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해군 정비창장에 최헌식(사진·군무이사관) 군수사령부 참모장이 1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최헌식 정비창장은 1991년 해군사관학교 45기로 임관해 해군본부 군수기획과장, 3군수전대장, 군수사령부 참모장 등 해군 군수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최 정비창장은 “국방혁신 4.0에서 제시한 ‘AI 기반 과학기술 강군’이라는 부여된 목표를 달성하고 ‘정비창의 기술력은 해군의 전투력’이라는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함정의 전투준비태세를 보장하여 결전태세의 기본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신규 보직자 ▲지적사업처장 이상무 ▲공간정보사업처장 박춘재 ▲고성지사장 권오종◇전보 ▲지적재조사추진단장 서완수 ▲밀양지사장 이재득 ▲창녕지사장 육동연 ▲함양지사장 정필성 ▲합천지사장 최창용

◆경상국립대◇학장 ▲의과대학장 강윤식(의학과)◇부학장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정인영(의학과)▲의과대학 학생부학장 김동희(의학과)▲의과대학 기획연구부학장 이동근(의학과)▲의과대학 교육부학장 박은실(의학과)

창원해양경찰서 제10대 서장으로 장대운(51) 총경이 27일 취임했다.장대운 서장은 취임식 대신 종합상황실에서 해상치안 상황을 먼저 점검하고 직원 근무지를 직접 찾아가 인사 한 뒤, 업무를 시작했다.전남 해남 출신인 장대운 서장은 2004년 경위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제주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동해지방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국제정보분석팀장, 형사계장, 수사계장, 수사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장대운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며, 조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업무의 역량을 높이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정의롭고 국민들로

◆경남신용보증재단◇1급 승진 ▲창원지점장 김기완 ◇2급 승진 ▲거제지점장 이재환 ◇3급 승진 ▲밀양지점장 박형진 ▲김해지점 부지점장 허재석 ◇4급 승진 ▲진주지점 강수림 차장 ▲양산지점 정상욱 차장◇2급 전보(이동) ▲김해지점장 박상진 ▲금융복지상담센터장 김수진 ▲채권관리부장 김현수 ◇3급 전보(이동) ▲고객지원센터장 김낙찬 ▲감사팀장 김지근 ▲총무부장 성상민 ▲경영기획부장 김동은 ▲기업지원부장 강봉근 ▲창녕지점장 박선희 ▲거창지점장 이성웅 ▲통영지점장 김채은 ▲진해지점장 류은숙 ▲마산지점장 김영일 ▲양산지점장 이훈수 ▲함안지점장

제8대 국립산청호국원장에 김상희 서기관이 취임했다. 김상희 원장은 1989년 임용 후 대전지방보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과 국제협력관 국제협력담당관실을 거쳐 2022년 부터는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으로 근무했다.김상희 원장은 “경남 유일의 호국의 성지 국립산청호국원이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예우에 최선을 다해 일류보훈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원경복기자

제42대 경남동부보훈지청장에 김종술(사진) 보훈단체협력담당관이 지난 19일 취임했다.신임 김종술 지청장은 충남 청양군 출신으로 지난 1986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정책과장, 괴산호국원장, 보훈단체협력담당관을 역임했다.김종술 지청장은 “국가보훈의 일선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고 긍지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칭찬과 격려로 감동치안을 구현해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창원중부경찰서 제39대 서장으로 박중희 경무관(58)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4년 의령서장, 2021년 마산중부서장에 이어 세번째 경남에서 근무하게 돼 설레기도 하지만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경찰의 존재이유는 주민의 안전과 행복이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눈높이를 맞춰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제6대 사장에 최기영(63) 전 울산도시공사 상임이사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지방공기업법과 공사 조례에 따라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모에 응모한 5명을 대상으로 서류, 면접전형을 거쳤다. 2명을 후보로 압축하고 홍태용 시장이 최종 임명했다.최 선정자는 경상대(행정학사), 충남대대학원(경영학 석·박사)을 졸업하고 1988년 옛 한국토지개발공사에 입사해 2012년 LH 인재개발처장, 부산울산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울산도시공사 상임이사로 활동했다. LH재직 당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

