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4.16(화) 무너진 수산업 접고 문화로 지역 되살린다 무너진 수산업 접고 문화로 지역 되살린다 사천시 동서동 대방 굴항이 지난해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사천시는 지난해 12월 26일 청사 회의실에서 ‘큰고을 대방 굴항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사업의 윤곽을 밝혔다.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업의 기본 방침은 자력 기반이 없어 공공의 지원이 필요한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려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즐거운 이로움이 되살아 나는 큰고을 대방 굴항으로 오이소(娛利蘇- 다섯가지의 기획/특집 | 이웅재 기자 | 2019-01-10 18:28 진주교방문화의 맛과 멋을 찾아서(2) 진주교방문화의 맛과 멋을 찾아서(2) 진주교방문화단지 조성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 된 문화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사성과 정체성에 기반을 둔 문화컨텐츠의 개발이 중요하다. 실제로 지역의 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문화컨텐츠 개발은 기존의 역사문화자원을 토대로 하거나, 문화자원이 가지는 가치(價値)를 이식(移植)하는 방법이 대두되고 있다.다행스럽게도 진주교방문화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과 문화적 가치의 이식이라는 두 측면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진주교방문화를 통해 진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컨텐츠로의 개발은 물론 이를 통한 기존 관광산업과 연계한 관광활성화와 먹거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19-01-09 17:56 한방약초·웰니스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 한방약초·웰니스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 인구 3만6000의 작은 소도시 산청군. 지리산과 경호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어 최근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산청군 행정의 중심지인 산청읍은 그 중요성에 비해 인구수도 적고 상대적으로 시가지 정비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과 ‘한방항노화의 메카 산청군’의 중심지로서 특색이 부족하는 점, 산청읍 주민들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체 지원이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 이런 산청읍이 앞으로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의 중심지로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 기획/특집 | 원경복 기자 | 2019-01-08 19: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