 아름다운 절경을 품고 있는 고흥 팔영산과 팔영산이 붓에 먹을 먹여 다도해에 휙 뿌린 듯 올망졸망한 섬들이 하늘과 바다와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다도해. 바다와 뭍의 경계선상에 놓인 남열해맞이길은 다도해가 품어내는 아름다움과 지붕 없는 미술관 전망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미르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 또한 압권이다. 특히 통 기획/특집 | 박도준 | 2019-11-17 16:56 이 가을, 고즈넉한 멋스러움에 반하다 이 가을, 고즈넉한 멋스러움에 반하다 요즘 어디를 둘러보아도 울긋불긋한 가을이 소리 소문 없이 내려앉았다. 한적한 시골길로 향하면 자연이 선물한 가을의 향과 풍경, 미적 아름다움에 설렌다. 바람결에 떨어진 낙엽에 잠시 감수성에 젖기도 한다. 시인이 되거나 문학인처럼 고뇌의 글쓰기에 흉내 내어보기도 한다. 훌쩍 떠나버려도 좋은 계절이 가을이다. 책을 읽는 것도 잠시 생각에 잠겨도 가을은 어느새 성숙해진다.이 가을 멋스러움에 반해 보고자 입동(立冬)이 지난 후 밀양 부북면 퇴로리로 향했다. 오늘 날씨는 신선한 공기에 청명하고 햇살이 곱다. 가로수길이 노란 물결로 일렁인다.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19-11-13 15:57 하동윤 코치의 스트레칭 안내서 하동윤 코치의 스트레칭 안내서 벌써 11월 2019년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입동을 거치면서 겨울에 접어들기 시작한 시기인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 하여야 하는 계절입니다.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는 만큼 실내에서 가능한 간단한 동작들로 근육의 피로회복은 물론 근성장에 까지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하동윤 시민기자·장소제공=빅클라이밍짐 시작자세는 바닥에 바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대고 엉덩이 너비로 벌립니다. 팔을 골반 양옆에 위치시키고 골반을 바닥에서 그대로 감아올립니다. 엄지손가락이 허리 안쪽을 향하게 하여 몸통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19-11-13 15:57 남명에게 묻다 [6] 합천시대(1) 남명에게 묻다 [6] 합천시대(1) ‘조식은 천성이 강개하고 정직하여 세상 따라 부앙하려 하지 않았고, 몸을 깨끗하게 가져 속된 사람과 말할 때는 자신을 더럽힐까 두려워하여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날 뜻이 있었으며 국가에서 누차 초빙하였으나 응하지 아니하였다’-조선왕조실록 명종 8년남명이 김해에서 오랜 생활을 청산하고 1548년 고향인 합천 삼가의 토동으로 돌아왔을 때, 이미 그의 명성은 온 나라에 알려져 각종 벼슬에 제수되었지만 한사코 나아가지 않았다.당시 조선은 을사사화(1545년)의 시련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1547년 양재역 벽서사건이 일어나면서 왕의 외척인 기획/특집 | 임명진 | 2019-11-12 17:48 소중한 생명공장 '농업' 스마트한 미래 소중한 생명공장 '농업' 스마트한 미래 ‘2019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9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라는 슬로건으로 7개 전시관에서 첨단농기계, 농자재, 해외농업, 스마트농업, 펫산업 등을 선보인다. 20개국 250개사 500개 부스를 운영하며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농업기술전시와 체험프로그램행사를 한다.◇7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 체험장으로 구성올해는 7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체험장을 마련해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다.첨단농기계관에는 대형·소형 농기계, 첨단 농업용 기획/특집 | 최창민 | 2019-10-30 17:56 ‘젊은 피 수혈’로 고령화 탈출에 ‘다걸기’ ‘젊은 피 수혈’로 고령화 탈출에 ‘다걸기’ 남해군이 수십년 지속되고 있는 인구감소 추세를 돌려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청년친화도시’를 표방하며 각종 청년시책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의 인구감소는 특단의 대책이 요구될 만큼 심각하다. 최근 한 조사에서 소멸도시 상위권에 기록되기도 했다. 특히 남해군의 인구감소 현상이 더욱 심각하게 받아 들여지는 것은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크기 때문이다. 청년인구 감소의 심각성은 남해군의 연도별 총 인구 변동추이에 잘 나타난다.올해 6월 30일 기준 총 인구는 4만4507명으로 10년전인 2009년 5만174명과 기획/특집 | 이웅재 기자 | 2019-10-30 12: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