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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현장칼럼]가마우지 날다
중국에는 꿈에서 보거나 상상만 할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 많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원가계와 장가계가 그런 곳 중에 하나다. 장가계에는 350m 높이의 돌기둥 수백개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다. ‘세상에 태어나 장가계를 안 봤다면 100세가
최창민   2018-01-30
[사설] 사천, 개별공장 설립승인 취소 위기 옥석 가려야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신개발지역은 난개발이 있기 마련이다. 항공산업과 조선경기가 호황이던 지난 2007년부터 사천에 개별공장 승인이 급증, 각종 민원과 도시미관 훼손 등 문제가 제기되는 곳이 됐다. 뾰족한 해결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개별공장 주변은
경남일보   2018-01-30
[사설] 도내 민선 단체장 비리 끝까지 뿌리 뽑아야
민선6기 들어 막바지에 들어 도내 지자체장들이 비위로 압수수색을 당하는 사건으로 연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 임창호 함양군수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최근들어 2번
경남일보   2018-01-29
[기자칼럼] 사고 공화국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사고 공화국으로 변해 버린 듯하다. 반복되는 사고에 국민들은 경악을 넘어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사고가 터지면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대책을 논의하고 후속조치를 내놓지만 그때뿐이다. 자기일 아니라고 대형 인명사고를 그저 남
임명진   2018-01-29
[천왕봉] 여의원, 석고대죄 아닌 막말 이라니…
이수기(논설고문)
신이 아닌 인간인 판사가 하는 재판이라 형사재판에서 오판의 가능성은 늘 있고 실제로 오판임이 후에 밝혀진 판결도 더러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멀쩡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인생을 파괴한 잔인한 사법폭력
경남일보   2018-01-29
[열린칼럼] [경일칼럼]상처와 굳은살
황숙자(시인)
세계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8년 호주오픈테니스대회.매년 처음 1월에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세계 최상위권 선수들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한국테니스 역사상 본선 4강에 진출하여 돌풍을 일으키고 테니스 신화의 역사를 다시 쓴 정
경남일보   2018-01-28
[열린칼럼] [제언]소방출동로,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소방출동로 확보는 생명과 직결된다는 뜻이다. 소방서에서는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양보의식 부족과 불법 주·정차 차량 등
경남일보   2018-01-16
[경일춘추] 청렴의 향기
정재훈(국민연금 진주지사 가입지원부 주임)
지난 주말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를 찾았는데 늘 물건이 진열돼 있던 한쪽구석이 텅 비어있었다. 근처에 있던 점원에게 물어보니 다음 주 설 명절 선물세트가 들어설 자리라고 했다. 동계올림픽 개최이슈와 혹한의 추위에 묻혀 잊고 있던 설날이 어느새 성큼 다
경남일보   2018-01-29
[경일시론] [경일시론] STEM교육에 인문학 융합 절실
김향숙(객원논설위원 인제대학교 교수)
언론과 교육에서 요즘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인 ‘STEM(스템)’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의 줄임말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핵심 학문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공학분야
경남일보   2018-01-29
[열린칼럼] [기고] 공직자의 작은 정성에 국민은 감동한다
김득수(의령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에 베어 나오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화게 되고 변화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경남일보   2018-01-26
[사설] 국회서 잠자고 있는 화재관련 법안
밀양의 한 요양병원 화재참사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겼다. 이제는 미국에 대형총기사고, 중동과 유럽의 자살테러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화재참사가 있다고 할 정도로 대형화재가 잇따르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다. 정부가 나서 내달 5일부터 화재취약 건물에 대한 전
경남일보   2018-01-29
[천왕봉] 불조심
정영효(객원논설위원)
또 대형 화재 참사가 터졌다. 지난 26일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 참사가 발생했다.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이다 보니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덮쳐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고, 부상자 역시 150여명이 넘는 대형 사고로 번졌다. 더우기 해당 병원은 요양병원까지
정영효   2018-01-28
[기자칼럼] [현장칼럼]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제대로 된 인물 뽑자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경남 지역에서도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바야흐로 지방선거의 계절에 접어들었음을 실감케한다. 이번 6·13지방선거는 새정부 들어 처음 실시하는 선거지만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
김순철   2018-01-28
[사설] 생태관광지역 지정에 부쳐
김해 화포천습지,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등 도내 3곳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도입
경남일보   2018-01-28
[사설] 정부·정치권 말뿐인 안전대책…이번엔 제대로
국민안전이 화마 앞에 또다시 무너졌다. 이번엔 고령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던 도내 밀양의 세종병원이다. 지난 26일 이 병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사망한 이후 불과 한 달 남짓 지난 시점의
경남일보   2018-01-28
[기자칼럼] 서로 배려하는 ‘반려견안전관리대책’되길…
농식품부는 내달 반려견안전관리대책의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비반려인, 반려인, 전문가의 의견을 모은다.정부는 지난 18일 맹견, 관리대상견, 일반반려견으로 반려견의 위험도에 따라 3종류로 구분해 안전관리 의무를 차등화하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앞서 발
박현영   2018-01-28
[경일춘추] 옛 것의 기억
최봉억(김해 계동초등학교 교감)
최근 우리나라는 시베리아 보다 더한 기록적 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도 나는 이 추위가 어쩐지 나쁘지만 않다. 좀 감상적이라 할지 모르겠으나 옛날 생각이 나서 좋다. 이 정도 추위라면 논바닥이나 강가에 얼음이 꽁꽁 얼 것이고 그렇다면 판자나 철사를
경남일보   2018-01-28
[열린칼럼] 좋은 직장 생활을 위해서는
직장이란 일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자아실현의 현장이라는 의미 이상의 가정과 같은 소중한 생활의 장이요 휴식과 즐거움을 얻는 곳이 아닐까 한다. 누구나 직장생활 속에 자기실현의 길이 되길 바라면서 선택된 그 목표를 향해 의지가 적극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경남일보   2018-01-09
[기자칼럼] [데스크칼럼]혁명과 진지전,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지금 대한민국은 혁명이 진행중이다. 그 혁명의 최종 목적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혁명 추동세력을 통해 방향성은 가늠할 수 있다. 문재인 정권은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혁명정부로 규정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는 촛
이홍구   2018-01-28
[경일춘추] 관념의 노림수
세상을 보는 고착화된 사고방식을 ‘관념’이라 한다. 관념적이라는 말은 현실성이 없으며 추상적이고 공상적인 것을 가리킨다. 그것은 현상이나 사물을 직접 보고서 있는 그대로, 본성대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듣거나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주관적인
경남일보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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