박윤권(사진) 변호사가 경남지방변호사회 제21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경남지방변호사회는 17일 경남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1차 정기총회에서 박 변호사를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박 신임 회장은 진주고와 성균관대 졸업 후 사법연수원(30기)을 수료했다.2004년부터 경남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박 회장은 현재 법무법인 가온누리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박 신임 회장은 “항상 회원들 의견을 경청하고 원로 회원들의 지혜와 청년 변호사들의 창의적 패기를 배워 회원들이 필요한 것을 잘 파악해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제3대 최영태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이사장은 직원들과 가진 취임식에서 “기본에 충실한 혁신경영으로 일류공단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최 이사장은 “슬림한 조직운영과 경상수지 개선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경영관리, 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발전 가능한 공단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최 이사장은 1986년 공직에 입문해 밀양시청 행정과장, 안전건설도시국장, 의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창원상공회의소는 16일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손무곤 상근부회장의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퇴임식에는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와 한철수 명예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과 창원상공회의소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손무곤 상근부회장은 1984년 입사 후 조사과장, 총무부장을 지낸 후 2009년 임원인 사무국장을 거쳤으며 2012년 마산, 창원, 진해 상공회의소의 원활한 통합을 이루어내는 등 39년 간 지역 상공인의 권익보호와 화합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손무곤 상근부회장은 퇴임사에서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여건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사진)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신임 신 소장은 지난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 서부청 산림재해안전과, 산림청 목재산업과 임도담당,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 등을 거치며 산림현장부터 정책업무까지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취임식에서 신하철 소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 르네상스시대 창출을 위해 서부경남권 12개 시·군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주민 중심의 업무추진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고성군 보건소를 총괄하는 보건소장에 심윤경 지방의무사무관을 임명했다.보건소장으로 임명된 심윤경은 고성군 보건소에서 유일하게 의사 면허가 있는 직원으로, 고성군 보건소에서 27년간 종사해 고성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각종 의료 정책 수립에 탁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군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경력직을 보건소장으로 삼아 현재 다시 유행하고 있는 중국발 코로나19와 원숭이두창 등 예측하기 힘든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고, 공공 의료체계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이상근 군수는 “전문 의료인을 보건소장으로 임명한 데에는 군민의 건

◆하동군◇5급 승진 ▲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 박중권 ◇5급 전보 ▲행정과장 강은숙 ▲가족정책과장 백인선 ▲문화관광과장 손성숙 ▲시설체육과장 윤종환 ▲금남면장 이정걸 ▲군의회 전문위원 이충열 ▲진교면장 정익교 ▲(재)하동녹차연구소 파견근무 최은숙

◆의령군◇5급 전보 ▲주민행복과장 구강회 ▲의령읍장 강상철 ▲화정면장 박인순 ▲의령군의회 파견 이근웅 ▲민원봉사과장 강동성 ▲행정과 조희권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전홍동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수남

◆합천군◇5급 승진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성영환 ▲도시건축과장 〃 박재홍 ▲농업유통과장 〃 윤미영 ◇5급 전보 ▲묘산면장 한호상 ▲행정과 문동구 ▲경제교통과장 이동렬

◆한국토지주택공사(LH)◇본부장 ▲공공주택사업본부장 이탁훈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정운섭

신임 해양경찰청장으로 순경 출신인 김종욱(55) 서해해경청장이 내정됐다.3일 해경청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치안감 계급인 김 청장을 해경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해양경찰법 등에 따르면 해경청장은 해경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해수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김 청장이 임명되면 기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을 건너뛰고 치안총감으로 2계급 승진하게 된다.앞서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남해해경청장 시절 김 청장과 같이 2계급을 한꺼번에 승진해 해경 수장이 된 바 있다.김 청장은 지난 6월 해경청 지휘부가 ‘서해 피살 공무

◆거제시◇5급 승진 ▲회계과 위향옥 ▲위생과 조정순 ▲건축과 윤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