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8(목)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 KAI 중형위성 조립공장, 어디로 가야하나 KAI 중형위성 조립공장, 어디로 가야하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차세대 중형위성 조립공장 건립 위치를 놓고 진주시와 사천시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진주시는 지난 2015년 10월 27일 진주시와 KAI, 김재경 국회의원, 경상대학교 4자간 체결한 ‘진주지역 우주분야 사업유치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26일 전격 공개했다. 진주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시는 설명했다.협약서의 각 기관 업무협력 범위를 보면 ‘KAI는 관련시설이 진주지역에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우주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동안 이와 관련해 진주시와 KAI간 세부 기획/특집 | 박철홍 | 2018-12-26 15:35 해체된 노후지역을 사람중심 근린 생활공간으로 해체된 노후지역을 사람중심 근린 생활공간으로 경남 최초로 주택재개발사업이 해제됐던 마산회원구 구암지구(구암1동)는 총 14만㎡의 면적에 4년간 15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아이, 청소년, 노인 등 수요맞춤형 케어를 통해 총체적인 쇠퇴를 극복하고 ‘두루두루 행복한 동네’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구암동에 있는 하이트진로와 협업을 통해 노후화된 구암현대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사업구역 내 창원혁신파크를 조성해 청년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리빙랩 구암캠퍼스’ 운영하고 노인과 어린이 등 소외계층의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획/특집 | 이은수 | 2018-12-26 15:14 '임금님도 반한 그 맛' 주홍빛 곶감 향연 '임금님도 반한 그 맛' 주홍빛 곶감 향연 청명한 겨울 햇살을 받은 곶감은 보는 순간 절로 입안에 침이 고인다. 마치 주황빛으로 반짝이는 보석을 보는 듯하다. 한 입 베어 물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달콤 쫄깃한 식감은 곶감만이 줄 수 있는 행복이다.곶감은 우리 민족 전통의 주전부리이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숙취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데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 음식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산청군은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산청곶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산 기획/특집 | 원경복 | 2018-12-26 13: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