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8(목)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 광복회 경남지부 “국정교과서 보급 저지하겠다” 교육부가 공개한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에 대해 광복회 경남지부가 보급 저지·규탄 성명을 발표했다.광복회 경남지부는 성명을 내고 “국민적 논란을 야기한 소위 ‘1948년 대한민국 수립’을 고수해 헌법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한 국정 역사교과서는 당장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광복회는 “교육부는 독립운동 역사를 왜곡, 폄훼하는 1948년 ‘대한민국 수립’ 기술을 ‘대한민국 정부수립’으로 수정하라”며 “한 나라의 국가수립 시기에 대한 역사인식은 국가정통성과 정체성에 관한 사안이다. 특히 교육부가 ‘1948년 대한민국 문화종합 | 김귀현 | 2017-02-06 15:48 천연기념물·명승 민속행사 문화재청 지원 천연기념물·명승 민속행사 문화재청 지원 남해 물건 방조어부림, 하동 문암송 등 도내 자연유산과 민속행사 15건이 문화재청으로부터 행사지원을 받는다.문화재청은 하동 문암송처럼 천연기념물이나 명승으로 지정된 자연유산에서 개최되는 민속행사 15건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우리나라는 예부터 마을의 큰 나무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매년 주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하지만 도시화하면서 명맥이 단절돼 문화재청은 2003년부터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대상으로 한 당산제, 풍어제, 용신제 등을 지원해 고유의 민속신앙을 계승하고 있다.문화 문화종합 | 최창민 | 2017-02-06 15:00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 게르기예프 통영 온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 게르기예프 통영 온다 ‘러시안 사운드’를 대표하는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오는 8월 2일 통영 무대에 선다.게르기예프는 1978년 키로프 극장(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과 인연을 맺은 뒤 1988년 수석지휘자로 발탁됐다. 이어 1996년 예술감독에 취임하면서 소련 붕괴 후 혼란기에 있던 오케스트라를 세계적인 연주단체로 다시 끌어올렸다.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1년에 100여 회 이상의 지휘를 소화해낸다. 이 때문에 그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동토의 예술 지형 문화종합 | 최창민 기자 | 2017-02-06 14:58 경남도립미술관, 올해 첫 전시 4개 동시 개관 경남도립미술관, 올해 첫 전시 4개 동시 개관 경남도립미술관은 올해 첫 전시를 각 관에서 오는 9일부터 일괄 개관한다. 오는 5월까지 운영되는 전시는 대지미술, 체험 전시, 소장품 기획전 등 4개 전시다.먼저 ‘DNA, 공존의 법칙’은 야외 공간에서 선보였던 설치미술을 실내공간으로 끌어와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경남지역 작가를 비롯 국내·외 6명 작가가 대지미술(Land art, Earthworks) 작품을 내놓는다.1, 2, 3 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1전시실 오쿠보 에이지(Okubo Eiji)·박봉기 작가 △2전시실·야외광장 문병탁 작가 △3전시실 문화종합 | 김귀현 | 2017-02-06 09:28 창원시립합창단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경남 초연 창원시립합창단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경남 초연 창원시립합창단이 제173회 정기연주회에서 몬테베르디의 걸작 ‘성모(聖母)의 저녁기도’를 경남에서 초연한다.창원시립합창단이 오는 16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위대한 합창음악시리즈 세 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몬테베르디의 ‘성모의 저녁기도’(Vespero della Beata Vergine·1610)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 넘어가는 전환기적 시점에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작곡가 몬테베르디(Claudio Monteverdi·1567~1643)의 대표적인 교회 음악 작품이다.미사(Mass)와 함께 가톨릭교회의 주요 시간 전례 중 하루 문화종합 | 김귀현 | 2017-02-06 08: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515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